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궁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궁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궁자동차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번지 외 22필지

달궁 자동차 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 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 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도 있다. 달궁 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 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 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

죽림옛마을(죽곡물빛마을)

죽림옛마을(죽곡물빛마을)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죽림 옛 마을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영조 전라감사가 마을을 지나가며 큰 인물이 날 것이라 예언했고, 훗날 백용성 조사가 출생하였다. 마을에는 백운천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한가로이 산책하기 좋다. 죽림 옛 마을길, 자전거 체험로, 우마차로 등도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말고도 즐길 거리가 많다.

외평마을

외평마을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260-1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의 들머리이자 날머리가 되는 외평마을은 지금도 주천면의 면 소재지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하원천면 면사무소 소재지였다고 한다. 약 600여 년 전 마을의 농업용수를 구하기 위해 용궁마을에 장안저수지를 만들면서 식수 및 농업용수가 해결되었고, 이후 마을이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외평마을이 있던 원천면의 이름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을 이름이 원천이 된 이유는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 등 지리산 서북능선이 품고 있는 골골의 물들이 모여, 남원의 요천, 나아가 섬진강의 ‘시원을 이루는 물길’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리산 구룡계곡의 수려한 물길을 품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정이 담겨 있는 이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주천~운봉

11.0 Km    40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5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주천~운봉구간은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7km의 지리산길이다. 걷기 난이도 중·하인 이 구간은 도보 6시간 코스로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 구간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회덕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은 남원장으로, 노치에서 운봉으로 가는 길은 운봉장을 보러 다녔던 길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구룡치와 솔정지를 잇는 회덕~내송까지의 옛길(6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구간 사이에 지리산 둘레길 주천 안내소가 있다.

달궁힐링야영장

달궁힐링야영장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87-3

달궁힐링야영장은 지리산 달궁계곡을 끼고 있는 캠핑장으로 달궁자동차야영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100m가량 떨어져 있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야영장이 분리되어 있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직접 짐을 날라야 하지만 수레가 비치되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옮길 수 있다. 이곳은 2017년 7월부터 전면 예약제로 바뀌어 사전에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가 있는데 주차 시 주차비를 따로 내야 한다. 캠핑요금은 비수기 5,000원, 성수기 7,000원 이다. 전기는 들어오지 않는다. 북부지리산국립공원 5곳의 야영장 중에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달궁힐링야영장은 해발 560여 m나 되는 고도로 인해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기 힘들다. 기온이 낮아 모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들불

11.3 Km    21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쑥고개로 840
063-626-7668

청국장과 고등어 백반이 어우러진 토속적인 시골밥상을 한상 받은듯한 식단이다. 둘레길 입구의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즐겨 찾는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1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달궁길 10
010-9553-5786

지리산 노고단까지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 앞뒤로 계곡이 흐르고 있다. 펜션 주변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단체룸에는 야외주방과 노래방이 갖춰져 있다. 전 객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며 이용 시 만원이 추가된다. 객실 내에서는 금연 및 육류 등의 구이를 금하며 늦은 시간의 고성방가는 모든 손님의 쾌적한 휴식을 방해할 수 있어 위반 시 퇴실조치 한다.

뱀사골 지리산식당

11.4 Km    19260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271
063-625-8800

지리산 뱀사골 달궁마을에 있는 지리산식당은 지리산 산채정식, 한방백숙, 흑돼지 전문점이다.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한방재료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육질 좋은 토종 흑돼지를 숯불에 직접 구워 숙성시킨 김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흑돼지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식당은 민박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 앞쪽으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먹으며 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TV에 방영되었고 유명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이 좋아 각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식당이 자리한 달궁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고, 바로 옆에는 달궁계곡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나 지리산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남원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

11.5 Km    657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보산로 228 남원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남원시 갈치동, 지리산 권역의 천황산 줄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소나무 천연림과, 인공 조림한 한국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여만 그루의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치유의 최적지로 친환경적인 배치로 객실에서도 자연과 접할 수 있다. 또한, 30분 정도 걸리는 산책로와 1~2시간 소요되는 등산로를 구축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운동장, 족구장과 수영장이 있으며 그 외에 식당, 관리사무실, 매점, 카페, 체험장, 세미나실 등의 부대 시설이 있으며 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궁마을

용궁마을

1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용궁길 38

용궁마을은 남원시 주천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신라 진성여왕(890년경) 때 이 마을 동쪽에 부흥사라는 절을 세우고 고승 선사들이 휴양처로 삼아 드나들면서 마을이 생겼다고 하는데, 마을이 지상의 별유천지로 바닷속의 궁궐과 같다고 해 마을 이름을 용궁으로 불렀다고 한다. 용궁마을은 해발 300m의 고산지대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산나물과 오미자 등이 풍부하고 특히 산수유축제로 유명하다. 산수유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악 놀이, 산수유 그리기, 사진 촬영, 산수유 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에 있는 마을로 둘레길은 용궁 저수지를 끼고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