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락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무락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18.2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조무락골은 석룡산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km에 걸쳐 폭포와 담[潭], 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들이 춤을 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鳥舞樂]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무락계곡에는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 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등 여러 소가 줄줄이 이어지는데, 복호등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채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절정을 이룬다. 각각의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나온다. 조무락골 가는 길은, 가평읍을 지나 북면에서 75번 국도를 따라가면서 연인산, 명지산 입구를 지나 삼팔교가 나오는데, 이 삼팔교에서 이어지는 천이 석룡천이고,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이 조무락골이다. 등산로를 따라 2시간 가량 오르면 석룡산 정산을 밟아볼 수 있으며, 오르는 길 중턱에 있는 복호등폭포도 놓쳐선 안될 볼거리이다. (출처 : 가평 문화관광 홈페이지)

자연과 문학을 만나는 춘천 여행

자연과 문학을 만나는 춘천 여행

18.2Km    2023-08-09

춘천은 문학, 자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를 품고 있다. <봄·봄>, <동백꽃>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김유정 대표작의 실제 배경이 되어준 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부터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제이드가든수목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 여행지로 손꼽히는 남이섬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요소가 가득하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8.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18.2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춘천을 떠올리면 호수가 연상된다. ‘호반의 도시’를 수식어로 달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춘천은 외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능선에 쏙 안겨있는 분지이기도 하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래킹의 최적지인 것이다.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의 경로는 ‘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김유정문학촌’ 까지고 거리는 5.2㎞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강씨봉 자연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

18.2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

980Ha 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다. 경기도 소유의 도유림으로 2006~2011년 조성되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단독형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9실), 공중화장실 1동, 관리사무소 (회의실) 1동, 기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모험 놀이시설과 간이 물놀이 시설과 함께 숲 해설, 숲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단위 산림 휴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18.2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노고갤러리(구 가평요)

노고갤러리(구 가평요)

18.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길곡길 29

도예가 김시영 작가가 운영하는 홍천 갤러리이자 작업실로 가평에 있던 구 가평요를 옮겨온 것이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유명한 만큼 흑자를 빚는 도예가는 흔치 않지만, 김시영 작가가 독학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백자보다 흑자를 더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많으며 달항아리 한 점에 3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작업실에는 실내외 200여 점 이상의 흑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도자를 빚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김시영흑자아트숍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멜로즈펜션

멜로즈펜션

18.3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마을길 166
010-7275-8930

강원도 홍천 서면에 있는 멜로즈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로 앞 홍천강이 보이고 여름엔 다슬기 채집, 물놀이, 낚시, 무료 대여 해드리는 카약 타기 등 다양한 놀거리들이 있으며 겨울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빙어 잡기 등 눈놀이를 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15분 거리, 쁘띠쁘랑스, 남이섬이 30분 거리, 양떼목장 15분 거리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관광지가 많이 있어 친구, 애인, 가족들과 행복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무락

18.3Km    2024-12-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04
031-582-6060

조무락골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새들이 즐겁게 춤을 추며 노는 곳’이란 뜻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를 경계로 하는 화악산과 석룡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7km이르는 계곡이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다. 조무락은 펜션과 식당,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조무락폭포가 조무락농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천장이 높은 식당의 규모는 200평방미터로 각종 중소모임에 적합하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자연농법에 의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제공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곳에서 오염요소 없이 생산되는 각종 쌈거리의 독특한 맛과 향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래 쌈맛을 기억하게 한다. 특히, 주메뉴인 허브삼겹살은 조무락만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

개야리유원지

18.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154-9

홍천군 서면 개야리에 위치한 개야 강변 유원지이다. 총 8㎞ 길이의 ‘개야 강변 에움 녹색 길’이 조성되어 있고, 여행자 센터, 인도교,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트레킹 코스가 있다. 밤나무길, 처녀 뱃사공길, 강물소리길 등 지역 문화를 살린 스토리텔링 형 코스로 조성했다. 인근의 폐교를 여행자 숙소 및 직거래 장터로 리모델링하여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강변을 따라 너른 자갈밭이 펼쳐져 있어서, 낚시 및 물놀이하기에 좋고, 특히 노지 캠핑의 명소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