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모닝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모닝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모닝캄

12.2 Km    2     2023-12-28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하2가길 28

호텔모닝캅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은 한 방에 최대 인원 3명을 기준으로 일반식, 스위트, 특실 트윈, 특실 더블, VIP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및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고, 욕실이 넓고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여독을 풀기에 적당한 곳이다. 또한 프린터,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스낵바, 커피 머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마차박물관

마차박물관

12.3 Km    1     2023-03-0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34

전통수레 제작 기술로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던 故 이대길 선생의 수제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차박물관은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필요한 한국 전통 마차와 무기 등을 복원 및 제작 하여 납품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작된 전통마차 등은 전시도 하고 안전하게 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차박물관에 전시된 전통마차로는 고구려의 왕마차와 왕비마차, 사륜마차, 달구지, 쌍발수레 등이 있으며, 전통무기로는 신기전, 검차, 투석기, 변이중화차 등이 있다. 또한 목마, 3미터 마차 타기, 당나귀 타기, 끙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체험을 해 볼 수가 있다.

증평 좌구산 구름다리

증평 좌구산 구름다리

12.4 Km    2     2023-06-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은 증평군 율리에 위치해 있는 한남금북정맥의 최고봉(657m)으로 증평·청주·괴산 3군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다양한 수종이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좌구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삼기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좌구산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앉을 좌(坐), 거북 구(龜)를 써서 좌구산이라고 부른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긴 이유는 앞서 가는 토끼가 아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했기 때문이다. 또한, 좌구산 자락의 율리에는 '당대 문단의 제1인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명(詩名)을 떨친 백곡 김득신의 묘소가 있다. 백곡 김득신은 백이전을 1억 1만 3천 번(지금의 11만 3천 번)을 읽었다.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를 걸으며 거북이와 백곡 김득신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정진한다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고 대기만성(大器晩成)할 수 있을 것이다.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12.4 Km    0     2023-12-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산책로로서, 좌구산의 수려한 자연과 개성있는 테마쉼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며 6곳의 쉼터를 조성해 놓았다. 분젖치란 증평 율리와 청주 미원 사이에 위치한 옛 고갯길로 고갯길을 넘어가면 분티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분티고갯길이 분젖치로 바뀌어 불린다고 한다. 목재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오르는 중간에는 산새, 역사, 전망, 휴식 등 4가지 테마의 쉼터가 있으며, 좌 구정의 경관과 절벽 아래로 보이는 삼기저수지, 높은 고목 등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은 오르막 구간이 많지만 산책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걷기 좋고 다양한 모습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산새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새들이 살고 있어 숲속에 있는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좌구산 자연휴양림

좌구산 자연휴양림

12.4 Km    44865     2023-12-1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은 숙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숲 명상의 집, 명상 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가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당일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오기도 좋은 곳이다. 또한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 모험시설이 있어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 체험, 심신 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이다.

심사숙고

12.4 Km    0     2023-11-08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하4길 6-13

심사숙고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있는 한우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육류를 워터 에이징과 드라이 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 코스요리이다. 이 밖에 단품 메뉴 한우 숙성 꽃등심, 숙성 채끝, 숙성 업진살 등과 식사류도 있다. 널찍한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음식점은 금왕꽃동네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2.6 Km    10572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증평 좌구산천문대

12.6 Km    8847     2023-05-2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87

한남금북정맥(속리산 천왕봉~안성 칠정산)과 청주, 증평, 청원일대의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위치한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주변 불빛에 의한 광공해가 적어 밤에는 5등급의 희미한 별들 약 1,500여개를 헤아릴 수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천문우주컨텐츠를 관람 할 수 있으며, Spacelab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을 진행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12.8 Km    24421     2023-09-12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7-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싸 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마을로 생가, 기념관, 평화랜드 및 선영과, 사당, 돌로 만든 세계도(족보), 기념시비, 연못 등이 있다. 초가삼간 흙벽 집이었는데, 1970년대 새마을 사업 시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 경에 철거되었다. 생가는 예전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복원되었다.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2.8 Km    1994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용화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신정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곳으로 이때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본래 고려 시대의 절터였지만 현재 거대한 석조 미륵불 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 여래 입상이 발견되어 진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왔으며, 인근의 한 민가에는 석탑 부재가 남아 있기도 하여 옛 사지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곳의 옛 절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없고, 단지 거대한 미륵불상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화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있던 미륵불을 정원에 모시고 있으며, 그 옆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 남쪽 옆에는 북향으로 지은 양옥식 요사가 있다. 민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와서 기도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석조 미륵불 입상은 왜적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송덕 불상이라 불리는데 고려 시대에도 신라의 예를 따라 길상사의 제향을 국제로 하려면 표적이 있어야 하겠기에 고려 초기에 이 불상을 건립한 것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