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창동)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요리인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10.9Km 2024-05-28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134
031-632-3646
한식 기능조리장이 직접 요리하는 이천 대표 한정식 전문점이다. 품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이천 쌀만을 사용한다. 메인 반찬으로 제공되는 간장게장, 보리굴비, 떡갈비와 불고기, 각종 밑반찬들도 정성스레 요리하여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직접 말린 국내산 고춧가루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밥상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0.9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12
대신식당은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에 있는 50년 전통의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 대신식당은 여러 개의 대형 가마솥에 깨끗하게 직접 손질한 소머리와 소, 돼지 부산물을 넣고 수십 시간 삶고 고아내어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또한 여주 최고의 쌀 진상미로 밥을 짓고 고춧가루를 비롯한 식재료를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소머리국밥은 잡냄새 없이 고기의 부위에 따라 부드럽고 쫄깃하고 고소하며 깊고 진한 육수가 시원하다. 소머리수육은 담백한 고기들의 식감이 좋다. 차갑게 먹어도 좋지만, 함께 나오는 뜨거운 육수에 담갔다가 주인이 직접 만든 간장에 찍어 먹는 맛은 더욱 좋다. 육수에는 선지도 들어있다. 순대국밥은 찰순대와 토종순대, 부속고기, 선지까지 들어있다. 직접 만든 수제 순대는 구수하고 맛이 좋다. 메뉴들의 양이 푸짐하고 전통을 이어온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인근에 여주프리미엄아웃렛, 명성황후생가, 영월루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10.9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0
031-886-2580
청심정은 경기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장어요리전문점으로 여주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참숯 장어구이,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 참숯 오리훈제, 한방오리백숙 등을 취급한다. 직접 농사지은 대왕님 표 여주쌀로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과 계절 반찬으로 특색 있는 장어,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100% 국내산 장어와 고창 복분자가 어우러진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는 청심정만의 대표 메뉴이다. 주문이 들어가면 장어를 손질하여 불판 위에서 꼬리가 살아 움직이는 장어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강변도로를 따라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0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하동)
강한사는 조선 중기 학자이며 정치가인 송시열(1607년-1689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송시열은 생전에 영의정까지 지낸 인물로 경기도 여주에 머물 때마다, 영릉(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였고, 송시열을 높여 ‘대로’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 고종에 의해 ‘강한사’로 이름이 바뀌면서 현재에는 대로사 또는 강한사라 불리고 있다. 사당은 고종의 서원철폐(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강한사는 크게 사당과 강당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당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크기이며,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강당의 규모는 정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실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 주는 것이라 전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1.0Km 2025-01-17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4-2
플랫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남한강이 창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곳곳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안심스테이크는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완두콩 퓌레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해물오일카페리니는 케이퍼 올브 드라이 토마토에 해물을 볶아내 버터 향을 입힌 파스타로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크림파스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에 생치즈가 듬뿍 올려져서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트뤼프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관자 리소토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모든 메뉴는 양이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다. 따뜻하게 나오는 식전 빵에는 사장이 직접 만든 레몬 베이스의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별미이다. 샐러드는 신선할 뿐 아니라 소스가 맛있어 인기이다. 5km 이내에 여주근린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