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우청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바우청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바우청정마을

배바우청정마을

11.2 Km    0     2024-01-1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로 495

배바우청정마을은 천연자연인 대청호 인근 옥천군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대청호 수질보호구역에 위치한 청정마을이다. 대청호의 시원한 자연, 금강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마을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배바우청정마을에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자 한다.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11.4 Km    0     2023-10-04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하늘물빛정원 글램핑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내에 조성된 굽이굽이 휘어진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고, 머들령 계곡과 장산 호수를 끼고 있어 꽃다지, 산당화, 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과 더불어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

11.4 Km    423535     2023-03-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뚝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진다. 하늘물빛정원은 전통참숯가마찜질방, 중대형 세미나실 등의 대형공간과 3초 삼겹 전문식당 머들령, 채식뷔페 채담, 이탈리아전통화덕피자 고급 원두전문 카페더밀, 천연발효빵가게 미스터통밀, 허브제품 판매샵, 허브족욕카페, 라이브광장카페, 머들령호떡, 청정지역로컬푸드 등의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힐링 숲,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산1번지카페

11.5 Km    0     2023-10-24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68-16

하늘공원쪽으로 올라와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어 대전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다. 카페음료를 먹으며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면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소와 이벤트 장소로 대여도 가능하다.

상소오토캠핑장

상소오토캠핑장

11.5 Km    0     2023-10-26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

상소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광역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전로, 금산로, 산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전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여러 수목이 우거져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총 4개 구역에 걸쳐 조성했다. 자동차 야영장 50면이 마련되어 있고, 파쇄석 19면, 데크 9면, 자갈 22면으로 이뤄졌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곳곳에 화장실 4개소, 샤워장 2개소를 설치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만인산, 보문산, 식장산,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등 대전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높은벌

높은벌

11.5 Km    19680     2023-12-10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높은벌은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의 고현마을을 부르는 이름으로 높은 벼루라고도 불린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오지 마을이자 교통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고원지대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높은벌은 높은 벼랑 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데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예전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9가구 정도만 남아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해서 전쟁의 흔적이 언덕 꼭대기의 당산나무에 총탄 자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마을을 위로 올려다보면 언덕 위의 마을이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 구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높은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고 있으며 그중 특산물인 옻나무와 호두나무가 주 소득원이다.

대동하늘공원

대동하늘공원

11.5 Km    1     2024-03-12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대동)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2009년 12월 ‘대동마을쉼터사업’에 의해 달동네의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 세워진 풍차와 공원 남서쪽에 위치한 사랑바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벤치와 정자를 설치해 놓아 휴식을 취하며 도심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이 공원이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대동의 달동네는 더 이상 도심 속의 적막한 소외지역이 아닌 시민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전의 대표 전망대로써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특히 야간에는 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동북쪽 계족산 끝자락부터 남서쪽 보문산 자락 사이에 시원하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11.5 Km    3     2023-08-18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금산로, 일흔이재로, 산꽃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천수동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가장 먼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이트 간 구획 정리가 정확하고, 주변 부대시설도 청결한 덕택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단, 대형견의 경우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권유한다. 연중 문을 열지만, 1~2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천수동계곡, 장령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11.6 Km    3     2024-03-29

충청남도 금산군 자진뱅이길 39
041-750-2310

행사가 열리는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또한,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보이네요 길’에서 ‘자진뱅이 길’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된다.

가산사

11.7 Km    19158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671

가산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의승군이 활동했던 사찰 가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와 같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로는 곽재우, 고경명, 정문부, 조헌 등이 있고,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 스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이다. 가산사 일대는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한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은 금산의 연곤평전투에서 순절했는데 국가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을 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한 조선총독부는 그간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탈하고 불온사찰이라 지목하여 가산사를 탄압하기도 했다. 오늘날 옥천군에서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또한 순절한 의승군과 의병을 위한 [순국 충혼 위령탑] 건립을 발원하며 호국의 성지를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