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GS청주성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ABC마트 GS청주성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ABC마트 GS청주성안

ABC마트 GS청주성안

775.5M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17-1(북문로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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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청주로데오

이니스프리 청주로데오

781.0M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성안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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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메이드

다온 메이드

786.7M    2024-01-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3 (북문로1가)

다온 메이드는 청주시 성안로에 있는 핸드메이드 은제품 공방이다. 은 공예품을 주문제작 할 수 있고 은공예 체험 단체수업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반지이며,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와 손도장 각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해 직접 반지를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아트박스 청주

아트박스 청주

792.0M    2024-06-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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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네돈까스

795.4M    2024-0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12-1 (북문로1가)

짱이네돈까스는 청주 사람들은 다 안다는 돈냉면 맛집이다. 바삭한 수제 돈까스와 시원하고 매콤한 칡냉면의 조합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로이드 청주성안

로이드 청주성안

807.1M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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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리순대국밥

810.8M    2025-01-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13

투가리순대국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2가에 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이 밖에 뽕잎순대, 소곱창전골, 철판곱창볶음, 철판곱창전골 등을 판다. 특히 뽕잎순대는 뽕잎을 가공해 만든 특허 음식이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서청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우암산호랭이

819.2M    2024-01-03

충청북도 청주시 북문로2가 중앙로 (5-7)

우암산호랭이는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파스타나 리조또에 쉽게 들어가지 않는 재료들이 포함된 이색적인 메뉴들이 많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매일 신선한 재료들을 공수하여 직접 만든 소스들로 요리를 한다. 플레이팅이 예뻐 인스타용으로 사진 찍기 좋으며 맛도 좋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옛청주역사공원

옛청주역사공원

828.2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 (북문로2가)

청주시가 옛 청주역을 복원해 역사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옛 청주역 대합실과 개찰구를 고스란히 재현해 놨으며 청주역의 옛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이 있다. 역사를 통과하면 철길과 승강장이 나온다. 승강장에는 역무원과 승객 동상이 있고 옛날 철길 건널목 풍경을 재현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과거에 사용하던 에드몬슨식 기차표, 개표 가위, 검표 가위, 발행 날짜를 날인하던 도장 등이 있고 그 당시 운행하던 기차 모형도 볼 수 있다. 예전 도심을 관통했던 충북선과 청주역을 그리며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옛청주역사공원 앞에는 넓은 대리석 광장이 있는데 레트로한 감성의 옛 역사를 배경으로 롱보드를 즐기는 보더들이 많다.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843.3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절에 행사가 있을 때 그 입구에는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당간이 서 있는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는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이다. 용두사는 962년(고려 광종 13)에 창건되었으나 고려말의 잦은 전쟁과 난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고, 절이 있던 터는 현재 청주시내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변하였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간을 세운 시기는 절의 창건과 때를 같이 하는 962년(고려 광종 13)으로,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당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드문 우리 문화유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곳과 함께 공주 갑사, 안성 칠장사의 세 곳에서만 철당간을 접할 수 있어 보기 드문 작품이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에 의한 재난으로 백성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결국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워 놓으니 재난을 피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청주를 주성(舟城)이라 이름하였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