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집

1.3 Km    13785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43-1
031-581-5533

오랫동안 이어진 손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보리밥, 두부전골, 만두전골, 모 두부, 녹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만두와 두부 및 갖가지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더욱 인기가 좋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니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이다.

달무리캠핑장

달무리캠핑장

12.6 Km    2     2022-12-06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로 595-1

연인산 자락 현리 유원지 위쪽 언덕에 있다. 사이트는 총 6개, 파쇄석으로 깔려있는 작은 규모의 캠핑장이다. 캠핑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사이트별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각 텐트마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사이트 위치는 도착한 순서대로 먼저 결정할 수 있다. 나무와 꽃으로 주변 환경 정리가 잘 되어있고, 캠핑장 가까이 도로가 있지만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니라 시끄럽지 않다. 캠핑장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카페 캐빈

카페 캐빈

12.7 Km    3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버들길 60-7
010-2246-7491

카페 캐빈은 전원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는 유럽 스타일 로스터리 카페이다. 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여 만든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직접 담근 차,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전원 카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라쿠나 카페

라쿠나 카페

12.7 Km    1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844 라쿠나

라쿠나카페는 가평군 청평호에 있는 대형 선상 카페이다.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청평호를 향해 호젓하게 정리된 오솔길을 내려가면 확 트인 청평호와 라쿠나카페를 만나게 된다. 라쿠나카페는 본관과 야외테라스, 정원과 이어진 선상 카페를 갖춘 대규모의 카페이다. 한눈에 청평호를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커피류, 요구르트, 스무디 종류, 프라푸치노와 와플과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하다. 어느 곳이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청평호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쁘띠프랑스, 호명산 등이 있다.

조무락닭갈비

조무락닭갈비

1.3 Km    0     2023-12-27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6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1층은 주차장, 2층이 홀이다. 매장이 넓다. 닭갈비가 주 메뉴인데 소금 닭갈비, 간장 닭갈비, 고추장 닭갈비 등을 숯불에 구워 먹는다. 후식으로는 비빔막국수가 있다. 각 테이블에 주문 단말기가 설치되어 이곳에서 주문을 한다. 비트쌈무, 갓절임, 백김치, 도라지 등이 있는 셀프 바가 있어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손님이 많을 때를 대비한 대기 장소가 있다. 온라인으로 닭갈비 밀키트를 판매한다. 자라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와이캠핑장

와이캠핑장

12.7 Km    3     2023-08-1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1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유원지 내에 위치하고 있고 호명산과 청평호와 북한강의 지류인 조종천이 인접해 있어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갖춘 대단위 캠핑 시설이다.
청평역과 청평 터미널에서 등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다양하고, 호명산과 운두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덤으로 할 수 있는데, 청평유원지 내 각종 체험장이 연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이지캠핑) 18동, 오토캠핑이 가능한 사이트를 포함하여 80동이 있는데, 각 타입별로 특징적인 시설을 하고 있으며 레저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여성들이 편하고 즐거워야 한다. 이곳은 빈손으로 와도 ok! 몸만 가면 되는 자연친화 캠핑장을 슬로건으로 캠핑 초보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노란색 건물로 만들어진 대형 개수대 및 샤워시설, 공용화장실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내부 청결상태도 양호하다. 은행나무 그늘 아래에 대형 수영장 2곳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청평점

켄싱턴리조트청평점

12.7 Km    0     2024-05-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43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면 조종천 옆에 위치한 리조트로 176개 객실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방과 놀이시설이 있다.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웨딩&연회장은 최대 2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무궁화웨딩홀, 최대 130명까지 수용 가능한 비가림,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가 있다. 숙소는 산을 볼 수 있는 마운틴 뷰와 강을 볼 수 있는 리버 뷰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객실용으로 보드게임 용품을 프런트에서 빌려준다. 조종천 주변으로 유원지, 오토캠핑장 등이 여럿 있다. 청평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드림닭갈비

드림닭갈비

12.7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여울길 47

드림닭갈비는 청평에 있는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청평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메뉴는 닭갈비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사용하고, 가평의 잣을 추가 하여 양념한다. 직접 농사를 짓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를 부족함 없이 제공한다. 매운맛 닭갈비뿐만 아니라 간장 잣 닭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반찬이 추가로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해 양껏 먹을 수 있다. 식사나 곁들임 메뉴로는 날치알 주먹밥이 있고, 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 볶음밥을 먹거나 막국수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식당 옆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명지산군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12.8 Km    67040     2024-05-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650번길

명지산 군립 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에 걸쳐 있는 명지산에 지정된 군립 공원이다. 이곳은 입구에 생태탐방학습원이 있어서 약재와 희귀식물, 야생화 등에 대해 학습이 가능하고, 반딧불이 동굴과 곤충체험, 식물과 어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등산 코스로는 백둔리 종점에서 명지산 2봉을 거쳐 정상에 이른 후 승천사를 거쳐 익근리로 하산하는 루트가 있으며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두 번째 등산로는 백둔리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아재비 고개와 명지 3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로 약 6.5㎞ 정도이며 4시간 20분가량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명지산 군립 공원은 2019년 10월 공원 내부에 하늘구름다리 설치사업을 진행하여 제 1, 2 하늘구름다리를 완공하였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등산과는 다른 짜랏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준다. 가을 단풍은 익근리계곡, 승천사, 명지폭포 구간이 멋지다.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등산 코스이다.

조종암

12.8 Km    23236     2024-04-2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여져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