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13.3 Km    1     2023-07-2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58번길 14

밤고개 자연시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명칭은 내덕 자연시장이었으며, 청주 밤고개 인근에 터를 잡고 있다는 의미로 2020년 밤고개 자연시장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주변 주택단지 조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식품, 잡화, 농축산물, 가정 문화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정후사(금당서원)

13.4 Km    1255     2024-05-29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금당1길 22-13

금당서원은 증평군 금당마을에 있으며, 현재는 서원의 사당인 정후사만 남아있다. 정후사는 정후공 연사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연사종은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우군도통사 이성계 휘하에서 공을 세웠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원종 공신, 회군 공신에 이어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상장군, 호조전서, 동북면 병마도절제사 등을 거쳤으며 영흥 부윤, 삼군 도진무, 중군 도총제 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시호는 정후이다. 본래 1813년(순조 13) 연사종을 추향하고, 후손인 안음 현감 연충수, 의민공 연최적, 동중추 연세홍을 배향한 양양재를 금당서원이라 불렀다. 1869년(고종 6)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됐다가 1915년 정후공의 영정만을 모신 정후사가 재건됐고, 해마다 음력 2월 28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증평군에는 서원이 없어 발굴 작업을 통해 구암서원과 금당서원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살리기 위해 이들 서원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역사교육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러놓았다.

덕현칼국수

덕현칼국수

13.4 Km    2     2022-10-17

충청북도 진천군 석장2길 21

덕현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낙지, 조개 등을 넣어 끓인 해물칼국수다. 해물닭한마리, 닭칼국수, 얼큰 닭칼국수 등도 인기가 많다. 김치전,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다. 음식과 함께 나오는 김치는 매일 아침 직접 버무린 겉절이를 사용한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오감만족새싹체험장이 있다.

한양시래기명태조림

한양시래기명태조림

13.4 Km    2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2순환로 30

한양시래기명태조림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 명태조림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청정 덕장에서 작업한 최상품의 명태를 엄선해 요리한 시래기 명태조림이다. 시래기가 푸짐해서 맛있고 함께 나오는 김에 명태를 싸 먹어도 별미다. 양이 많고 셀프 코너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 시래기 갈비명태조림, 시래기 돼지갈비찜, 영양돌솥밥, 코다리냉면, 물냉면 등도 판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13.4 Km    19642     2023-08-1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인 이곳 이월면 삼용리는 이웃 덕산면 산수리와 더불어 삼국시대 토기 성립 과정을 알려 주는 가마터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진천 지역 토기 가마터들은 1986년에 중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일환으로 시행된 문화유적 조사 중 한남대학교 발굴단이 발견하여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 제작 기술을 규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제공하였다. 1990년도에 발굴된 이곳 삼용리 요지군에서도 서기 2~3세기 경의 타날물 토기 가마터 6기(基)가 조사되었다. 길이 2.4m에 불과한 소형부터 7.9m에 이르는 대형까지 크기는 다양하였으나 모두 바닥과 벽은 땅을 파 지하에 설치하고 천정은 지상에 나온 반지하식 등요였다. 이 가마터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소실의 구조로, 아궁이의 바로 밑이 불을 때는 곳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수직식 연소실(垂直式燃燒室)의 등요는 중국 전국시대 토기요에서 유래된 것이다.

태교사

13.5 Km    1596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16

태교사는 중국 송나라 주자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철종 7년(1856)에 주응동이 안성에 사는 김용으로부터 주자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씨 문중에서 사당을 짓고 서원을 열었다. 처음에 문곡영당이라 하였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고종 30년(1893)에 다시 지어 사당의 명칭을 태교사라 하였다. 태교사의 건물 배치를 보면 문을 지나 전면에 제사를 지내는 강당이 있고 그 뒤로 담장을 돌리고 삼문을 설치하였으며 삼문을 지나면 사당이 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 4칸 중 끝 칸은 온돌방이고 가운데 2칸은 대청으로 되어 있다. 사당은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안쪽에는 주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비파해물칼국수

13.5 Km    0     2024-05-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화로108번길 32 (송절동)

비파해물칼국수는 충북 청주시 송절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이 어우러진 오징어, 주꾸미, 가리비, 동죽,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파해물칼국수이다. 이곳은 일반 밀가루 면이 아닌 비파나무의 잎을 이용한 비파 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 담백하고 푸짐한 보쌈한판과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아기의자, 손님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고 내부가 넓고 좌석이 많아 모임 장소로 적합한 음식점이다.

the조선식탁

the조선식탁

13.6 Km    2     2024-01-29

충청북도 진천군 석장로 227

the조선식탁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 등심덧살, 문어, 갑오징어 등이 나오는 매화한상이다. 돼지 등심덧살, 생굴, 쌈 채소, 다시마 등이 상에 오르는 생굴보쌈도 인기가 많다. 점심 특선으로 마련한 낙지볶음 정식과 가브리보쌈 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더힐227

더힐227

13.6 Km    1     2024-04-08

충청북도 진천군 석장로 227

더힐 227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아몬드크림라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캐러멜 마끼아또 등도 맛볼 수 있다. 유기농을 재배한 통밀, 호밀, 쌀가루와 천연 효모 종을 사용해 만든 여러 가지 빵도 판다. 진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감만족새싹체험장,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이 있다.

보탑사(진천)

13.6 Km    33052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