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씨 빵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리씨 빵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리씨 빵가게

모리씨 빵가게

15.5 Km    1     2024-02-02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길 40

천연발효 빵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가게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여행객들이 많다. 천연발효 통밀빵, 천연발효 우리 밀 식빵, 천연발효 쌀 바게트 등 다양한 천연발효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에 나오는 빵과 오후에 나오는 빵을 메뉴에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취향에 따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고려회관

고려회관

15.6 Km    2     2022-11-09

전라남도 보성군 채동선로 294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에 있는 식당으로 꼬막 정식과 꼬막 백반 맛집으로 유명하다. TV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통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편리하다. 주메뉴는 꼬막 정식과 꼬막 백반이며 그 외 삶은 통꼬막, 꼬마 초무침, 양념 꼬막, 꼬막전, 꼬막구이, 꼬막 피자, 꼬막 된장국 등 꼬막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벌교생태공원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금둔사

15.6 Km    23408     2023-10-04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1000

금둔사는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 송광사와 낙안읍성 민속마을로 연결되는 관광벨트 중심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규모도 상당히 크다. 금둔사의 창건 연대와 창건자는 알 수 없지만 금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9세기 전반에 사찰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금둔사의 옛 이름인 동림사의 명칭은 징효대사(826~900)의 비문에서 '당주의 군사 김사유등이 찾아와서 선지를 듣고 법문에 깊이 감명을 받아 분령에 계시도록 청하고, 군의 동림을 선거에 길이 예속시켜 열반할 종신처로 삼게 하였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분령은 낙안의 옛 지명이므로 동림사가 금둔사의 옛 명칭임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금둔사는 9세기 후반 징효대사 절중이 주석하였던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로 지정된 경내의 삼층석탑과 석조불비상을 비롯하여 1999~2002년까지 국립 순천대학교 발굴팀에 의하여 8-9세기의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의 암ㆍ수막새 등 다량의 유물이 발굴된 것만 보아도 그 당시 금둔사의 위세가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 후 금둔사는 조선시대 정유재란으로 낙안성이 함락되면서 전소되었다가 17세기 후반에 와서 완전 폐사가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3년 선암사 칠전선원에 주석하던 수행승 지웅선사가 중창 불사를 일으켜 현재 법당, 요사채, 선원 등 10여동의 전각을 세웠다. 금둔사는 납월매로 유명한 사찰로 납월매는 음력 섣달(납월)에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이곳의 매화는 다른 매화들보다 2달 정도 빨리 핀다.

낙안온천

15.6 Km    31573     2024-01-23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933

낙안온천은 순천시 금전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떠한 정수 시설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100%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한다. 이곳은 2000년 온천이 발견되었고 2003년 온천원 보호 지구로 지정되었다. 지하 830m에서 분출되는 유황과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수는 항암 및 노폐물과 각질 제거, 피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온천 녹차탕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곳을 체험하고 나온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수질과 온천수의 효능이 보장된 곳이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욕과 산림욕이 가능해 심신의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안읍성에서 차량 이동 3분, 2km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관광 후 온천욕으로 여독을 풀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금전산과 금강암, 금둔사가 있다.

연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 Km    8754     2023-04-13

전라남도 광양시 중흥로 13-40
010-4665-9301

햇살이 고운 한옥스테이 ‘연경당’은 앞에는 백운저수지가, 뒤로는 백운산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각 객실은 욕조가 설치된 화장실을 갖췄고, 난방을 위해 전통방식 구들장과 보일러, 냉난방기를 함께 사용하며 유리문과 유리창문을 더해 한옥 특유의 냉기를 차단한다. 취사는 공용 취사장에서 가능하고, 야외 바비큐도 할 수 있다. 주변에 마트가 없어 식자재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취사장에는 간식과 음료 자판기가 구비되어 있다.

구 보성여관

15.6 Km    25928     2024-04-25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에코힐즈

에코힐즈

15.6 Km    1     2023-01-09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321

쌀쌀한 바람에 코끝이 시린 계절, 겨울에 만나는 에코힐즈 눈썰매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겨울놀이 장소이다.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겨울여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시설이다. 아이들에게는 뛰어난 학습효과를, 어른들에게는 도심 속 낭만을 전한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형 테마파크' 에코힐즈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은 녹이고 추억은 담아 가는 행복한 시간을 줄 것이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15.7 Km    0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해산동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다. 거대한 기계설비에 설치된 수만 개의 조명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사업장들이 켜 놓은 조명 때문에 밤에는 엄청난 규모의 야경을 보여준다. LG화학 남문 입구에 전망대와 보행데크 등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뷰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바라보면 공장의 불빛이 하얀 수증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낮에 보면 녹슨 파이프와 야적해 놓은 물건들로 삭막한 풍경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서 새로운 풍경으로 변신한다. 여수시에서 선정한 여수 10경 중 하나이며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여수 시티투어를 통해 산업단지의 야경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석유화학 단지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1위 규모이며, 산업단지로서도 동양에서도 최대의 크기이고 국내에서도 울산산업단지와 나란히 최대 크기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현장이며 대한민국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15.7 Km    1     2023-12-2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18-31

2016년 낙후된 시골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골목길 담장마다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벽화를 그린 마을이다. 벽화 마을을 투어하기 전에 벌교초등학교 정문 앞의 공원에 있는 안내 표지판을 숙지 후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돌아보면 보고 싶은 벽화를 좀 더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초등학교 담장에 그려져 있는 군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시작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등 동심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으로 이어진다. 집들의 담장을 도화지 삼아 풍경 그림과 애니매이션 캐릭터,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의 한 장면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고 채색하였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채워지고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많은 그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곳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으므로 소음 등 관람 예절이 필요하다. 바로 옆에는 태백산맥문학공원이 있고 벌교홍교, 소화다리, 중도방죽 등 소셜 태백산맥의 명소들이 인근에 많이 있다.

김범우의 집

김범우의 집

15.7 Km    1     2023-10-2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봉림길 22-9

소설가 조정래가 어릴 때 살던 동네의 집으로 원래 대지주였던 김 씨 집안 소유의 집이다. 안채의 대문옆에 딸린 아래채에서 초등학생이었던 작가가 친구인 이 집 막내아들과 자주 놀았다는 추억의 장소이다. 소설태백산맥에서는 품격 있고 양심을 갖춘 대지주 김사용의 집으로 그려지고 있다. 김사용은 김범우의 아버지이다. 사랑채, 겹안채, 창고자리, 장독대, 돌담 등 집의 규모가 대지주의 생활상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한채 오른쪽 앞부분 귀퉁이에 있는 돼지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무리 대지주라 하더라도 음식 찌꺼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으려고 돼지를 길렀음을 알 수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대저택인 현부잣집이 당시 신흥부호가 살았던 일본식 주택양식이 반영된 대저택 형태를 하고 있는 반면, 이 저택은 전통 한옥양식을 하고 있다. 저택이 있는 봉림리 마을은 벌교읍이 내려다 보이는 양지바른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 벌교천을 건너는 홍교를 이용하여 태백산맥의 등장지인 보성여관이 있는 벌교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또 다른 배경지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김범우의 집에서 도보 약 30분 거리에 있어 연계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