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전통시장(1,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수리전통시장(1,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수리전통시장(1,6일)

양수리전통시장(1,6일)

15.5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060
031-775-3110

양수리 전통시장은 경기도 양평의 3대 전통 시장 중 하나로, 금강산에서 출발한 북한강과 강원도 검룡소에서 출발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양수리 전통시장의 모태는 양수리 나루터이다. 이곳은 남한강 최상류 물길이 있던 강원도 정선과 단양,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위치적 장점 때문에 매우 번창헀다. 양수리 전통시장은 서울에서 4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볼거리 풍성한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시장에는 음식, 가정용품, 의류, 신발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살거리가 준비 되어 있으며, 노래방 등의 유흥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매월 1일과 6일에는 시장 입구에서 민속 5일장이 열려서 더욱 많은 볼거리와 살거리들로 풍성해진다. 또한 아케이드 공사가 완료되어 쇼핑의 편의성이 배가 되었으며,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택시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시장 출입이 용이하다. (출처 : 양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수풀로 양수리

수풀로 양수리

15.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양평모두봄날

양평모두봄날

15.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031-775-5205

물 맑은 양평군에서 봄 축제가 개최된다. 장소는 수미마을로 365일축제가 있는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이곳 수미마을에서 따뜻한 봄날, 자연과 하나 되어 맛있고, 신나고,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보자. 낚시, 맨손 물고기 잡기, 딸기 체험, 액티비티, 만들기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양평모두봄날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양평빙송어축제

양평빙송어축제

15.5Km    2024-12-24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겨울을 맞이해서 ‘양평빙송어축제’가 기획되었다.

양평메기수염축제

양평메기수염축제

15.5Km    2025-04-30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물 맑은 양평군에서 여름 축제가 개최된다. 장소는 수미마을로 365일축제가 있는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메기를 중심으로 낚시, 맨손 물고기 잡기, 딸기 체험, 액티비티, 만들기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양평메기수염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주 미술·박물관·체험 여행

15.6Km    2023-08-10

여주는 오학동, 오금동, 현암동, 천송동, 북내면 지내리 일원에 약 6백여개의 도요지가 모여 단지를 이룬다. 여주시 북내면 싸리산을 중심으로 점토, 고령토, 백토 등 도자기 원료가 되는 양질의 토양을 보유하여 고려 말부터 도자기 제조를 시작하였으며, 조선 초기부터 발달해왔다. 도자기가 유명한 여주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여행을 떠나보자!

일본군'위안부'역사관

15.6Km    2024-11-2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대평지

대평지

15.6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로 148

대평지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1964년도에 준공된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우두산 (해발 484m)과 매봉산(해발 300m) 사이에 있어 맑은 계곡물이 모이는 곳이다. 당초 면적은 99,000㎡ 규모였으나 준설공사를 통해 115,700㎡으로 넓어졌다. 예전에는 낚시터로도 많이 알려졌었으나 2017년부터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저수지 수변에는 1592년 임진왜란 때 절운 고개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한 정응진 장군과 의병들을 기리기 위한 임진 의병 전적지 공원이 있다. 대평지에서 600m 정도 거리에는 양평TPC 골프장이 있다.

양수리딸기체험농장

양수리딸기체험농장

15.7Km    2025-05-27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딸기농사만을 전문적으로 짓는 딸기 전문 체험농장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체험학습 전문농장으로 유아, 어린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총 2,500여 평의 넓은 딸기농장이다. 수경으로 딸기를 재배하여 위생적이고 아이들 손 높이에 맞게 서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도 체험 가능하다. 하우스 9개 동, 휴게실 체험장 2동, 딸기잼 체험장 1개소, 주차장 1개소를 갖추고 있다. 동시에 최대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딸기체험장은 편하게 쉬며 점심식사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수수카페

수수카페

15.7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6

수수카페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25 전쟁 때 사용하던 야전병원을 활용한 공간으로 넓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단 것도 수수의 장점이다. 아늑한 카페 공간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 산책로 따라 걸으면 별도의 별도 공간을 마련해 야외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배치해 뒀다.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양평이나 두물머리를 찍고 이동한다면 꼭 한번 들려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