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서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서정

봉서정

13.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용문산전투 전적비

용문산전투 전적비

13.6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용문산전투 전적비는 6·25 당시 가평 지역에서 중공군과 북한군에 맞서 싸운 국군 제5사단, 제6사단 및 미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전투는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제6사단이 혈전 끝에 완전히 섬멸시키고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이 전투의 승리를 기점으로 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재반격의 기반을 마련하다. 이 승리는 미 육군사관학교 전술 교본으로 활용될 정도로 전략적 중요성이 큰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5월 넷째 주 금요일에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주산촌오토캠핑장

여주산촌오토캠핑장

13.6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품1로 552

여주산촌관광농원은 젊은 농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수도권과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한 곳에 자리하여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이 맑아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각 계절마다 농촌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젊은 농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하여 싱싱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3.7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마루펜션

13.8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캠핑소리251

캠핑소리251

13.8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350

캠핑소리 251은 반려견과 동반 캠핑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상류에서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복층의 펜션 1동과 나무 데크, 파쇄석 바닥으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운동장이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데, 인조 잔디와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허들, 장난감 시설들이 있어 펫 프렌들리 캠핑장의 면모를 보여준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관리동과 연결되어 있고 실내에 있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구대와 전자레인지도 갖춰져 있고, 반려견의 몸을 말릴 수 있는 펫 드라이 룸도 있어 강아지와 물놀이를 하고 깨끗하게 목욕할 수 있도록 한 운영자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또한, 강아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어 자녀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이트는 계곡을 따라 쭉 이어진 파쇄석 사이트와 숲 속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데크 사이트가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13.8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

명달리산촌생태마을

명달리산촌생태마을

13.8Km    2025-03-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 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 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하나펜션

하나펜션

13.8Km    2025-06-26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432-14
0507-1446-4995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하나펜션은 커플, 패밀리,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적합한 펜션이다. 경기도 양평과 여주, 광주가 만나는 곳 자연의 숲 백자리에 있다. 하나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으며 곤지암에서는 약 20분 거리, 양평과 가까운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

헤리베르

헤리베르

14.0Km    2025-01-14

경기도 양평군 산수로 3096

헤리베르는 양평 강하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바로 옆에는 한강 수변 공원이 있다. 프랑스 제빵사가 정통 프랑스 빵 제조 방식으로 천연재료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이름이 불어로 녹색의 시간이란 뜻인데 이곳을 방문하면 녹색의 정원에 둘러싸인 느낌이 든다. 창을 통해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고 확 트인 전경에 가슴이 탁 트인다. 양평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난 카페이다. 건물은 두 개 동 3개 층으로 되어 있고, 3층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커피도 유명한 집인데, 케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서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로스팅한 지 2주 이내의 신선한 것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