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운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운분식

대운분식

10.7 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52

대운분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상호는 분식집이지만, 파는 음식은 한식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며, 라면 사리, 버섯, 두부 등을 추가로 주문해 넣어 먹을 수 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별미인 콩나물밥도 인기가 많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양지리,그곳

양지리,그곳

10.7 Km    1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두릉유리로 1023-4

양지리,그곳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카페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한옥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잔디가 깔린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으며,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양지리 크림라떼, 달고나라떼, 시나몬 카라멜라떼, 딸기라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스무디, 차, 허브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검암서원

10.8 Km    1277     2023-11-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병암리 215-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조선 후기 조헌을 비롯한 9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조헌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이며 의병장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여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많은 관직을 거쳤으나 직언을 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과 함께 나라를 위해 싸우기도 하였으며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인물이다. 조선 현종 2년(166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헌을 주향하고 별좌 한일휴, 참봉 신지익, 찰방 송국헌, 의민공 연최적, 부사 지여해, 사우당 이동형, 도사 변상회, 병암 신영식, 범촌 박문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뒤 지방 유림이 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아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1960년에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을 주벽으로 10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옥산해장국집

옥산해장국집

10.8 Km    3     2024-04-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오창 에딘버러CC

오창 에딘버러CC

10.9 Km    0     2024-05-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846

오창 에딘버러CC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변 지형을 그대로 살려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조망과 코스마다 달라지는 색다른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아울러 빼곡히 들어찬 기존의 수목을 그대로 살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듯 클럽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전략적인 난이도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설계하여 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넓은 페어웨이와 아일랜드 그린 그리고 대형 샌드 벙커와 워터헤저드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코스마다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0.9 Km    0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6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티성 풀빌라

이티성 풀빌라

11.1 Km    0     2024-05-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정로 986

이티성 풀빌라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이티봉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풀빌라에는 6천평 부지에 전통적인 한옥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7개 타입의 품위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50m 워터슬라이더를 보유한 수영장은 인피니트풀에서 바로 보이는 마운틴 뷰로 숲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전요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히노키 풀장, 아름다운 정원, 분수 연못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청원한우마실

청원한우마실

11.4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성산2길 5 청원군한우협회영농조합법인

청원한우마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청주시 한우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육식당으로 회원이 사육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골라 먹을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한우로 만든 갈비탕이 인기가 많다.

청룡사(청주)

11.4 Km    20551     2023-12-1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11.5 Km    31236     2024-05-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