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온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와온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와온공원

11.0 Km    0     2023-10-13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와온길 122

와온공원은 노을명소로 유명한 와온해변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공원이다. 넓은 주차장에 산책로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 운동기구와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무성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으며 드넓은 바다가 시야에 가득 찬다. 썰물 때는 솔섬까지 드러나는 갯벌의 풍광을 볼 수 있고 밀물 때는 찰랑거리는 파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해 질 녘 솔섬과 화포 마을 너머로 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일몰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용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길이 나 있다. 운동 삼아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안 길을 걸으며 서로의 정을 쌓기에 좋은 곳이다.

사라실라벤더시험재배단지

사라실라벤더시험재배단지

11.1 Km    2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지중해가 원산지인 라벤더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진정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허브식물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에 속한다. 광양시 본정마을 일대에 있는 사라 라벤더 농장은 2017년까지는 라벤더 시험 재배 단지였지만, 2018년 6월부터 제1회 광양 라벤더 축제를 개최할 만큼 대표적 라벤더 재배지로 자리 잡았다. ‘라벤더 치유정원’이라 이름 붙인 사라실 라벤더 농장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신비스러운 보랏빛과 바람을 타고 코끝을 유혹하는 진한 라벤더 향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말 그대로 ‘치유’의 공간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자연 속에 그대로 오픈된 농장은 라벤더를 기본으로,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정원과 라벤더 꽃밭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과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또한 신비스러운 보랏빛 라벤더 꽃밭은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올 만큼 그 빛깔이 아름답다. 윙윙거리는 꿀벌의 소리에 자칫 겁먹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공격성이 없어 자유롭게 꽃밭을 누비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직은 조성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탓에 라벤더의 키가 작은 편이라 소박하지만 이국적인 라벤더의 매력을 느끼는 데에는 큰 부족함이 없다.

호텔라움

1.1 Km    0     2023-12-28

전라남도 순천시 하풍동길 1-1 (풍덕동)

KTX 순천역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라움은 바로 옆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대리석 바닥과 웨인스코팅 몰딩 처리된 벽 디테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호텔로 전실 실내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가구 배치와 적절한 골드 메탈 색감 사용으로 객실에 머무르는 동안 세련된 감성을 느끼며 편안한 침대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마다 스타일러가 있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뽀송한 옷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0,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는 조식을 할 수 있다. 순천시의 밤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11층 루프탑은 파라솔과 테이블로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다. 루프탑은 오후 6부터 11시까지만 개방하며 이곳에서는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차량 6분 거리에 있고 드라마 촬영장이 10분 거리에 있다.

순천시 유스호스텔

11.1 Km    32165     2023-06-10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청소년수련원길 167
061-755-5522

순천시 유스호스텔은 산과 산 사이의 맑은 물과 무지개 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휴식공간으로 적합하고 인근 지역에 도립공원, 조계산, 선암사,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만 철새 도래지 등 관광명소가 소재하고 있어 남도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적인 수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순천시 청소년수련소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 수련활동 및 극기훈련 장소로도 적합하다.

와온해변

와온해변

11.1 Km    4     2023-04-17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해변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에 위치한 해변으로 한 스님이 인근 상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고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산 아래로 따뜻한 물이 흐른다고 말해 이후 부터 와온(臥溫)이라 부른다고 한다. 남서쪽으로는 고흥반도와 순천만,동쪽으로는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가장리에 인접한 조용한 해변으로 길이는 약 3km다. 낙조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와온해변 앞에 있는 솔섬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 시킨다. 썰물로 인해 드넓은 개펄이 드러나는데, S자 라인으로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긴다. 또한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카페와온

카페와온

11.2 Km    6     2024-02-20

전라남도 순천시 와온길 107

순천의 와온 해변 근처 언덕에 있는 아담한 카페이다. 넓은 창과 흰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고 저녁이면 3층 건물 전체를 밝게 비추는 노란 조명과 카페로 이어지는 계단이 와온 해변과 잘 어우러진 풍경을 자아낸다. 메뉴는 커피류와 라테류, 복숭아 아이스티, 피치 블로섬 등 논 커피류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렌지와 파인애플 히비스커스로 만들어 와온의 노을을 표현한 와온 선셋, 콜드브루 베이스로 만든 와온_밤 아인슈페너, 크루저와 연유를 섞어 만든 돌체_밤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 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다. 3층은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몰이아름다운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일몰이아름다운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4 Km    1     2023-02-23

전라남도 순천시 와온1길 45
010-9598-1336

전남 순천 와온마을에 자리한 일몰이아름다운한옥은 일몰 명소인 와온해변과 순천만의 청정 갯벌을 끼고 있는 힐링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나뉘고, 객실에 따라 구들 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한다. 화목실은 침실과 너른 온돌방이 있어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좋다. 객실마다 주방시설을 갖췄고 야외 바비큐장도 있다. 인근 야산에 1시간 거리의 산책로가 있고 4km 포장도로가 있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돈참 풍덕

돈참 풍덕

1.1 Km    3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새길 22
061-746-5222

여행 중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화포해변

화포해변

11.6 Km    3     2023-08-02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780-2

순천 별량면 학산리에 있는 해변이다.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간조 때 깨끗한 개펄에서 잡히는 세 발 낙지가 유명하며, 겨울이면 흑두루미·저어새·검은 머리갈매기 등 철새들이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ㄷ’ 자로 생긴 순천만의 아랫부분에 위치하여 바닷가에서 멋진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다. 주변에 대대 포구 갈대숲과 송광사, 선암사, 동화사, 낙안읍성 민속마을, 주암호, 고인돌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와온항

와온항

11.6 Km    0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614-5

와온항은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에 있는 어항으로 2005년 1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날씨가 따뜻하여 누울 와(臥) 따뜻할 온(溫)이라는 한자를 써서 ‘와온’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전형적인 작은 어촌마을인 이곳은 짱뚱어, 새꼬막, 숭어, 맛, 게, 낙지 등의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꼬막 생산지로 유명하다. 해변의 길이는 약 3km이며 썰물 때 개펄이 드러나면 일명 ‘S’자 라인이라 불리는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기고, 개펄과 어우러진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의 모습 등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이곳은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해변 앞바다에 솔섬이라 불리는 작은 무인도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개펄과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와 사진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