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도

개도

13.0Km    2025-12-11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했다고 하며, 서남쪽에 우뚝 서 있는 천제산(320m)과 봉화산(338m)이 마치 개의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개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개도의 중심지인 화산마을 입구 삼거리에는 특이한 건물이 보이는데 개도 주조장이다. 이 개도주조장에서 생산되는 것이 개도 막걸리로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 막걸리는 수백년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수까지 진출하였다. 바다를 바라보며 개도막걸리와 함께 1박을 즐길 수 있는 개도의 청석포 해수욕장 인근의 너럭바위는 백패킹의 성지로 인기가 높다. 돌침대로 불려지는 큼직한 청석금 암반들이 바다를 향해 층층이로 서있어 백패킹 박지로 제격이며 바위가 넓어 과거에는 개도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화전놀이를 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 화장실과 음수대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식수 등은 모두 준비해야 하며 화장실은 20분 거리의 신흥마을 공동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바닷가 캠핑 외에도 개도섬은 개도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땔감을 구하고 소를 몰고 다니던 길을 섬사람들의 삶과 함께 했던 길이라 하여 개도사람길이라 이름짓고 산책길을 조성하여, 킴핑과 함께 산행과 둘레길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면 1시간, 백야도 선착장에서 20분 소요된다.

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

13.0Km    2025-06-09

전라남도 여수시 도원로 263-1

여수시청에 인접한 여수미술관은 여수시의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융합 미술관이다. 여수 미술과 생동하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가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복합미술관으로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공간을 지향한다. 해마다 신년 기획 행사로 띠 전을 열며, 꾸준히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힐링 프로그램과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의, 저녁 음악회 등 지역민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수시 소라면 복산 2구 경로당 앞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미술관 안에서만이 아닌, 밖으로 나가 지역과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여수미술관은 여수 지역 1호 사립 미술관으로 2016년 3월 화인갤러리를 시작으로 2018년 여수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블루온리조트

13.0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로 313
010-4569-0337

전 객실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는 바다를 마당삼아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블루온리조트입니다. 블루온리조트는 격조 높은 독채형 객실을 자랑합니다. 객실안에서도 통창 유리벽으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으며, 낮에는 인피니티풀과 비치bar를 즐기시고 저녁에는 글램핑에서 바비큐파티, 불멍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명성숯불갈비

13.0Km    2025-01-0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12-11
061-683-4002

여수 학동에 위치한 명성숯불갈비는 국내산 선진 크린포크만을 재료로 사용하며 김치재료, 야채 및 쌈 거리는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여 신선하고 믿을만하다.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 질 좋고 살살 녹는 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육즙이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갈비를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구수한 갈비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후식으로는 비빔밥과 누룽지, 냉면 등이 있다.

담소정

13.1Km    2025-01-06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7
061-681-1551

학동 흥국체육관에서 선소를 향하는 길이 선소로다. 담소정은 이곳 선소로 중앙에 있다. 바로 길옆에 붙어 있고 뒤쪽에는 학동의 유흥거리가 바로 이어진다. 이곳 담소정은 여수에서 흔치 않은 전통 한우 생고기 전문식당이다. 이 집은 보통의 고깃집처럼 넓은 홀이 보이지 않는다. 4명에서 20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방까지 다양하게 룸이 갖춰져 있다. 일부 방들은 칸막이를 치움으로써 간단히 연결될 수 있어 많은 인원도 어렵지 않게 수용할 수 있는 구조다. 흡사 일식집의 구성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담소정은 고기질이 좋은 곳으로 주변에서 소문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 하나까지도 직접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한결같은 맛을 보여준다.

고소먹방

고소먹방

13.1Km    2025-07-28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9 (학동)

여수를 대표하는 분식가게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갓김치를 떡볶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맛있게 볶아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갓 잡은 떡볶이가 있다. 또한 주문 즉시 튀김을 조리하는 수제튀김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말이, 새우튀김, 야끼만두 등의 수제튀김을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곤약김밥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맨가엣집

맨가엣집

13.1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50-19

맨가엣집은 전라도 사투리로 맨 끝에 있는 집이란 뜻이다. 생태터널 맨 가에 위치해서 맨가엣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70년대 레트로풍 느낌의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식당 안에 들어가면 4명씩 앉을 수 있는 입식 테이블이 10개 정도 놓여 있다. 주방 앞쪽에 8인까지 가능한 테이블이 있다. 전화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현장에서만 예약, 대기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로변 또는 주택가 근처에 대면 된다. 1등급 국내 삼겹살을 숙성 후 급랭하여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곳으로 기본 주문 3인분부터 가능하며 차림 비는 따로 없고 셀프바에서 채소와 김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삼겹살을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은 김과 같이 나와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진지도

진지도

13.1Km    2025-12-1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섬으로 백일도에서 1㎞, 고흥반도에서 25㎞ 거리의 해상에 남북으로 긴 형태의 작은 섬이다. 섬 이름은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섬의 최고 높이는 섬의 남서쪽 끝에 있는 43m 언덕이며 섬의 해안선 길이는 8㎞로 3~4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산꼭대기에는 섬을 두른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 문헌상으로는 진지도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 어떠한 목적으로 축성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주요 수산물은 낙지, 조개, 굴 등이다. 선착장에 가면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낚시가 가능하다. 진지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일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하며 차량은 백일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선박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보트 이용 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백일도가 보인다.

정원이예쁜 독채 펜션

13.1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서4길 39 (학동)
0507-1375-7527, 010-5691-7527

여수 정원이예쁜 독채펜션은 각종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 정원이 반겨주는 곳이다. 1층은 최대 18인까지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 방 3개,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최대 8인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 방 2개, 주방,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필요시 1, 2층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바베큐는 실내에서 자이글을 이용하면 된다. 여수엑수포, 오동도, 케이블카, 돌산대교 등이 차량 15~20분 거리에 있다.

육해공숙회천국 여천본점

육해공숙회천국 여천본점

13.1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5

육해공숙회천국은 여수점 외에도 여천본점이 있다. 숙회와 하모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실내 홀에는 입식 테이블 형태로 4명씩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줄지어 있고 별도 룸도 있다. 룸은 4인~8인이 앉아 식사할 수 있다. 주차는 개별 전용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하고 방문하면 바로 싱싱한 메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전화 예약을 추천한다. 바다, 육지, 하늘에서 나는 맛난 것만 골라 새조개 외에도 오리훈제, 백숙, 떡갈비, 유린기, 숙회, 복어튀김 등이 모듬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지기 때문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한 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용기공원, 거북선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