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참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참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참숯불구이

남가참숯불구이

1.2 Km    2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북문길 137
061-752-2654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순천 향매실마을

순천 향매실마을

12.1 Km    5550     2023-02-15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계월길 138

대한민국 최대의 매화농장은 순천에 있는 향매실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에 처음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 25만평에 이르는 드넓은 들판을 매화나무가 가득 채우고 있다. 봄이 되면 온통 눈이 내린것 처럼 하얀 꽃동산을 이루며, 여름이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또한 향매실마을은 상동, 외동, 중촌, 이문, 내동 등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풍성한 전설과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군장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길에는 장군이 용마를 타고 하늘로 도약하면서 남겼다는 용발태족(용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중촌마을에는 당산나무인 수령 500년생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 입구에 서있어 마을의 오랜역사를 말해준다. 이문마을에는 이택종 선생이 일본에서 가져와 최초로 심은 매화나무로, 향매실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향매실마을에서는 6월 매실 수확철이 되면, 매실수확체험, 매실 장아찌 담그기 등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이면 매실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을 체험관에서는 가면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측해보는 달관측소가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 고유의 전통이 공존하는 순천으로의 여행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 고유의 전통이 공존하는 순천으로의 여행

12.1 Km    6024     2023-08-10

국제정원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는 순천.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만나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정원, 국립 휴양림인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민속 고유의 모습이 남아있는 낙안읍성 까지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12.4 Km    1     2019-09-10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외동길 56
010-4622-7180

매죽헌 한옥 민박은 전통한옥 스타일의 민박이다.

길상식당

길상식당

12.5 Km    40623     2023-08-25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8
061-754-5599

고즈넉한 선암사를 바라보는 곳에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길상 식당이 있다. 각종 요리의 재료는 물 맑기로 유명한 이곳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다. 산채정식에는 약 30여 가지의 각종 나물이 입맛을 자극한다. 조기, 삼합, 표고전, 감장아찌, 갓김치, 매실장아찌, 더덕무침, 갈치속젓 등이 한상 가득하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직접 손맛으로 맛을 낸다. 봄가을에는 성수기로 단골손님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산에서 키워낸 맛의 진미 더덕무침, 2년 된 묵은지의 알싸한 맛, 그리고 각종 산나물, 산채정식 맛보러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선암사로 떠나보자.

장원식당

장원식당

12.5 Km    16329     2023-02-23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15
061-754-6362

맛의 고향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장원식당은 선암사를 대표하는 오래된 맛집이다. 선암사 앞에는 많은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선암사가 관광단지로 조성되기 전부터 선암사와 함께 하였다. 메뉴로는 다채로운 나물들과 깻잎, 고추장아찌, 꼬막 등 25여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들과 함께하는 산채정식과 토종닭요리,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하는 산채비빔밥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원식당은 모든 장을 손수 만들어 깊은 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흥사(광양)

중흥사(광양)

12.6 Km    23860     2024-04-26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중흥사는 옥룡사의 남쪽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흥산성(둘레 4km)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중흥사로 부르게 되었다. 중흥사는 신라 경문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의 격전 끝에 승병들은 모두 죽고 절은 불에 타 폐사되어 암자로 유지되어 오다가, 1963년에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중흥사 경내에는 국보 제103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중흥산성 3층 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남유형문화재 제142호)이 있다. 현재 중흥사에 있는 쌍사자석등은 모조품이다. 이 석등은 일제강점기에 한 일본인이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주민들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흥사를 품고 있는 중흥산성은 세심정이라는 정자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중흥산성에 오르면 백운산까지 확 트여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옥룡면 하운 마을 입구에서 산길을 약 800m 오르면 중흥사가 나온다. 주차장과 연결된 홍교를 지나 절을 방문할 수 있다. 중흥사 바로 뒤에는 호수도 자리잡고 있는데 '중흥제'라고 한다.

도선국사마을

12.7 Km    28043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매실 쌀강정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천연 염색 등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선암사계곡

선암사계곡

12.7 Km    48185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잔잔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계곡이다. 순천시청에서는 서북쪽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25~30분 정도 소요된다. 계곡물은 구비구비 흘러 상사호에 이르게 된다. 선암사길은 선암사계곡과 나란히 선암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선암사길과 계곡을 따라 많은 숙박업소와 식당들이 즐비하여 있다. 선암사 매표소를 거쳐 이 계곡을 따라 형성된 고즈넉한 숲길을 15분에서 20분 정도 계곡 물소리와 함께 걷다보면 어느덧 선암사에 도착하게 된다.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순천야생차체험관 인근의 계곡위로 놓여져 있는 아치형 다리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다리는 조선 숙종 39년(1713년) 호암대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승선교이다. 선암사 승선교는 높이 7m, 길이 14m, 너비 3.5m의 화강암 석교이다.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12.8 Km    54237     2024-01-23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00

순천 금전산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 낙안읍성자연휴양림은 순천역이나 순천시내에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는 약 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안읍성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 고찰과 주암호, 상사호 등이 있고,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도 가까워 휴식과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와도 가깝다. 낙안읍성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과 함께 널찍한 잔디밭 그리고 민속놀이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궁굴재를 거쳐 금정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금전산 정상은 천혜의 전망대로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 갈대밭과 벌교읍내, 참꼬막의 산지로 유명한 여자만 바다 등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상사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연휴양림으로서 다양한 생태여행 뿐만 아니라 문화·역사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