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개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개생가

논개생가

14.5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의암로 558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함께 죽은 논개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곳이다. 논개는 선조 7년에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훈장 주달문과 밀양박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천품이 영리하고 자태가 아름다웠으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위태롭자 19세의 꽃다운 나이로 자진하여 기적에 이름을 올렸다. 나라와 부군 최경회의 원수 왜장 게야무라 로꾸스께를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충절 정신을 기리고자 20,000여 평의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한 논개생가 복원사업이 2000년 9월 완료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개생가 주변에는 생가뿐 아니라 논개기념관과 단아정, 의랑루 등의 건물과 주논개비, 최경회비, 주논개부모묘 등이 있고 민속놀이마당과 인공폭포등이 조성되어 있다. 논개생가가 있는 지역은 덕유산, 오동제 등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장안산 군립공원과 지지계곡, 동화댐을 연계한 등산 코스가 열려있어 논개생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연중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화산사

14.5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화산길 24-21

화산사는 1961년 창건되어 박수기·박상·김정·박지견·박순·박지효 등 여섯 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이들은 모두 조선 중기 이전의 문신과 유학자들로서 성품이 곧고 절의가 빼어난 분들이다. 이곳은 충주 박씨 문중 사당으로, 박상과 뜻을 같이 했던 김정을 함께 제향하고 있다. 이 사당은 화산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300m 정도 떨어진 능선의 서쪽 사면에 있다. 진덕문을 들어서면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절개와 의리, 우국충절을 보인 선현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1년 화산사를 창건했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김해김씨효열비, 충주박씨기행비, 장수미술관 등이 있다.

화산서원(장수)

14.5Km    2024-06-2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화산길 24-21

화산서원은 절의와 우국충절을 보인 선현들을 선양하고자 전국 각처 유림의 호응을 얻어 1961년 창건되었다. 이 사우는 화산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300m정도 떨어진 백화산 능선의 서쪽 사면에 있다. 진덕문을 들어서면 정면 4칸, 측면 2칸 맞배지붕으로 된 화산사가 있다. 화산서원에는 파은 박수기, 문간공 눌재 박상, 충암 김정, 안재 박지견, 문충공 사암 박순, 육류정 박지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사당 뒤에는 박지견의 묘가 있다.

이임간유허비

14.5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이임간유허비의 유허비란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세가 세운 비를 말한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1262~1327)의 호는 이헌, 본관은 장천으로 고려 충선왕 때 사람으로 당시 문하시중병장사를 역임하고,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대학자 익재 이제현의 5촌 당숙이었고, 고려 말기의 무신 이을진의 증조할아버지이며, 이씨조선세종대왕 때 대마도와 왜구를 토벌한 이종무의 고조할아버지로 다른 이름은 이직간이다. 이임간은 고려조에 장천부원군(전라북도 장수의 옛 이름)에 봉작되었고, 그의 증손자 이종무의 훈공으로 손자 이을진 역시 장천부원군에 추증되어 습봉하였다. 이 비는 1987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천천면 월곡리 국도변에 있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은 이알평(경주이씨의 시조)의 51 세손이며, 그의 손자 이을진은 공민왕 때 정승을 지냈고 순충적덕보조공신에 책록 되어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로써 후손들은 장수(장천의 현 지명)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흥부골자연휴양림

흥부골자연휴양림

14.8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산53-1

흥부골자연휴양림은 남원시 인월면에서 2㎞ 지점에 위치하며 건강, 오락, 휴식을 위해 지정, 조성된 산림이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연계된 곳으로 덕두산(德頭山, 1,150m)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휴양림에서 덕두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산자락에 수령 약 55년의 잣나무 군락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좋고, 경관 또한 뛰어나다. 덕두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약 30분 정도 등산하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1,167m)에 닿을 수 있다. 자연생태지형을 이용한 자연 휴양림인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휴양림으로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출처 : 남원여행)

백운동계곡(진안)

14.9Km    2024-12-2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진안의 백운동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널찍한 암반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등 여러 백운동의 이름을 지닌 계곡 중에서도 백미라 손꼽힐 만큼 뛰어난 계곡미를 보여준다. 백운동계곡을 찾아가는 길은 백운면 소재지에서 동쪽 작은 길로 접어들어 줄곧 계곡을 옆에 끼고 오르면 된다. 길이 크게 돌아 오르는 곳에 이르러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웅장한 너럭바위 아래로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른바 점진폭포로서 폭포 위로 오르면 너른 암반 지대를 쓸고 내려가는 옥류동천 무릉도원의 풍광을 맞이할 수 있다.

운봉장 / 운봉공설시장  (1, 6일)

운봉장 / 운봉공설시장 (1, 6일)

14.9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성로 20
063-634-0212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운봉읍, 주천, 인월, 산내면에 사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리산 정령치 방면을 지나가는 지점에 있기 때문에 외지 관광객도 많이 찾아온다. 조선시대부터 농촌지역의 중심지인 운봉에서 오일장이 열렸다고 하니 그 오랜 전통을 짐작할 만하다. 1965년 3월 3일 정기 시장으로 개점되었으며, 대지 3,709㎥(1,122평)에 점포 43칸, 460㎡(139평) 규모의 시장으로 건어물과 농산물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운봉공설시장에서는 말린 고사리, 고구마대, 토란껍질 등 각종 나물류가 주로 판매되고 있고, 인기품목은 운봉에서 나지 않는 생선류이다. 또한, 의류와 각종 공산품들도 일부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 허브밸리

지리산 허브밸리

15.1Km    2025-04-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214

지리산 허브밸리는 지리산 운봉 아래 용산리에 조성한 허브관광농원으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남원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총 1,300여 종의 허브가 자생하는 허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허브를 이용한 식품, 대체의학 제품 등의 다양한 허브제품과 친환경 허브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남원 허브밸리에는 허브를 테마로 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허브테마파크와 허브꽃 따기, 허브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 자생식물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허브를 즐길 수 있다.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15.1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72 (식정동)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은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을 선사하는 비행 체험의 선두 주자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하늘을 탐험할 수 있도록 매일 기계를 점검하고 다양한 경비행기 코스를 제공, 개개인의 모험을 설계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50m의 넓고 긴 활주로로 안전확보가 확실한 비행장에서 10년 이상의 숙련된 전문교관과 함께 조종체험과 비행체험을 할 수 있다. 비행하는 동안 창공에서 곡성기차마을, 지리산, 마이산, 섬진강 등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외에 교육프로그램인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 취득 과정도 있다.

삼포가든

삼포가든

15.2Km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64

전라북도 남원시 식정동에 있는 삼포 가든은 특허 등록한 메뉴로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백년가게로 인정받은 식당답게 외관은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히려 노포의 느낌이 풍긴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더덕 장어구이로 창업자인 할머니가 직접 숙성한 고추장에 장어와 더덕을 돌판에 구워 먹는다. 국내산 재료 사용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으며 식당 옆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계절별로 차이가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으며 장어구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별미다. 식당 인근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가족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