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타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타펜션

산타펜션

11.3 Km    14545     2023-12-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정로 67-41
031-771-5389

건강을 위해 황토와 나무로 만들어 몸에 좋은 숙박 시설인 산타펜션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펜션들과 달리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이다. 펜션에는 황토집, 돔하우스, 황금집, 진달래집, 올리브집 등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황토집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다. 나머지 객실은 모두 가족 및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은 객실로, 별이 보이는 돔하우스, 잔디 운동장이 보이는 황금집, 아담하고 작은 진달래집, 창문에 창호지가 있는 올리브집 등 각기 특색이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몽골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지지밸리야영장

지지밸리야영장

11.4 Km    1     2023-01-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794-4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지지밸리 캠핑장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아 사시사철 인기 있는 곳으로 캠핑장 뿐 아니라 펜션, 방갈로 같은 평상, 음식점, 매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단체 모임이나 워크숍이 가능하고 카라반도 진입할 수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이고 어린이 트램펄린도 갖춰 놓았다.

수미마을

수미마을

11.5 Km    33430     2023-06-0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2007년 농촌체험마을로 시작한 이후로 여러 문제점으로 마을 운영의 위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365일 계절별 공(公) 정(正) 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라는 테마로 차별화된 지향점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마을과 연계한 기업문화의 정착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마을의 전체적인 운영을 총괄하는 '영농조합법인 수미마을'과 농촌관광 및 농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농업회사법인 (주)광장" 등을 통해 내부적인 갈등 요소를 해결하고 인적자원의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고자 노력 중이다. 수미마을은 다양한 TV 및 언론에 100번이상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딸기축제, 메기수염축제, 수확축제, 김장축제, 빙어축제 등 사계절 동안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어 많은 도시민들이 즐겨 찾아오는 관광명소이자 휴식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불리는 마을이다.

설곡옻샘마을

설곡옻샘마을

11.5 Km    0     2023-10-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654번길 33-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으며 주변에는 900m에 달하는 고산들로 둘러싸인 원시림의 자연생태계가 보전되고 있는 가평군의 최남쪽 산촌마을이다. 지명에서 느껴지듯이 눈이 많이 내리고 깊은 골짜기로 형성되어 있어 높은 산과 맑은 계곡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기도 하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시민을 유치하여 도시민에게는 산림 체험과 자연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임산물과 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임산물 가공공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봉미산 일대의 등산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평시장

지평시장

11.5 Km    1     2023-12-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1길 5-2

양평의 대표적인 시장인 3대 시장은 양평 물맑은시장, 양평 천년 시장, 양수리 전통시장이 있다. 그리고 동네 조그마한 시장으로 지평 시장이 있다. 전통 5일장으로 양수리, 양평, 용문, 지평, 그리고 양동 등 다섯 군데가 있다. 청운 5일장까지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6개 지역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싱싱한 농산물과 특산품, 구수하고 넉넉한 먹거리가 있는 전통 5일장들은 양평 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다. 양평에서 5장이 열리는 날은 지역마다 다른데 지평5일장은 1일과 6일 열린다. 그 외 양수 5일장 1일 6일, 양평 5일장 3일/8일, 용문 5일장 5일/10일, 양동 5일장 3일/8일, 청운 5일장이 2일/7일에 열린다. 지평 5일장은 양평의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장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은 편이다. 그렇지만 지평에는 국밥 거리가 있다. 여기서 먹는 국밥 한 그릇은 고향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시골 장터이다.

산음캠핑(글램핑)

산음캠핑(글램핑)

11.5 Km    1     2023-02-14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76-23

산음캠핑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25분가량 거리에 있다. 상평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용문터널과 단월교차로를 거치면 된다. 도착 전 50여 미터의 언덕을 넘을 뿐인데 마치 깊은 산속에 온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끼가 자유롭게 노니는 이곳은 글램핑 15면이 있다. 일반형 10면, 패밀리형 4면, 스위트형 1면인데, 여느 글램핑 객실과 달리 내부가 넓다. 일반형 53㎡, 패밀리 60㎡, 스위트형 69㎡다. 내부는 캠핑에 불편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고, 세면도구까지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관리소 건물에 위치했으며, 어느 객실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캠핑 음료, 식품, 모기향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용문산,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중원계곡, 비발디파크가 있다.

장연 한옥체험센터(양평이포한옥)

11.6 Km    1     2023-06-10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여양로 2114
010-5281-3992

여주 이천 천서리사거리에서 5분거리이다

카페아치

카페아치

11.7 Km    0     2023-10-30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용담1길 25

카페 아치는 수제 구움 과자와 디저트 수제 청을 대표로 하는 카페이다. 2층 단독 건물로 이루어진 건물로 밝은 채광을 최대한 살려서 환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카페 이름처럼 실내 공간이 아치형으로 꾸며져 있다. 아치의 둥근 형태가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 커피 바는 외벽과 커피 바, 커피머신 등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하여 통창을 통한 자연 채광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층 안쪽은 창이 없는 대신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조명과 소품들로 현대식 감각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보여준다. 2층은 옹기종기 모일 수 있는 여러 테이블이 있다. 3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고 카페 주변의 풍경을 두루두루 구경할 수 있다.

가평별묘

11.7 Km    33929     2023-10-2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가평 방일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 뒤의 작은 기와집이 가평별묘이며 조선 후기 학자 남도진(南道振)[1674~1735]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남도진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중옥(仲玉), 호는 농환재(弄丸齋)이다. 남도진은 벼슬을 마다하고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아래 은거하다 일생을 마쳤다. 문집으로 계몽차기(啓蒙箚記), 예서차기(禮書箚記), 주역차기(周易箚記), 고람역(考覽易) 등이 있으며, 은거하던 용문산 낙은암 근처의 경치를 노래한 낙은별곡(樂隱別曲)을 남기기도 하였다. 1974년에는 설악면 선촌리 장석마을에 있는 경현단에 배향되었다. 이사당에 모셔진 영정은 가로 120㎝, 세로 200㎝ 크기의 두루마리 표구로 제작되었는데 1728년(영조 5년) 6월에 조선 숙종조 시절에 이름이 알렸던 화가 함세휘가 그린 것으로 인물에 대한 선의 감각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영정은 남도진이 쓴 명문과 그의 친구 박창언이 그 아름다움을 예서로 찬미한 글이 있고 조봉주가 찬미한 글과 함세휘가 戊申六月下院(무신유월하원)에 그렸다는 표시가 있다. 그의 6대손이자 구한말 학자이며 정치가, 외교관으로 이름이 높던 예조판서 남정철(1840-1916년)이 1888년 2월 7일 이곳에 사당을 지어 모시며 매년 칠월 칠일 제향을 드렸다. 가평별묘는 경현단과 함께 가평군의 유림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향토 문화 자원이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11.7 Km    0     2024-04-2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