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꼬막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벌교꼬막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벌교꼬막축제

벌교꼬막축제

15.2Km    2024-11-0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
061-857-7676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문학기행 1번지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널배타기, 갯벌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 행사 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정가네원조꼬막회관

15.2Km    2025-03-1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조정래길 55
061-857-9919

‘정가네 꼬막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지 어느덧 10년째. 그래서인지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 들어서면 소문만큼이나 빈자리가 드물다. 꼬막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 진미 가운데 1품으로 진상되었다. 이곳 사람들은 ‘감기 석 달에 입맛이 소태 같아도 꼬막 맛은 변치 않는다’고 할 만큼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나이아신, 히스티딘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B와 철분이 많아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 해독에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고단백, 저지방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시력 회복, 당뇨병 예방, 담석 용해, 심장 기능 향상 등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효능이 다채롭다. 벌교 꼬막은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외서댁과 염상구 덕분에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순천만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벌교 꼬막은 다른 꼬막보다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꼬막정식은 꼬막무침, 꼬막전, 통꼬막, 꼬막된장국, 양념꼬막 등 꼬막으로 만든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원조꼬막회관의 주메뉴이다. 꼬막으로 만든 모든 요리뿐만 아니라 10여 가지가 넘는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넘쳐난다. 꼬막정식에 꼬막구이와 꼬막탕수육까지 맛볼 수 있는 '특 꼬막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꼬막탕수육은 원조꼬막식당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였는데, 다른 꼬막 요리는 잘 못 먹는 아이들도 꼬막탕수육만큼은 잘 먹는다. 꼬막무침은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야채와 함께 고소하게 씹히는 오동통한 꼬막이 환상적이다. 김과 함께 비벼 먹는 맛깔난 밥맛은 꼬막정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여름 별미인 짱뚱어탕은 건강식품으로 마니아들이 점차 늘고 있어 사계절 먹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한다. KBS《6시 내고향》, MBC《전국시대》, SBS《출발모닝와이드》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며, 지역특산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태백산맥 꼬막맛집

15.2Km    2025-03-3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2길 58-1
061-858-6100

태백산맥 꼬막맛집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꼬막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청정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꼬막으로만 요리해 제공하여 믿을 수 있다. 벌교의 읍내에 자리하여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꼬막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꼬막정식으로 통꼬막, 꼬막전, 꼬막회무침, 꼬막된장국, 양념꼬막, 수육, 꼬막 장조림 등 푸짐한 구성이다. 주변 관광지로 모리씨 빵가게, 송광사,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등이 있다.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순천

15.2Km    2023-08-08

순천의 옛 과거와 추억을 되돌아보고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코스.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옛 선조들이 생활하던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여러 가지 민속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이다.

생명의 노래와 불경 소리가 심신을 달래주는 곳!

생명의 노래와 불경 소리가 심신을 달래주는 곳!

15.2Km    2023-08-09

전남 순천은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지로 선정되었다.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어우러진 정의 도시에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느껴지는 낙안 읍성과 조계산이 품고 있는 천년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에 들어보자. 순천이란 땅의 어마어마한 내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벌교장 (4, 9일)

15.3Km    2024-11-29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5
061-850-8110

조선조 말엽 남하면의 좌촌시장이 지금의 벌교읍 장좌리에 매 9일에 개장하는 10일장으로 섰고, 낙안현의 벌교기장이 역시 10일장으로 매 4일에 지금의 벌교읍 고읍리에 장이 섰는데, 곡물시장이 주류를 이루고 생활품 등 잡화가 거래되었다. 1920년 무렵 별교 수산 주식회사가 일인들에 의해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어시장이 매일 개시되는 등 발전하기 시작하여, 1930년대에 이르러서는 인근 고흥반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수송할 목적으로 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벌교가 거점 상업 도시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 정기시장도 자연히 활기를 띠게 되었다. 광복 후 1947년 지금의 벌교읍 벌교리 2번지 일대의 세망시장으로 이설 하였고 1956년 지금의 시장으로 옮기고 어시장이 매일 시장화되었는데 꼬막 등 어패류가 년간 800여 톤이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고 있다. 벌교역전에서 제2부용교까지 300m 구간은 아침마다 장이 서는 매일장이지만 장날엔 벌교역 앞 도로와 골목이 모두 장터로 변한다.

소화다리(부용교)

15.3Km    2024-04-08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별교리

소화다리(부용교)는 벌교천 위에 놓인 철근 콘크리트 다리이다. 소화다리라는 명칭은 1931년 일제강점기 소화 6년에 건립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본래 명칭은 부용교이다. 벌교천 위에 놓인 낡은 다리는 이 땅의 근현대사의 비극을 온몸으로 겪은 장소이다.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인 진압됐을 때도, 6 ·25 전쟁 때도 좌, 우로 나뉜 이념 속에서 수많은 이들의 총살이 이 다리 위에서 행해졌다. 소설 태백산맥 속 [소화다리 아래 갯물에고 갯바닥에고 시체가 질펀허니 널렸는디, 아이고메 인자 징혀서 더 못 보겄구만이라, 사람 쥑이는 거 날이 날 마도 보자니께 환장 허겄구만요.] 구절은 당시 있었던 처참함을 보여준다. 소화다리에서 상류로 올라가면 소설에서 염상진이 지주들에게 빼앗은 쌀을 소작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쌓아 놓았던 홍교가 나온다. 소화다리에서 홍교까지는 거리로 약 600m,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다.

낙안큰샘민박

15.3Km    2024-10-02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읍성안길 145

낙안읍성민속마을 안에 있는 큰샘민박은 볏짚으로 지붕을 덮은 전통 초가 형태다. 대나무로 엮은 문에다, 돌담은 황토를 발라서 쌓았고 초가 형태인 만큼 객실도 모두 온돌방이다. 방마다 인터넷선이 깔려 있어 노트북을 가져가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유적지 보호를 위해 취사를 금하므로 바비큐 파티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근처에 음식점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큰샘민박의 퇴실시간은 11시로 정했지만 다음 손님이 오기 전이라면 시간을 넘겨도 상관이 없다. 청소할 시간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문제없다. 조선시대의 성, 동헌, 객사,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된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선 다양한 짚공예품을 볼 수 있고, 한지공예와 천연염색을 체험해볼 수 있다. 수문장 교대식도 관람할 수 있다. 순천만, 송광사, 여수, 보성 등 주변 관광지도 가깝다.

에코힐즈

에코힐즈

15.3Km    2025-05-09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321

쌀쌀한 바람에 코끝이 시린 계절, 겨울에 만나는 에코힐즈 눈썰매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겨울놀이 장소이다.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겨울여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시설이다. 아이들에게는 뛰어난 학습효과를, 어른들에게는 도심 속 낭만을 전한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형 테마파크’ 에코힐즈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은 녹이고 추억은 담아 가는 행복한 시간을 줄 것이다.

모리씨 빵가게

모리씨 빵가게

15.4Km    2024-02-02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길 40

천연발효 빵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가게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여행객들이 많다. 천연발효 통밀빵, 천연발효 우리 밀 식빵, 천연발효 쌀 바게트 등 다양한 천연발효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에 나오는 빵과 오후에 나오는 빵을 메뉴에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취향에 따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