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중교로 119 (원동)
042-226-0140
백천집식당은 대전 원도심 중앙시장 내에서 50년 넘은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순대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순대 국밥은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로지 순대 국밥과 순대에만 집중하여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백천집식당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중앙시장 외에 역전시장, 인쇄거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14.1Km 2024-05-10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83
042-226-0319
대전 중앙시장은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불릴만큼 그 규모가 상당하다. 동구의 도심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으로 알려져있다. 대전 역 앞부터 대전천까지 이르는 거리마다 건어물거리, 공구거리, 생선골목, 한의약거리, 한복거리, 먹자골목 등으로 블록이 나뉘어져 있으며, 대전 중앙시장은 중앙종합시장, 중앙상가시장, 자유도매시장, 신중앙시장, 중앙도매시장등 여러개의 단위시장이 모여있는 종합시장이다.
14.2Km 2024-05-1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13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텍스트 칼로리는 출판사 뭉클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작가, 출판 편집자 등 책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큐레이션 북, 텍스트 칼로리만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14.2Km 2024-06-07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779번길 41-1 (원동)
042-256-5627
개천식당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6.25 전쟁 때 개천을 따라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러 온 함경도 출신의 할머니가 개천식당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곳으로,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함경도식 만두로 70여 년간 운영해 온 만두 전문 한식당이다. 중앙시장 비좁은 골목길 안에 있는 식당으로 전날부터 끓여 둔 사골 육수를 다시 영업 당일 새벽부터 오픈시간까지 푹 고아 준비한다. 소고기 편육과 당면이 들어가 있어 마치 갈비탕을 즐기는 느낌이 든다. 개천식당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외에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역전시장 등이 있다.
14.2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8
치앙마이방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밤이 되면 외부에 식재된 수목 사이에 있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새우의 식감과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팟타이다. 이 밖에 푸팟풍 커리, 치앙마이식 뼈찜, 게살 새우볶음밥, 치앙마이 완탕피 팟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다.
14.2Km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30번길 82
042-221-1845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는 대전 중앙로역 인근 대전여자중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손으로 직접 밀어 만든 면발로 유명한 칼국수를 중심으로 수육, 김밥, 고기김치전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칼국수는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들깻가루가 들어가 고소하고 깔끔하며 쑥갓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예능 백종원의 3대천왕 출연 이후 더욱 찾는 사람이 늘어 대기가 있을 때도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14.2Km 2025-05-30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천좌안5길 25 (소제동)
대전역 인근 소제동 골목에 자리한 ‘여기소제’는 옛 집을 감성 카페로 탈바꿈시킨 특별한 공간이다.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와 녹색식물과 원목테이블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또한 내부 굿즈 코너에는 대전의 감성을 담은 엽서와 꿈돌이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여행기념품들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소제동 특유의 고즈넉한 골목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대전을 여행한다면 옛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여기소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4.2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4.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테미오래는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하여 공무원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의 지역이다. 과거에는 관사촌으로 불렸으며,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테미오래에서 테미는 관사촌이 위치한 마을의 이름이며, 테미오래는 ‘테미로 오라’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중의적으로 의미한다. 우리나라 놀이의 역사와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보고 각기 다른 전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