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

18.3 Km    3     2023-08-25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로 215 백운아트홀

포스코는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1992년 백운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이래 백운아트홀은 음악회,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우수한 영화를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백운아트홀에서 기획하는 대관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기업의 메세나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장을 지향하고 있다. 백운아트홀과 같은 공간의 인재창조원 광양교육관에서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경영전략교육, 관리능력향상교육, IT교육, 어학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관과 정비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컨설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원을 넘어 직원가족, 협력사,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백운아트홀이 대중적인 공간은 아니지만 임직원들과 지역사회에 문화적인 영향력은 크다.

남녘들밥상

남녘들밥상

1.8 Km    2     2024-01-31

전라남도 순천시 하풍동길 21 오션팰리스

순천 국가정원 인근에 있는 남녘들 밥상은 순천의 대표 음식인 꼬막, 미나리를 이용한 요리로 구성된 다양한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에 기본 홀도 있고 안쪽으로는 룸이 많아, 가족 모임이나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순천 꼬막정식에는 꼬막무침, 양념꼬막 등 꼬막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오미자차를 가져다주는데, 입가심으로 먹기 좋다.

여수메아리글램핑장

여수메아리글램핑장

18.4 Km    0     2023-10-04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17

텐트, 조리기구, 가구 없이도 미리 조성된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캠핑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여수 메아리 글램핑장은 거문도, 백도, 오동도, 금오도, 복개도, 여자도, 모개도라 불리는 7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안에는 침대, 테이블, 전자레인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숯을 빌려 바비큐를 할 수도 있으니 캠핑 분위기를 물씬 내기 좋다. 캠핑 장비를 이고 지고 갈 필요 없이 몸만 가서 설거지와 주변 정리만 깨끗하게 하고 나오면 된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밤새 무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수영장도 있지만 하절기(7월~8월)에만 운영한다.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18.5 Km    1838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백학동에서 캠핑과 계곡체험을 만끽 할 수 있는 청정코스다. 구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고 얼음 같은 어치계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기자. 수어호둘레길 체험하는 것도 깊은 자연을 만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백학동마을

백학동마을

18.5 Km    1930     2023-12-05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66

예로부터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광양시에 위치한 백학동마을은 백운산과 섬진강 사이를 두고 경남 하동군과 이웃한 고장이다. 백학동마을은 곶감, 고사리, 매실, 단감, 고로쇠와 함께 밤, 두릅, 초피, 토란대, 능이버섯, 도토리가 유명하며, 펜션 및 캠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백운산과 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캠핑을 위해 주로 찾고 있다.

마띠유

18.5 Km    16781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91
061-685-7667

마띠유는 전남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과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마띠유는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수 갯벌 노을마을

여수 갯벌 노을마을

18.6 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785-24 장척마을회관

갯돌노을마을(장척마을) 뒤로 호암산을 등지고 가치산을 안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여자만에는 복개도, 장구도 그리고 모개도의 세 무인도가 놓여 있다. 마을 주변 농촌환경과 여자만의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농·어촌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마을로 여자만이 펼쳐져 있는 마을 앞 청정 갯벌은 수심이 얕고 간·만조시 각종 바다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복개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척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생김새가 긴 잦대 같다는 의미로 긴 장자와 자 척자를 써서 장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는 학교 밖 자연 학습 체험장이고 관광객에게는 평화로운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민과의 활발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체험관광 및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 갯돌노을마을앞으로 해변를 따라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현부자네 집

18.8 Km    2     2023-07-2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28

대문 위로 솟아있는 2층 누각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부자네 집. 예상대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곳곳에 일본색이 묻어난다. 소설 <태백산맥>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으로 실제로는 박 씨 문중 소유라고 알려진다. 한옥을 기본으로 했지만 마루는 조선식, 천장·누각·단청 장식 등은 일본식이다. 대문채 2층 누각이 특히 눈에 띈다. 예전에는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올라갈 수 있었으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져 지금은 올라갈 수 없게 됐다. 대문 위 2층 누각에 오르면 중도방죽이 내려다 보인다. 소작인들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다. 한 순간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제강점기 소작농의 애환이 그려진다. 개방시간 외에는 대문을 닫아 관람할 수 없다. 지척에 자리한 소화의 집과 태백산맥문학관과 함께 연계해 동선을 짜면 좋다.

통나무식당

통나무식당

1.9 Km    3216     2023-08-22

전라남도 순천시 백강로 36
061-721-8801

순천만 정원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통나무 식당은 남도 전통식으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식당 앞 주차장은 약 차량 50대 정도가 주차가 가능하며 약 14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순천의 자랑인 꼬막정식 및 짱뚱어탕을 메뉴로 하고 있다.

백운산 어치계곡

18.8 Km    49433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백학로 531

광양시 다압면, 진상면, 옥룡면에 걸쳐있는 백운산 자락의 총 길이 7km의 계곡으로 성불계곡, 동곡계곡, 금천계곡과 함께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이며 가장 깊은 계곡이기도 하다. 어치리 마을의 이름을 따 어치계곡이라 불리게 되었다. 일명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공급처 역할을 한다. 특히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는 널찍한 바위 오로대와 천마의 전설을 가진 구시폭포가 있는 곳으로 주말을 이용한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여름에는 물놀이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어치는 느린재 또는 느재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며 완만하게 늘어진 고갯길을 의민한다. 백운산 어치계곡은 일 년 사계절 중 어느 때 찾아가도 독특한 흥미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각종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지와 유원지 기능이 뛰어나 경제적 효과가 큰 계곡이다. 어치계곡이 끝나는 하류 지점에는 수어 저수지가 있다. 어치계곡 주변에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 광양기독교 100주년 기념관등의 명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