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고석정 꽃밭은 강원도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근처에 조성된 꽃밭이다. 이곳은 시즌별 다양한 매력의 꽃을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촛불맨드라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천일홍, 백일홍, 코키아, 구절초, 메밀꽃 등 오색빛깔의 다채로운 꽃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꽃을 풍경으로 하여 선명하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즌별로 개장 시기가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시기별로 다채로운 꽃을 만날 수 있는 화려한 꽃밭과 끝없이 펼쳐진 꽃들 사이에서 <놀면 뭐하니>의 멤버들처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거나 <런닝맨>의 멤버들처럼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16.7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5-203
033-455-7072
2013년부터 매년 1월에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원에서 강을 따라 얼음 위를 트레킹하는 생태관광형 축제로 국내 유일의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직탕폭포와 임꺽정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고석정, 래프팅 명소이자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담계곡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문화관광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겨울 대표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7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16.7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913-10
033-441-3435
맑은 물과 경치를 자랑하는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계곡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저귀는 새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 휴식처로 여름엔 물놀이도 하고, 산천어와 산메기 낚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모두 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다. 객실마다 바비큐 그릴이 놓인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편리하다.
16.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10
033-452-8878
철원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한탄강 주변에 있는 얼큰한 시원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연산 물고기들을 넣어 끓이기 때문에 더욱 신선해 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운탕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도 적당히 맛있어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매운탕 외에도 도리뱅뱅, 어탕국수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6.8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하오재로 100-15
1833-9306
광덕산 천문대, 27사단(이기자부대), 15사단(승리부대), 7사단, 2군단 포병부대 근교에 위치하여 장병 면회 및 외박시 이용가능하다.
풍수지리학상 좌수우루의 환표형땅으로 수맥이 흐르지 않고, 팬션을 감싸고 도는 주변의 용트림하는 산세' 덕분에 좋은 기가흐르는 편안한 휴식처이다. 특히 모든 벽체는 더글라스 원목을 세겹으로 겹쳐서 지은 주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실내공기를 24시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계곡과 숲,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물놀이 및 단체 행사에 적합한 장소이다.
16.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던 수직 절벽 중간에 설치한 잔도길로 중국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벼랑에 나무판을 놓아 낸 길에서 유래했다. 수면에서 20~30m 정도 높이의 절벽에 매달린 잔도는 물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순담 게이트와 드르니 게이트 중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면 되며, 드르니 게이트를 지나 몇 걸음을 걸으면 한탄강 계곡의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S자를 그리는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병풍처럼 이어진 수직 절벽, 그 위로 떨어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반은 수월하며, 연신 내리막 계단이 나타나지만 보행 데크로 잘 정비된 길은 걷기에 편안하다. 하지만 반대로 순담 게이트에서 출발한 경우 오르막 계단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드르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잔도길 전체 구간에 모두 10개의 전망 쉼터가 마련돼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놀면 뭐하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3.6km의 길은 경이로운 주상절리 협곡과 각양각색의 바위로 가득하고 절벽을 따라 발밑 세상이 아찔하게 펼쳐지는 길은 편도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주말엔 셔틀버스가 양쪽 입구를 오고 가기 때문에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이렇듯 짜릿한 길을 걷다 보면 단합대회 중인 <놀면 뭐하니> 팀이 깃발을 들고 걷고 있을 듯하다.
16.9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여지고 폭포 하부의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며,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시인인 김창흡이 이곳을 방문하고 석 삼 <三>과 가마 부 <釜>와 못 연<淵>을 써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삼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주차장에서 터널을 통해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16.9Km 2023-08-10
북한 땅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은 철원을 가로질러 임진강으로 합류되는 강으로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협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절경이 이어진다. 특히 순담계곡은 협곡을 이루는 구간으로 철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손꼽힌다.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불리는 직탕폭포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도 등장하는 삼부연폭포는 철원에서 꼭 둘러봐야할 폭포다.
16.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