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피노

19.0Km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62-70 일피노카페

북한강뷰가 한눈에 담아지는 일피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다란 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물 앞으로 잘 자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강가를 배경으로 빨간색 파라솔의 야외석이 있다. 강, 하늘, 산 등을 보며 데이트하기 좋고 북한강 뷰를 즐기며 물멍 하기도 좋다. 200회가 넘는 촬영 및 대관을 진행하였으며, 탁 트인 뷰와 넓은 정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실내로 들어서면 갤러리처럼 많은 미술 작품들이 걸려 있고, 유럽풍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돔 모양의 창문으로 소나무, 한강,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금남멧돼지

금남멧돼지

19.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32-1
031-591-0921

금남멧돼지는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방영되었던 남양주의 멧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멧돼지 숯불구이 외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감자전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 식당은 넓은 잔디마당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한쪽으로는 별도의 평상도 마련되어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실내보다도 실외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도시 근교의 가족 나들이, 대형 행사,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19.1Km    2024-02-21

경기도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배알미동)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 전문점이다. 지붕 위 삼각형에 ‘PIMAC PLACE’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피자와 맥주를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야외석에서 강 위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피자, 감자튀김, 샐러드, 옛날 통닭,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아유 스페이스

아유 스페이스

19.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462번길 71

아유 스페이스 (AYU SPACE) 는 남양주의 북한강을 바로 접하고 있는 3,500평의 보태니컬 가든 문화 공간이다. 자연 속 오감을 통한 웰빙과 치유를 촉진하고자 하는 브랜드 AYU의 신념을 담은 곳이다. 이 공간은 45여년동안 한 재벌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한옥과 양옥이 위치해 있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조병수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지어진 신관 카페가 있다. 150미터 길이의 북한강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자랑하는 아유 스페이스의 가든에는 500년된 향나무, 300살 단풍나무 그리고 200살의 은행 나무등 우수한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다. 현대적인 한국 정원 “무위자연” 디자인을 자랑하는 가든에는 물의 정원, 소나무길, 단풍나무정,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은행나무 테라스, 향나무정을 자랑한다. 핸드드립 스페셜티 커피, 천연 발효빵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 식 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 한옥 갤러리에서는 정규적인 미술 전시와 커피 & 아로마 토크를 통한 “아유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운 균형과 함께 그 속에서 사람들과 반려동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는 패일리 힐링 공간이다.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19.1Km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