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톤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톤힐글램핑

스톤힐글램핑

10.8 Km    0     2023-12-2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골안길17번길 2-24

스톤힐 글램핑은 자연과 노출콘크리트 현대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글램핑장, 캠핑장, 펜션, 그리고 카페 , 온실, 텃밭, 토끼장, 캠프화이어장, 여름철에는 수영장 등의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캠핑리조트이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 위치한 글램핑 안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침대, 식탁, 소파 등의 가구들이 배치돼 있고 글램핑 텐트 앞 데크에는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어 캠핑을 편안하고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넓은 부대시설을 더 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내 집과 같은 쾌적함과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진정한 힐링을 나누고 재충전해 보자.

더 포레스트

더 포레스트

10.9 Km    0     2023-10-0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길 134-23

더포레스트는 영화마을로 유명했던 구둔역 뒤편에 있다. 일신역과도 가깝고 동여주 나들목에서도 가깝다. 이곳은 캠핑을 많이 다닌 주인의 철학이 묻어 있는 캠핑장이다. 평소 캠핑을 많이 다니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아쉬운 점을 고려해 사이트마다 마치 정원 안에서 캠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최대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 개수는 2 사이트 2팀이며 단체팀은 받지 않는다. 샤워장과 개수대도 호텔급이지만 특히 화장실은 장애인, 임산부, 유아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매점은 9시~21시까지 운영한다. 캠핑장이 곤지암 도자공원 안에 있어서 22시 이후 차량 출입이 어렵다.

양평 보릿고개마을

양평 보릿고개마을

10.9 Km    37658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안길 23-1

보릿고개마을은 양평군의 대표적 명산인 용문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시골마을로 2004년 슬로우푸드(slow food)마을로 지정되었다. 가을 수확으로 비축하였던 양식도 떨어지고 영양가 낮은 거친 음식으로 간신히 배를 불려 굶주림을 달랬던 보릿고개는 이제 어른들에게도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옛날 허기만을 면하기 위해 마련하였던 음식들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웰빙 식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양평보릿고개마을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는 사람들이 찾는 체험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과실수 가득한 마을로 체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마을에서 지내는 잠시 동안이나마 인스턴트 음식 대신 자연의 먹거리를 즐기기를 권장한다. 친환경 야채로 맛을 내는 꽁보리밥을 먹어볼 수 있으며 쑥과 찹쌀로 빚는 쑥개떡만들기와 보리개떡만들기, 강정만들기, 맷돌순두부만들기 등의 슬로우푸드체험은 연중 진행한다. 달집태우기, 지게윷놀이, 굴렁쇠놀이 등의 전통체험과 계절에 따른 농사 수확체험, 전통공예체험, 자연생태체험도 가능하다.

화씨2192

화씨2192

11.1 Km    0     2023-11-03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서원1길 7

화씨 2192는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삼겹살 맛집이다. 골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라운딩을 끝낸 골퍼들이 소진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삼겹살뿐 아니라 장어구이 맛집으로도 유명한 화씨 2192에서는 고온으로 초벌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촉촉한 식감의 초벌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골퍼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여주로 나들이 온 방문객들이 한 번씩 찾아올 정도의 이미 잘 알려진 여주의 맛집이다.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

11.1 Km    0     2024-03-29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841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은 국도변에 있는 해장국 식당이다. 주인이 양평군에서 지정한 한국 토속 음식 명인이다. 주메뉴는 해장국, 육개장, 갈비탕 등이다. 반찬은 섞박지, 배추김치, 고추 간장 장아찌, 양을 찍어 먹을 간장이 나온다. 해장국에는 선지, 양, 콩나물, 우거지가 듬뿍 들어가 있다. 양평해장국의 특징은 고추기름과 양이 많아 다른 곳보다 기름지게 느껴진다. 이외에도 육개장, 갈비탕, 해갈탕 등이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감자를 갈아 전통 방식으로 부쳐주는 감자전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88번 국도에 있는 식당이어서 찾는 데 어려움이 없다. 강상면에 운동을 하러 오는 아마추어 야구팀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구름에달가듯이

구름에달가듯이

11.1 Km    25878     2024-05-23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4
031-774-3020

부드러운 미풍에 구름에 달가듯이 조용히 흐르는 밤하늘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을 품고있는 남한강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통나무형 펜션이다. 넓은 객실이 있어 회사 워크샵 및 단체여행, 대가족 모임등에 최적화된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이 위치하여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양평양떼목장

11.1 Km    1     2023-11-3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112

양평역에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입장료에 건초 가격이 포함돼 있어 입장할 때 하나씩 받아서 각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도착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진 관람순서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양, 염소, 돼지, 토끼 같은 아이 동물하고의 교감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연구소, 용문관광단지, 풀향기 허브나라가 있고 용문 5일장에 맞춰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다.

길조

길조

11.1 Km    27447     2023-08-16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2-25
031-774-7020

일본 전통 료칸을 모티브로 인테리어된 일식당이다. 일식당 길조의 회와 초밥은 싱싱하게 살아있는 느낌이 손님들에게 확실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숙련된 조리사가 신선한 횟감을 즉석에서 회로 뜨고, 초밥을 빚어서 제공하고 있다. 남한강변의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쎄시봉

쎄시봉

11.1 Km    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2-25

쎄시봉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있으며 길조 호텔과 같이 운영되고 있다. 남한강 최상류에 있어 항상 잔잔한 수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수상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Master Craft인 보트 1대, Suzuki 200마력 2대, Handa 1대 등 수상스키 최적의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놀이 기구로는 바나나보트, 와플, 마블, 롤러, 더블 땅콩, 호떡, 헥사곤, 디스코 팡팡, 페이스오프 등 다양하며 게 갖추었다. 놀이기구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준비물 없이 찾아가도 물놀이용 반바지와 반소매 티셔츠, 수건 등 무료로 대여해 준다. 초보부터 최상급까지 강습이 가능하고 강사진의 우수한 실력도 쎄시봉의 장점이다.

함왕혈

함왕혈

11.2 Km    22803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