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07-3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꽃넘이길 115-82
0507-1331-2961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가둘기정원은 키즈풀빌라 및 가족스파를 운영하는 펜션이다. 객실 규모가 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온다. 사계절 온수 수영장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바비큐도 할 수 있어서 함께 온 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키즈풀빌라답게 아이들 용품도 준비가 잘 되어 있다.
9.8Km 2025-11-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183-27
왕터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시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 IC에서 나와 마곡, 의암 유인석 유적지 방면으로 1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홍천강을 배경으로 카라반 24대와 빌라를 운영 중이다. 카라반은 6인용 4대와 4인용 20대가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세면대 등으로 구비해 두었다. 카라반 안에 샤워 시설은 없음으로 샤워를 하려면 공동 샤워장을 이용해야 한다. 카라반 외부 데크에는 몽골 텐트형 어닝 아래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다. 빌라 안에도 방을 운영 중이며 방마다 온돌 난방,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샤워가 편한 화장실, 식탁, 주방 및 식기구 등을 구비하여 편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려면 일부 비용을 내고 숯 세트를 주문해야 한다. 그러면 숯, 석쇠, 장갑, 집게, 번개탄을 내준다. 방문객의 입장은 금지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상스키장, 수영장, 식당, 카페, 청평페리 승선장 등이 있다. 수상스키는 별도의 요금은 지불해야 한다.
9.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 중턱에 위치한다. 청평읍 청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이다. 호명산 등산로 들머리가 인근에 있어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청평역을 이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호명산 등산과 호명호수가 가까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캠핑 데크는 숲속 그늘에 위치해있다. 사이트는 총 42동으로 각각 크기별로 구분되어 있어 텐트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 바로 옆에서도 캠핑이 가능하다. 차량 접근이 용이한 넓은 데크도 준비되어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모든 사이트는 숲속(밤나무, 낙엽송, 잣나무) 그늘을 제공한다. 관리동에 있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구분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불판 세척용 개수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관리 상태가 양호하고 깨끗하다.
9.9Km 2024-11-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914
010-5359-7780
장락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전통 한옥 스테이다. 장락원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장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주변 풍광이 수려할뿐더러 공기가 깨끗하다. 장락원(長樂園)은 ‘오랫동안 즐거움이 머무는 곳’이란 뜻을 담은 이름이다. 원래부터 이곳에 장락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1984년 서울 도시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택 두 채를 지금의 자리로 이건 해 복원한 것이다. 한 채는 잠실 백제고분로에 있던 200년 넘은 역사의 경기 전통 한옥 ‘성춘제’이고, 다른 한 채는 풍납토성에 있던 150년 된 전통 한옥 ‘천리제’다. 4년 동안 복원하며 전통은 살리되 편의를 위해 냉난방 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구비했다. 보산방, 벽송산방, 안채, 사랑채 총 4개 객실을 운영한다. 보산방은 안방, 건넌방, 침대방, 대청마루로 이뤄져 있고, 거실에는 벽난로가 놓여 있다. 벽송산방은 안방과 침대방, 나무 덱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채에는 안방, 침대방, 손님방과 쪽마루가, 안채에는 온돌방과 침대방, 대청마루가 있다. 객실마다 넓은 잔디마당과 개별 화장실이 딸려 있고, 전용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다. 솔숲 우거진 6만 6116㎡(2만 평)의 정원은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이다.
10.0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전투기념비는 호주전투기념비와 같은 공원에 마주 보고 서 있다. UN 독립군으로 호주와 함께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이다.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가평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뉴질랜드군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제27영연방 여단과 한국군 제6사단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엄호 사격을 제공하였다. 4월 25일의 액잭 데이 전 30시간에 걸쳐 뉴질랜드 포병 연대는 이 진지에서 3,000야드까지 다가오는 적에게 1만 발 이상의 일제 사격을 퍼부었다. 이와 같은 영웅적인 방어로 말미암아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1952년 2월 20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케이포스와 해군 프리깃 함정 요원은 5,144명에 달하며 이중 41명이 전사하였고, 112명이 전상을 입었으며, 1명은 북한군의 포로가 되었다. 비문에는 ‘유엔 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라고 적혀있다.
10.0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호주전투기념비는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 시 한국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해 UN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3대대가 중공군을 맞아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개시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1950년 10월 호주군 3대대는 대구에서 김포까지 돌진하였다가 1951년 4월 적의 춘계공세 시에 가평전투에서 적을 저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영국군 제27여단과 같이 복무하고 있다가 곧 제29영연방 여단에 편입되었으며, 임진강 북방의 주요 지역을 오랫동안 확보하고 있었던 이 부대는 공세적인 정찰전에서 특히 용맹을 떨쳤다. 비문에는 ‘자유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라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10.0Km 2025-11-0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394-40
홍천강이 북한강과 만나기 전 홍천군 서면 마곡리에 빚어 놓은 강변이 마곡유원지이다. 맑은 강물과 강변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그늘이 어우러져 있어 인기 있는 홍전 캠핑 장소이다. 모곡유원지에서 하류로 내려간 곳으로 수심이 깊어 원드 서핑이나 모터보트, 수상 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강가에는 낚시를 즐기는 인파도 많은 곳으로 청평호 선착장에서 마곡강변까지 유람선이 운항하여 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뛰어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0.0Km 2025-01-22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1364-59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라몬티풀빌라펜션은 앞뒤로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객실은 독채 펜션 1동과 풀빌라 펜션 3개로, 독채 펜션은 방 5개, 화장실 4개로 최대 30명의 단체 숙박객이 머물 수 있다. 앞마당에 전용 야외수영장이 있고 실내 정글짐도 있다. 풀빌라 펜션은 모두 복층 구조로 미온수의 실내 전용 풀장을 갖췄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개별 바비큐룸, 스파도 있다. 인근에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
10.0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강촌유원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과 서면에 걸쳐 있는 대표적인 유원지이다. '강촌'이라는 지명은 북한강가에 위치한 마을을 의미하는 ‘물께 말’에서 유래되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이 많아 1970~90년대에는 대학생들의 MT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원지 인근에는 구곡폭포(남서쪽 4km), 등선폭포와 삼악산(동쪽 2km) 등 자연 명소가 위치해 있다. 북한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수영, 낚시, 관광, 등산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10.1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34
봄내길 7코스는 1939년에 개통된 경춘선 구간 중에 구 강촌역과 구 백양리역을 잇는 2.1km 의 옛 철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구 백양리역은 넓은 벌판이 있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현재 국내에서 중앙선 팔당역과 더불어 역사건물이 승강장 위에 서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유일한 섬식역이다. 코스 중간에 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살던 마당처럼 넓고 평평한 마당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