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15.0 Km    58437     2023-12-05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해발 1,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사적)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룬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를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 면적 - 120㏊

백운산치유의숲

백운산치유의숲

15.0 Km    7     2023-08-24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백운산치유의숲은 55ha의 면적으로 조성된 웰니스 공간이다. '치유의숲'은 삼나무, 편백나무, 참나무 등이 조화로운 숲속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즐길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을 구성, 시민의 안식처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공간을 제공한다. '치유의숲'을 품고 있는"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잔디광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7,000그루의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는 백계산 동백림이 있다.

신화정

1.5 Km    18540     2023-02-17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길 26
0507-1362-8100

조피장아찌, 산뽕잎김치, 세작나물 등 낯선 이름의 반찬이 맛깔스러운 한정식집으로 모두 제철에 거둬 손수 만들고 있다.

금전산

15.0 Km    21258     2024-01-26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낙안면 낙안읍성 배후에 있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정상에 오르는 등산길은 불재 정상에서 구능수를 지나는 코스, 낙안에서 상사호로 이어지는 고개인 오금재에서 오르는 코스, 낙안온천에서 금강암으로 바로 가는 코스 등이 있다.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금강암은 백제 위덕왕 때 창건되었다. 승주향리지는 위덕왕 30년(583) 금둔사가 창건되었고 그 후 의상대사가 금강암, 수정암, 문주암 등 30여동의 사우를 가진 대찰로 중건했다고 전한다. 지금의 금둔사는 1985년 선원으로 재건된 것으로서 태고종 소속이며 금강암은 송광사에 속한 조계종 사암이다.

낙안돌탑공원

15.5 Km    1     2023-01-19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97

순천 낙안읍성 근처에 자리한 낙안 돌탑공원은 돌탑 예술가인 최병수 씨의 개인 정원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원의 주인인 최병수 씨가 수천 개의 돌을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올린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마음을 수양하고자 쌓은 작품이 어느덧 수백 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대표 작품은 단연 국보 남대문으로 생각보다 커다란 규모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나로호,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유명 관광 명소를 본떠 만든 작품들도 재미있는 관람 요소다.

모텔탑

15.6 Km    32831     2023-12-21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길 111
061-746-7171

손수 꺾어 장식한 갈대와 순천의 이곳저곳을 안내하는 지도가 벽에 가득하다. 여행자를 위한 배려가 넘치는 공간이다. 멀리서부터 여행을 오신 이용자들이 많은 곳이다. 한 번 쓴 것은 무조건 교체한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직접 손보아 객실이 단정하고 쾌적하다. 여름이면 푸른빛으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단식 논이 모든 객실의 창밖으로 펼쳐져 있다.

류황가원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류황가원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 Km    2     2023-10-26

전라남도 순천시 조정래길 806-70
010-9268-6524

류황가원림은 전남 순천 낙안에 위치한 한옥 펜션으로, 금전산 자락과 산 아래 낙안 읍성 마을과 제법 잘 어울린다. 편백나무 숲 한편에 있어 편백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객실은 사랑채로, 방 2 개에 침대 2개, 화장실도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누마루에서 맑은 공기와 바람, 자연의 풍경과 함께 마시는 차 한잔이 일품이다. 1일 1팀만 받고, 청결한 침구를 제공한다.

해오름 민박

15.7 Km    1     2022-12-27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786-4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늑한 한옥이다. 정원이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 행사 및 단체 모임과 소가족이 편하게 쉬기에 적합한 펜션이다.

낙안향교

15.7 Km    17382     2024-01-26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교촌길 5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낙안향교는 조선 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효종 9년(1658)에 군 동쪽 농암등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몇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양사재, 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향교 입구에 하마비와 22기의 비석군이 있다. 낙안향교 명륜당 뒷편에 있는 낙안 교촌리 은행나무는 향교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심은 것으로 알려져 수령이 36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낙안읍성민속마을과는 불과 3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금정 광양불고기

15.7 Km    18331     2024-02-29

전라남도 광양시 시청로 27
061-792-3000

광양불고기는 손질한 소고기를 굽기 전에 양념장에 버무려서 참숯으로 피운 숯불에 석쇠로 구워낸 전라남도 광양시의 향토음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맥적이 가장 오래된 불고기의 원형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맥적은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 먹었던 고기구이로서 꽂이에 고깃덩어리를 꿰어 조미한 다음 직화로 구운 불고기를 말한다. 금정광양불고기는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2대째 운영 중인 광양 3대 맛집으로 '남도음식명가'로도 선정된 고깃집이다. 이곳 토박이인 주인이 동네 할머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 선보이고 있다. 각종 모임부터 행사까지 모두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광양시청 본청과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였으며, 동광양중마터미널과도 가깝고 하동과도 거리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