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르골페스티벌 & 유럽동화나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계오르골페스티벌 & 유럽동화나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계오르골페스티벌 & 유럽동화나라축제

세계오르골페스티벌 & 유럽동화나라축제

12.4 Km    3     2024-03-0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031-584-8200

우선 쁘띠프랑스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4 세계오르골 페스티벌에서는, 3월 오르골하우스 리뉴얼 개장과 함께 쁘띠프랑스만의 명물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오르골 15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중심의 세계적인 오르골들의 다양한 종소리, 조화롭게 울려 퍼지는 금속 실린더 소리와 함께 19세기 유럽 그 시절로 떠나보는 “세계오르골시연 & 설명”도 매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이탈리아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럽동화나라축제”는, 3월 개학시즌을 맞이하여 학생자녀를 둔 가족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 읽어보았던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등의 인형극과 다양한 동화나라 포토존 및 전시체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월부터 진행되는 실내인형극 "피노키오의 모험"은, 1833년 이탈리아 동화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쓴 원작을 바탕으로, 목수인 제페토 할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으로 생명을 얻은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사악한 여우 사기꾼, 어린이를 당나귀로 만드는 마술사, 잔인한 서커스 단장 등에 맞서 파란만장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공연작품이다.

레트로 청평 보라

레트로 청평 보라

12.4 Km    5     2023-10-1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866
1979카페 (010-9126-8257)

청평은 7080 시대의 대표 음악을 다수 배출한 “강변가요제”의 개최지이자,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청춘들이 가장 많이 찾던 여행지 중 하나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원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청춘의 이야기를 싣고 떠난 열차가 도착하던 청평역에서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담은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개최 예정이다. 10월 21일부터 3주간 옛 경춘선 전철 청평역 자리에 건축된 청춘역1979에서 진행되는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 라디오)”는 누구보다 청평을 잘 알고 청춘을 추억하는 지역 주민들과 DJ,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린캠프유스호스텔

그린캠프유스호스텔

12.4 Km    34642     2023-12-27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729-64
031-581-5304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낙엽송과 잣난무숲이 병풍처럼 놓여있고, 옆으로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그린캠프유스호스텔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주말을 가족이나 친구들, 동료와 함께 보내려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푸르른 하늘과 아기자기한 가평의 산, 그리고 플라워아일랜드와 또한 계곡 방갈로에서의 바비큐파티로 한층 더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콘도형과 온돌형, 침대형 객실등 다양한 숙박환경과 전용잔디구장 등의 특별한 시설은 개인, 가족, 동아리 MT, 기타 단체행사, 세미나, 워크숍등 모든 모임과 행사를 가지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한다.

힐링가평오토캠핑장

힐링가평오토캠핑장

12.4 Km    0     2023-10-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316

청평역과 가까운 힐링가평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다. 조종천의 맑은 강바람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아침고요 수목원 진입로 근처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3단으로 구성된 사이트는 최상단에 글램핑을 운영 중이며 1.5톤 정도 캠핑카나 카라반도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보통 사이트 크기는 7m×8m, 7m×14m 로 면적이 넓어 여유로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전기, 와이파이, 공용 샤워실 및 개수대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 건물에 있는 화장실은 알록달록 타일이 깔린 대형 개수대 시설은 관리인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항상 청결하다. 물 맑은 강에서 낚시나 물고기 잡이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캠핑어클락

12.4 Km    7359     2023-05-2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474번길 27
031-585-3509

경기도 가평군 하면에 위치한 청정계곡과 인접한 관리형 캠핑장이다. 2013년6월 정식오픈하여 화장실/개수대/샤워실/매점 등등 부대시설이 깔끔하게 마련되어있어 여성 및 어린 자녀들도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150여 미터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의 계곡, 20여미터 높이의 느티나무/밤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로 둘러쌓여 사계절 푸르름과 그늘을 제공한다.봄에는 오디와 산딸기,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그늘,가을에 밤 따기 체험,겨울엔 눈썰매등 매번 계절에 따른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에 관심이 많으나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10동의 글램핑(렌탈텐트) 및 장비 일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두가족 이상의 구성원을 위한 캠핑하우스 3동이 준비되어 있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좋은 캠핑장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물의 여정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물의 여정

12.5 Km    2583     2023-08-10

춘천 가는 기차는 겨울에도 봄을 만나게 해준다. 그 끝에 춘천이 있어서다. 기차에 몸을 실으면 하루 동안 자연과 문화를 보고, 레포츠를 즐기고,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 여행 목적지는 본격적으로 강을 따라가는 물의 여정이 시작되는 가평~춘천 구간이 된다. 마음껏 남은 가을을 만끽해 보자.

명월리산촌생태마을

명월리산촌생태마을

12.5 Km    1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명월길 410

명월마을은 삼악산 줄기에 위치하고, 계관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계곡과 산림청 채종림이 가까이 있다. 여름철에는 민박, 바비큐장, 족구장,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절임 배추, 김장 체험, 얼음낚시, 썰매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에서는 1년 내내 떡메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명월마을 근거리에 의암댐, 스카이워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레일바이크 역이 가까이 있어 다양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12.5 Km    1513     2023-08-09

가을의 가평은 어디라 할 것 없이 단풍이 지천이다. 그러나 산이 많은 북면, 그중에서도 조무락골이 첫손에 꼽힌다. 산세가 빼어나 새들이 춤추며 즐겼다 해서 조무락(鳥舞樂)이라 한다. 넓은 물줄기와 푸른 이끼,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곳에서 트래킹하자.

도선재

도선재

12.5 Km    0     2024-03-27

경기도 가평군 양진길 7

도선재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한식집으로 쁘띠프랑스에 가까이 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해 주시던 집안 내림 음식 평양냉면과 담양 처가의 떡갈비를 주메뉴로 부부가 식당을 열었다. 음식을 정성껏 만든 후 가장 먹기 좋게 만들어 상에 내놓고 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어서 아이들과 먹기 좋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청평 근처 풍광 좋은 터를 잡은 식당으로, 내부는 현대적이지만 외부에서는 한옥처럼 보인다. 정원은 정성껏 가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기르는 11마리의 고양이가 곳곳에 보인다. 많이 유명한 식당이어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대기를 하는 동안 잘 가꾼 정원을 즐기며 기다리면 된다. 널찍한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있어 주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식당으로 이동하면 된다.

조종암

12.5 Km    23236     2024-04-2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여져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