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1.1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암(650m)은 만산동 계곡의 정상부에 위치한 높이 100m, 폭 500m의 관입암체로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커다란 바위가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비래암을 이루는 석영반암은 입자의 크기가 작고 치밀 견고하여 풍화에 강하므로 수직의 경사를 갖는 높은 절벽을 형성하거나 산사면에 테일러스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악터널쌈지공원

화악터널쌈지공원

11.3 Km    0     2023-10-17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550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에 위치한 공원으로, 낮에는 겹겹이 산으로 둘러 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밤에 별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이다. 깊은 산속 공기 맑은 곳이라 밤에 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별구경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 가야 한다. 산 높은 곳에 있어 온도가 평지보다 낮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방한용품 등을 미리 챙겨야 한다. 2021년 쌈지공원에서 '별빛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설을 정비했다. 자라섬에서 391 국도를 따라 차량으로 이동하면 약 40분 거리에 있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11.3 Km    46502     2023-10-27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조무락계곡은 석룡산(1,120m)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에 걸쳐 폭포와 담(潭)·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 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칡소 등이 이어지는데, 복호등 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나온다. 가평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삼팔교 바로 아래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물이 많이 흐르고 물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으며 수심이 조금씩 달라, 깊은 곳은 3~4m 정도 되어 어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을 즐겨도 좋다. 계곡 아래로는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크고 작은 폭포물을 맞으며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계곡 앞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한 물놀이에 신경 써야 한다. 단지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적당히 주차해야 하는 것은 단점일 듯하다.

대성산지구 전적비

대성산지구 전적비

11.3 Km    1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

6.25 전쟁 때 일어났던 대성산지구 전투 장병들의 영웅적인 전공을 높이 찬양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면서 그 위훈을 자손만대에 길이 전하고자 세운 비(碑). 1983년 10월 1일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8305부대에서 건립했으며, 보병 제15사단(6685부대)에서 관리하고 있다.대성산지구 전투는 1951년 6월 9일 국군 2사단 2, 3대대가 1041고지에서 활동 중인 중공군 제20군 58사단 177연대의 적군 병력을 섬멸하기 위해 벌였던 전투다. 당시 국군은 선제공격을 개시해 1041고지와 신월동 및 865고지를 탈취했다.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11.4 Km    0     2023-11-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63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은 이동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야영장 외에도 민박과 방갈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이동면에서 운영하는 곳이자 주민들이 사용하는 근린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게이트볼 등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고, 계곡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근처 조롱박터널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영평천이 나오는데, 이곳은 어린이는 물장구치기 좋고 어른들은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 곳곳엔 잔디밭이 많은데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이 많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고 쾌적해 가족 단위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다.

명성산

명성산

11.4 Km    94551     2023-11-1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조무락

11.5 Km    34     2023-07-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04
031-582-6060

조무락골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새들이 즐겁게 춤을 추며 노는 곳’이란 뜻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를 경계로 하는 화악산과 석룡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7km이르는 계곡이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다.
조무락은 펜션과 식당,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조무락폭포가 조무락농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천장이 높은 식당의 규모는 200평방미터로 각종 중소모임에 적합하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자연농법에 의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제공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곳에서 오염요소 없이 생산되는 각종 쌈거리의 독특한 맛과 향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래 쌈맛을 기억하게 한다. 특히, 주메뉴인 허브삼겹살은 조무락만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

여울애 꽃물들인

여울애 꽃물들인

11.5 Km    1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맑고 깊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수려한 경치를 가진 야생화캠핑장이다. 계절별로 특징이 뚜렷한 강원도 철원군에서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화장실과 샤워실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빈손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텐트부터 식기구까지 대여 가능하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11.6 Km    1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11.6 Km    26233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78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포천시 이동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주관해서 열리는 [포천 이동갈비바베큐 축제]는 이동갈비와 바베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도리돌 마을의 여름축제이다. 축제장은 식당이 아니라 체험행사장이라서 기존식당에서 이동갈비를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