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다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다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다래캠핑장

금다래캠핑장

0m    0     2023-11-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087-24

금다래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화악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했다. 맑고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캠핑장으로 최근 일부를 정비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사이트 12면(5 m×6m)을 운영한다. 화악천변 사이트와 일반 사이트 2개 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며, 적은 수의 사이트로 편안하고 조용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큰 소나무 그늘이 있는 사이트가 인기가 많으며 중간에 설치한 원두막을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는 제공되지 않으며 전화와 실시간 예약과 함께 현장에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관리실이 있는 건물에 공용화장실 및 샤워장, 공용개수대가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관리실에 매점을 운영 중이나 간단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어 캠핑 관련 제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답게

답게

10.0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21-6

야영장 이름답게 경관 좋은 삼일계곡 주간 화음동정 사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가 있는 웰컴센터 위쪽 언덕에 4개의 글램핑과 18개의 캠핑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그늘은 적은 편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좋고 주변에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삼일계곡과 곡운구곡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10.2 Km    33960     2023-08-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브룩스펜션

브룩스펜션

10.3 Km    2     2022-12-06

경기도 가평군 물안산길 83

북한강 지류인 가평천 옆에 있는 풀빌라 펜션 시설이다. 실외에는 멋진 조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실내에는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히노끼탕과 온수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과 카라반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 야외수영장, 어린이용 소형수영장, 히노끼탕, 실내 온수 수영장, 공용 샤워장, 바비큐장, 각종 필요한 물품들이 준비된 매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 수영장을 제외하고는 각 객실별로 독립된 공간 구성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원평 팜스테이

10.3 Km    20279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말고개길 82-35

원평팜스테이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에 있는 농가 마을로 마을 앞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화악산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은 2002년 농협이 주관하는 팜스테이마을에 선정되며 20여 농가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16개의 농가를 중심으로 농촌 체험행사와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짚공예, 떡메치기, 유기농 된장 담그기, 검은콩두부 만들기, 코스모스 산책로 견학, 야생화 체험 등의 테마별 체험과 낚시와 겨울 썰매장, 빙어 낚시 등의 계절별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패키지 형식의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도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감자, 고구마, 김치, 막장 등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체험신청과 숙박 예약은 모두 원평 팜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이 이루어지며 체험 별로 운영 시기와 모집 인원, 비용이 다르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화음동정사지

화음동정사지

10.4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21

1990년 5월 강원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화악산 북쪽 기슭 삼일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음동 정사 지는 조선시대 현감을 역임한 조선 후기 학자 (谷雲) 김수증(金壽增)이 1689년 기사환국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지은 정사로,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당시에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송풍정, 삼일 정, 부지 암, 유지당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으며, 성리학자의 세계관을 음양 소식관 구조로 바위에 새긴 흔적만 뚜렷이 남아있다. 당시 정계에 은퇴한 선비들의 은둔생활을 보여주는 예로 중요한 자료이다.

플로레스타글램핑

플로레스타글램핑

10.5 Km    0     2023-10-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45

플로레스타글램핑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 터미널, 가평역에서 택시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개별 미온수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탁구대, 배드민턴 세트, 보드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고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글램핑은 총 6동으로, 1동부터 3동은 화장실과 싱크대가 없어 풀빌라 객실과 함께 사용하면 좋고, 4동부터 6동까지는 개별 화장실과 싱크대가 있다.

동기간

동기간

10.6 Km    9371     2023-01-1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031-581-5570

※ 오리, 닭 메뉴는 1시간 전 예약 권장 동기간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백숙, 훈제,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갈로 형태의 별실과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기도 한다. 일부 메뉴의 경우 주문 즉시 바로잡아 요리를 내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읍내리75-1캠핑장

읍내리75-1캠핑장

10.7 Km    2     2022-11-16

경기도 가평군 물안산길 42-143

이름 그대로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75-1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총 17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마다 크기가 약간 차이가 있어 예약 전에 먼저 사이트 위치와 사이즈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으나 단차가 크지는 않다. 캠핑장 앞에 조종천이 흐르고 있어 강 뷰를 즐길 수 있다. 읍내랑 멀지 않고,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도 있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름에는 캠핑장 앞에 작은 수영장도 운영하고, 조금 걸어서 나가면 다슬기 잡기가 가능한 얕은 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무주채폭포

10.8 Km    30205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