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뜸해장국 오창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뜸해장국 오창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뜸해장국 오창본점

우뜸해장국 오창본점

10.7 Km    0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로 63

우뜸해장국 오창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뼈해장국이며, 선지해장국, 내장탕, 설렁탕, 감자탕, 내장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담근 묵은지와 각종 야채, 살이 푸짐한 뼈를 넣고 푹 익혀내는 묵은지뼈찜도 인기 메뉴이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10.7 Km    0     2023-12-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311

오창 호수공원은 1940년대 초에 오창읍 각리 궁전 마을에 거주하던 덕암 전우찬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한 방죽에서 비롯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은 약 158,000㎡에 이르며 오창과학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건립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공간이다.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분수대, 실개천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 호수인 호암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호수 면적은 2만 6000㎡이다. 호숫가를 따라 약 1km의 산책로와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 야간경관사업으로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러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오창산업단지와 인근 주거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다.

덕천서원(청주)

10.7 Km    1297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청주 덕천서원은 유희령과 유흥룡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694년(숙종 20)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진주 유씨 집안의 사당이다. 이후 우신언과 정응창을 추가 배향하였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이곳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목조 기와집이며 사우와 신문 및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이며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다. 오른쪽에는 덕천사비,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 묘정비]라고 쓰여 있는 비석이 서있다. 서원문화를 알아보기 좋은 곳으로 외삼문이 열려있어 내부도 관람이 가능하다. 흙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담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와에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대운분식

대운분식

10.8 Km    0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52

대운분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상호는 분식집이지만, 파는 음식은 한식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며, 라면 사리, 버섯, 두부 등을 추가로 주문해 넣어 먹을 수 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별미인 콩나물밥도 인기가 많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옥산해장국집

옥산해장국집

11.0 Km    2     2024-04-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옛날손짜장천안문

옛날손짜장천안문

11.0 Km    0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양청2길 22

옛날손짜장천안문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수타로 면을 뽑아 요리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간짜장, 짬뽕, 탕수육, 깐풍기, 볶음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그랜드 CC,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등이 있다.

[백년가게]남들갈비

[백년가게]남들갈비

1.1 Km    1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2133번길 8
043-285-5599

연탄불에 굽는 돼지갈비가 인기 있는 갈비 전문점이다. 자리에 앉으면 스텐 국그릇에 담은 양념돼지갈비 2인분을 가져다준다. 연탄불에 굽는 방식이라 연기가 많이 나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 연탄불 향이 특색 있어 인기가 있다. 옛날식 탁자와 의자 등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는 중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게도 뉴트로 감성의 색다른 매력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졌으나, 지상파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될 정도로 맛과 멋이 공존하는 곳이다.

안심사(청주)

11.2 Km    35177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

예뿌리민속박물관

예뿌리민속박물관

11.2 Km    16041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1길 10

예뿌리 민속 박물관은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온 공예품 수집가 이영준 선생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리에 2005년 문을 연 사설 민속 박물관이다. 많은 이들에게 옛것의 아름다움과 예(藝: 기예, 문예 등의 재주)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40여 년 간 틈틈이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왔다. 공예품 3,000여 점 가운데 민중들의 손때가 묻은 1,000여 점을 골라 개관하였다. 민족 미학 연구와 전통 사회의 생활과 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품들이 있다. 선사시대의 정령숭배 대상물부터 청동기시대의 청동검, 무속문화에 융화된 불교·도교·유교 등 여러 종교와 사상이 담긴 미술품,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화로와 요강 등 각 시대의 유물이 있다. 장롱, 경대, 찻잔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각종 생활 문구류는 물론 화로, 떡살, 탈, 기와 등 민간 생활품들도 있고 오랫동안 수집한 민속 미술품들이 시대별로 잘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종 19년(1882) 무렵 제작된 해좌전도는 울릉도 동쪽에 독도가 그려져 있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확히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112.9195984730712m    25115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당간은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용두사는 고려 광종 13년(962)에 창건됐으며 이때 당간도 함께 세웠다. 당간이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용두사지 철당간은 보물인 공주 갑사의 철당간과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안성 칠장사 당간과 함께 우리나라에 딱 3개 남은 철당간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잦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그래서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