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302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은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도덕적인 한국인 육성 및 수련활동과 모험활동을 통한 강인한 극기력 신장 등을 목표로 한다. 교육원 본원에는 사무실 외 134개실이 있는 배움의 집, 생활실 외 11개실이 있는 만남의 집, 식당과 주방의 감사의 집 등의 시설이 있고, 조립식 야영시설, 취사장, 캠프파이어장, 옥외 연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가장길 4
가장마을은 노치마을 오른쪽에 있는 덕산저수지 동쪽의 구릉 지대와 경계로 접하고 있다. 노치마을의 동쪽부터 가장마을까지 이어지는 들판은 해발 500m 고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너른 들녘이 이어진다. 또한 섬진강과 낙동강을 이루는 물줄기가 처음 이루는 곳이 광천인데 이 물길은 운봉읍을 지나면서는 ‘람천’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부르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화장을 하는 형국이라 하여 가장리(佳粧里)라 불렀다 한다. 지금은 들녘에 농사짓는 움막 터를 뜻하는 농막 장(庄) 자를 써 가장리(佳庄里)로 쓰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옥녀봉 아래에 옥녀가 베를 짜는 옥녀직금의 천하명당이 있다고 믿고 있다.
2.7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151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내의 백두대간 캠핑장에 있는 펜션형 숙소이다. 남원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백두대간 에코롯지에서는 모든 객실에서 창문으로 산의 경치가 보인다. 에코롯지 둘레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체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모든 놀이시설은나무로 만들었다.
2.7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지리산의 상징성과 백두대간의 역사·생태·보존의 최적지인 남원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조성되었다. 전시관은 한반도 지도 형상을 본 따 만든 곡선의 전시관 지붕외관에서부터 우리나라의 중심축인 백두대간의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갖가지 내용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주요시설로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호남 최초로 시도하는 5D서클영상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외공연장, 곤충온실, 체육시설 등이 있다.
2.9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봉남길 217-28
운봉향교는 조선 선조 8년(1575) 가산리 성산에 처음 지었다가 인조 18년(1640)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와 서무, 명륜당, 동재와 서재, 고직사, 진강루, 신문(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운봉향교 대성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공자를 비롯한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사성(四聖)과 송조 6현(宋朝 六賢) 중 4현, 우리나라 18현(신라 2현, 고려 2현, 조선조 14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3.1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삼산길 8-17
시골의 한적한 마을과 잘 어우러진 외관에 잔디밭에 소나무들도 곳곳에 심겨 있다. 통유리를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쑥스러워, 아임 파인 땡큐, 늘,파인 에이드 등 독특한 명칭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며, 운봉 체육공원 안에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3.3Km 2025-08-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봉행정길 8-9
서어나무는 줄기가 튼튼해 근육질 나무라고도 불린다. 남원시 운봉읍 행정리에 있는 서어나무 숲은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연중 15℃ 안팎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에도 냉방기처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리산 운봉 자락에 자리해 주변 풍광이 아름다우며,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하다. 행정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1코스와 바래봉 둘레길의 출발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3.3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5-1
노치마을은 해발 500m의 고원지대에 있는 산간마을로 조선 초 경주 정(鄭)씨가 머물러 살고 이어 경주 이(李)씨가 들어와 살게 되어 지금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서쪽에는 구룡폭포와 구룡치가 있으며 뒤에는 덕음산이 있고 지리산의 관문이라고 말하는 고리봉과 만복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구룡치를 끼고 있다. 마을에서는 마을 이름을 ‘갈재’라고 부르는데 이는 산줄기의 높은 곳이 갈대로 덮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노치마을은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리산 주 능선이 노고단을 거쳐 이곳 노치마을에 닿고, 마을 뒤쪽에 있는 수정봉으로 올라서서 북으로 산줄기를 이으며 덕유산권과 닿게 된다. 또한 빗물이 서쪽으로 흐르면 섬진강이 되고 동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이 되는 마을이다.
3.8Km 2025-12-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지리산 정령치에 연이은 고리봉 아래 개령암 터 뒤 절벽에 새긴 이 마애불상군은 크고 작은 12구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불상군이다. 울퉁불퉁한 자연 암벽이어서 조각 자체의 양각도 고르지 못하고 훼손도 심한 편이나 3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거대한 불상은 4m나 되는데 조각 솜씨도 제일 뛰어나 본존불로 여겨진다. 얼굴은 돋을새김이지만 신체의 옷 주름은 선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 일반적인 고려 마애불의 수법을 따르고 있다. 또한 큼직한 얼굴과 형식화된 이목구비, 장대해진 체구와 간략해진 옷주름 등에서도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거대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1∼2m의 작은 불상들 역시 조각 수법이 모두 같으며, 각 부분의 양식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규모가 큰 불상군은 희귀한 예로서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3.8Km 2025-12-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고개 꼭대기의 정령치 휴게소는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계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반야봉 등과 남원의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 일 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출처 : 남원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