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팜 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주팜 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주팜 동물농장

주주팜 동물농장

14.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가남로 1126-1

유리벽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원이 아닌,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아이들과 교감하는체험 농장인 주주팜은 버림받거나 파양된 동물들을 보호하며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한 아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치유활동을 하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인근에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우리집시골밥상

우리집시골밥상

14.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 1315-5

우리집 시골밥상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껏 차려진 집 밥을 먹는 것처럼 푸짐하고 담백한 밥상이다. 대표 메뉴인 시골밥상은 제육볶음, 된장찌개, 생선과 쌈 채소, 10가지의 밑반찬이 공깃밥과 함께 한 상 차려진다. 제육볶음은 맵지 않고 달달한 맛에 쌈 채소와 함께 먹기 좋다. 고등어구이는 바싹 튀겨져 나와 고소함을 더해준다. 된장찌개도 간이 잘 맞아 밥과 함께 먹기 좋다. 10가지의 밑반찬들은 시골밥상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가성비가 좋은 한 상 차림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한 끼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봉서정

봉서정

14.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담원가든

담원가든

14.6Km    2025-03-18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로 171

담원가든은 건강하고 담백한 버섯전골과 여주의 명품인 여주쌀 솥밥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맛집답게 메뉴는 2가지로 심플하며, 버섯전골과 된장전골이 있다. 버섯전골은 동충하초, 노루궁뎅이, 송고버섯 등 혈압과 당뇨에 좋은 버섯들을 사용하며 모두 국내 버섯농가로부터 직접 납품을 받는다. 된장전골은 주인분이 직접 담근 5년 묵은 된장으로 만드는데 맛이 일품이다. 메인인 전골도 유명하지만 밑반찬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고사리, 취나물, 계란말이 등 집반찬 같은 반찬들을 셀프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여주 유명 골프장인 블랙스톤 CC와 빅토리아 GC 사이에 있으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도 가까워 골퍼들과 쇼핑러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양농장가든

수양농장가든

14.6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295번길 110-3

수양농장가든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1993년 개업한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백년가게로 3대를 이어 농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진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가정집 구조로 룸과 테이블이 다양하게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키운 최상급 흑염소를 이용한 생고기 숯불구이와 흑염소 전골이다. 또한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48시간을 쉼 없이 우려낸 사골 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볼 수 있으며 흑염소를 직접 달여 낸 흑염소추출물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최초의 흑염소 시범 사육 농가로 선정되어 건국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흑염소를 식육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품종개량 및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성호낚시터

성호낚시터

14.7Km    2025-07-24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성호로 72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능리에 위치한 낚시터로 수 면적 약 320,000㎡의 성호 호수에 자리 잡고 있다. 수심 1~3m, 계곡에서 내려오는 자연수를 사용한다. 주 어종은 붕어로 떡밥, 지렁이, 생미끼를 미끼로 사용한다. 좌대와 방갈로가 있다. 잡은 고기를 가져갈 수 있는 잡이터 낚시터이다. 성호 호수 내에 연꽃단지가 있어 한여름이면 초록 잎 사이로 분홍 연꽃을 구경할 수 있다.

어바웃네이처

어바웃네이처

14.7Km    2025-07-31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로164번길 227

어바웃네이처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3층 건물의 초대형 카페로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정원, 큰 규모의 산책로까지 갖추고 있다. 베이커리는 1등급 프랑스 밀가루와 독일산 천연 발효 버터, 천연 발효종, 1등급 원유를 사용하여 만든다. 브런치 메뉴에 사용하는 채소, 허브는 스마트 팜에서 무공해,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다. 정원에는 예쁜 테이블이 있어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전통 놀이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실내 외에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은 편이며, 건물 2,3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어린이는 올라갈 수 없다(노키즈존).

뉴스프링빌 컨트리클럽

14.7Km    2025-03-20

경기도 이천시 사실로527번길 158 뉴스프링C.C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뉴스프링빌 컨트리클럽은 54홀(회원제 36홀, 퍼블릭 9훌, 파3 9홀)을 갖추고 있으며, 소수 회원제 골프장으로 8분 간격 정시 티업, 4시간 여로 라운딩을 마치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하고 있다.

라꾸에스타

라꾸에스타

14.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278

라꾸에스타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중부CC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진한 파란색 테두리에 통유리로 된 대형 건물로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층마다 넓은 매장은 개방감이 좋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도 파라솔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공원 가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잔디밭 곳곳에 텐트, 해먹, 그늘막으로 되어 있는 다양한 좌석들과 골프연습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로 커피와 허브티,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와 많은 베이커리, 브런치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라꾸에스타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 곳곳에 많은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4.9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