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인 증평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삼인 증평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삼인 증평공장

16.8Km    2024-08-2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88

증평군 중앙로에 있는 한삼인 증평공장은 농민조합, 회원농협과 계약하고 수매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고려인삼을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증평공장은 우리나라 단일 면적으로는 최대인 공장이다. 한삼인 홍삼은 엄격히 선발된 6년근 수삼을 계약 재배하고 가공하여 판매되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수삼이 홍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신 있게 공개하고 다양한 인삼 제품들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견학 프로그램에는 많은 사람이 체험 신청을 하고 있다. 생산 공장을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단체를 대상으로만 진행한다. 견학 예정일 2주 전까지는 예약하여야 하며 최소 20명 이상의 단체로 40명 기준으로 견학할 수 있다. 공장에 도착하면 홍보영상실과 홍보관에서 증평공장에 대해 알아보고 생산동을 견학한 후 귀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성민속촌

진성민속촌

16.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하여 소개된 바가 있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도 인기 메뉴이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성

해성

16.8Km    2025-04-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충청대로 1603
043-838-3939

해성은 증평군 충청 대로에 있으며 소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한우전문점이다. 청주와 충주로 이어지는 큰 도로변에 자리해서 찾기 좋은 위치에 있다. 괴산 증평 축협에서 공급하는 A++ 급 이상의 최고 품질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손님의 상에 올리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괴산과 증평에서 자란 한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각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한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생갈빗살이 있으며 등심, 채끝, 차돌박이, 치맛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소 한 마리가 있다. 증평의 명물인 홍삼포크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명품한우 해성은 증평 한우 브랜드로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고, 두 번째로 증평 축협의 직영 매장이라 가격 면에서 거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음식점이다. 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송원칼국수

송원칼국수

16.9Km    2025-06-27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로 38 송원

송원칼국수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미더덕, 양파 등을 넣고 끓인 칼국수다. 새우, 김치만두 등을 추가로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6.9Km    2025-03-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옥화1경 청석굴

17.0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라산성(謳羅山城) 방면에서 흘러내리는 미원천(米院川)이 낭성산성(琅城山城) 옆을 끼고돌아 옥화구경(玉花九景)의 박대천(博大川)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운암리 청석마을 동쪽 덤바위 언덕에 있는 자연동굴 유적이다. 동굴 앞에는 내가 흐르고 양지바른 남향으로 되어 있어 선사시대 살림터로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며 굴의 입구가 높고 넓어 출입에 편리하다. 이 동굴에서 찍개-망치, 긁개-주먹대패-찌르개 등의 뗀석기가 발견되어 구석기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실로 스톤 자갈돌로 만든 찍개-망치는 크기 101.4 ×78.8 ×34.4mm에 무게 332g이다. 원석(原石) 돌에 엇갈림 떼기 수법으로 쌍날의 옆찍개를 만들어 썼으나, 날이 무디어지자 다시 인접한 능선에 같은 방법으로 쌍날의 긴 찍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질의 성격상 찍개로는 적당하지 못하여, 주로 망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여기에 깊이 파인 자국만도 68개나 되어 상당히 많이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먼저 간접 떼기의 모룻돌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시대의 연모 제작용이었다고 추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증평 자전거공원

17.3Km    2024-05-2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 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자전거 공원 뒤편에는 2016년 3월에 개장한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실내 어린이 자전거 교육관이다. 내부에는 최초의 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고, 자전거의 원리와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키즈드림오토캠핑장

키즈드림오토캠핑장

17.3Km    2025-06-04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남부로 5825-6

키즈드림 오토캠핑장은 보은 구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진 내북면에 위치해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영화관, 오락실, 노래방 등 어린이 위주의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캠핑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4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도 허용된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구룡산 삼림욕장, 궁저수지 등 여러 관광지가 있다.

고기굼터 보궁

고기굼터 보궁

17.3Km    2025-01-17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로 89 한양식품(주)

고기굼터 보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0석 규모의 대연회장, VIP룸 40석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 이상 등급의 꽃등심이다. 갈빗살과 살치살이 함께 나오는 갈비 한 짝, 살치살, 안창살, 치마살, 토시살 등이 나오는 한우 한 마리도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로는 전통돼지갈비, 생삼겹살 등이 있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진천공예마을

진천공예마을

17.3Km    2025-03-2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 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마을 곳곳이 하나의 갤러리이자 야외 전시장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