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8.0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청평포세이돈

청평포세이돈

8.0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101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청평 포세이돈은 답답한 회색 도시와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옆 청평 호수에서 자연을 벗 삼아 조용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바이벌 그라운드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면서, 동시에 수상레저를 즐기기 쉽도록 호수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문을 열면 청평호의 시원한 풍경이 조망된다. 카라반은 파쇄석 위에 전용 나무데크 시설과 잔디밭 위에 위치해 있어 꼭 외국의 어느 캠핑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탁자와 의자가 있어 바비큐 그릴을 사용하기 편리하다. 공동 바비큐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카라반 내 화장실과 샤워실 내부의 청소상태 또한 청결하여 이용객의 기분을 좋게 한다. 수상레저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만큼 여름철 각종 수상레저 및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카바나식 그늘막이 설치된 수영장에서는 일몰 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호원가든

호원가든

8.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한강변길 346

호원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다. 북한강자전거길 앞위치에 있어서 하이킹을 나온 손님이나 남이섬, 제이드가든 수목원, 엘레시안 강촌 등으로 여행할 경우 많이 찾는다.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가 주메뉴이다. 철판닭갈비는 예전부터 춘천의 명물이었는데, 요즘엔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가 대세다. 일단 방문하면 어마어마한 식당 크기와 주차장에 놀라게 된다. 주말에는 늘 대기가 있다. 포장만도 가능해서 포장해 둔 것을 픽업해서 가는 고객도 많다. 남이섬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북한강 변에 있어 전망도 좋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쏠리오

쏠리오

8.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길 117

북한강의 푸른 빛이 눈에 가득한 풀빌라 펜션. 쏠리오 펜션은 해외를 나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스위밍 스파, 바비큐 파티까지 쏠리오에 오시면 꿈꾸던 모든 것이 이뤄진다. 품격 있는 시설에 한번, 넉넉한 혜택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이 곳 쏠리오에서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용추숯불닭갈비

용추숯불닭갈비

8.1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57

용추숯불닭갈비는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에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 식당이다. 단독 건물에 독립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내부는 갈색톤의 통일된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안정적이고 깔끔하다. 좌석 간의 거리도 널찍하고 환풍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쾌적한 느낌이다. 주메뉴는 숯불닭갈비와 막국수지만, 화로구이 삽겹살, 옛날맛 육개장, 된장찌개 등 식사 메뉴와 메밀전병,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의 곁들임 메뉴가 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밑반찬은 모두 주인장이 정성껏 직접 만드는 것들이다. 김치맛이 매우 훌륭하다. 가평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도 좋다.

캠프통 아일랜드

캠프통 아일랜드

8.2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

코리달리스

코리달리스

8.3Km    2025-07-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

코리달리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청명하고 맑은 호수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로도 유명하다. 코리달리스의 좌석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잔디밭에도 유리 큐브가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는 청평 호수가 보이고 탁 트인 잔디밭과 하늘 아래서 카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개별 공간이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리 큐브 내부는 하얀 쿠션들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또한, 카페가 청평 페리 타는 곳과 바로 붙어있어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

청평다감캠핑장

청평다감캠핑장

8.3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6

청평 다감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호 앞에 위치해 있어 조망권이 좋다. 펜션, 유람선, 수상레저, 카페, 매점이 함께 있으며 모든 사이트는 호수 뷰로 데크이다. 잔디 정원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분위기가 좋으나 데크 당 2명만 입장이 가능해 커플 위주의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진입이 데크 50미터 이전까지만 허용되어 50미터 밖에서 수레를 이용 장비를 이동해야 한다.

호명산캠프

호명산캠프

8.4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 중턱에 위치한다. 청평읍 청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이다. 호명산 등산로 들머리가 인근에 있어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청평역을 이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호명산 등산과 호명호수가 가까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캠핑 데크는 숲속 그늘에 위치해있다. 사이트는 총 42동으로 각각 크기별로 구분되어 있어 텐트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 바로 옆에서도 캠핑이 가능하다. 차량 접근이 용이한 넓은 데크도 준비되어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모든 사이트는 숲속(밤나무, 낙엽송, 잣나무) 그늘을 제공한다. 관리동에 있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구분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불판 세척용 개수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관리 상태가 양호하고 깨끗하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8.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