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13.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농심테마공원

농심테마공원

13.0Km    2025-01-2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동이로 234

겉으로만 봐서는 공원인지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농심정(정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경치가 주변에 펼쳐져 있다. 공원에 핀 노란꽃들은 마치 하나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산책하시는 분들을 위해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인쇄거리

인쇄거리

13.0Km    2025-07-18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82-1 (정동)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0~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미스터왕태평점

미스터왕태평점

13.0Km    2025-07-22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561

미스터왕(태평점)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 중식당이다. 평일에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과 다양한 요리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9,900원 메뉴가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이며 외에도 짬뽕, 탕수육, 양장피, 사천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등을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의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유천시장, 유등천 등이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

소제동 카페 거리

13.1Km    2025-07-11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53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왕관식당

왕관식당

13.1Km    2025-07-17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6

왕관식당은 40년의 전통이 있는 하루에 단 두 시간만 영업하는 한식당이다. 이곳의 메뉴는 간장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콩나물밥과 국내산 한우로 요리하는 육회뿐인데 콩나물밥에 육회를 넣어 비벼 먹는 맛이 별미이다. 선화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인쇄거리, 역전시장,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롯데하이마트 유천점

롯데하이마트 유천점

13.1Km    2025-12-15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538
0507-1397-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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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구읍벽화마을

옥천 구읍벽화마을

13.1Km    2025-12-2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미스터브루쓰

13.1Km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40

옥천 미스터브루쓰는 오직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이다. 따라서 아메리카노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취향껏 고르면 정성스럽게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인근에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맛집으로 로스팅도 직접 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메뉴에 바리스타 오마카세가 있어 사장님이 추천하는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문정식당

13.1Km    2025-12-26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3길 20 문정식당

문정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 있다. 상호는 일반 음식점 같지만, 중화요릿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기름지지 않고 개운한 맛 짬뽕이다. 이 밖에 볶음밥, 짜장면, 우동, 잡채, 탕수육, 해삼탕, 난자완스 등도 판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옥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