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집

상주집

1.0 Km    23825     2023-12-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17
043-256-7928

재래식의 전통적으로 담근 된장(특히 해마다 순수 우리 콩으로 많은 양의 메주를 만들고 된장을 손수 담가서 씀)과 순수 우리 국산 마늘을 손수 빻아서 사용한다. 주방 및 어느 곳에서든지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올갱이국은 그 옛날 어머니들께서 끓여주신 전통 그대로의 맛이다. 김월림 할머니가 30년 동안 손수 해오고 있으며 큰딸인 김순렬 씨가 2대째 이어오고 있다.

백족사(충북)

10.1 Km    19955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은행상야로 441-122

백족사는 청주시 백족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로 깊은 산중에 있어 고요하고 한적하다. 백족사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오르는 동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야외 운동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현재의 사찰은 조선 후기 어느 순간 폐사가 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사찰의 역사를 잇기 시작하였다. 백족사에는 늦은 나이에 이곳 석불에게 자식을 얻고자 빌어 소원을 성취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그 뒤로 백족사의 석불에게 소원을 빌러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문화재자료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위의 설화에 나오는 석불이다. 또, 백족사 경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을 한 여러 종류의 석탑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백족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백송식당

10.1 Km    0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시내1길 63

백송식당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버섯, 파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다. 고기는 익힌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강한 불에 채소를 익히며 기호에 맞게 졸여 먹으면 된다. 대개 상추에 고기를 넣고 마늘과 쌈장을 얹어서 먹는다. 짜글짜글 외에 김치짜글짜글과 등뼈찜도 판다. 음식점은 옥산IC와 가깝고, 주변에 떼제베CC가 위치해 있다.

백송짜글짜글

백송짜글짜글

10.1 Km    0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시내1길 63

백송짜글짜글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 다이소 맞은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돼지고기와 느타리버섯, 야채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 유명한 곳으로, KBS2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짜글이는 완전 졸아야 제맛이 나며, 국물을 먼저 뜨지 않고 버섯과 야채가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

검암서원

10.1 Km    1277     2023-11-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병암리 215-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조선 후기 조헌을 비롯한 9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조헌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이며 의병장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여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많은 관직을 거쳤으나 직언을 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과 함께 나라를 위해 싸우기도 하였으며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인물이다. 조선 현종 2년(166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헌을 주향하고 별좌 한일휴, 참봉 신지익, 찰방 송국헌, 의민공 연최적, 부사 지여해, 사우당 이동형, 도사 변상회, 병암 신영식, 범촌 박문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뒤 지방 유림이 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아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1960년에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을 주벽으로 10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옛날손짜장천안문

옛날손짜장천안문

10.2 Km    0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양청2길 22

옛날손짜장천안문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수타로 면을 뽑아 요리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간짜장, 짬뽕, 탕수육, 깐풍기, 볶음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그랜드 CC,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등이 있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1.0 Km    28374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옥산장 (3, 8일)

옥산장 (3, 8일)

10.3 Km    9429     2024-01-11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043-260-0119

청주시 청원구 옥산면에서 열리는 장으로 매월 3일과 8일 장이 열린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외곽 지역으로 옥산면 주민들이 청주에 출입할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곳에 형성된 시장으로 1960년대에는 크게 번창하였으나 1980년대에 우시장이 폐쇄되고 인근의 교통이 발달하면서 다소 침체하였다. 미호천 부근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된 수박,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의 농작물과 곡물류를 주로 판매하며 생필품과 의류, 잡화 등도 판매되고 있다.

[백년가게]대동관

[백년가게]대동관

10.4 Km    289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731-1
043-214-002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중식이 약세인 청주지역에서 40년 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쌀로 만들어진 면으로 '건강한 중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오래된 중식의 옛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용만두전골

용만두전골

10.4 Km    1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37

용만두전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만두를 비롯해 채소, 버섯, 수육, 당면이 어우러진 만두전골이다. 순한 육수와 매운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만두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당일에 만들어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