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쎄시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쎄시봉

쎄시봉

1.0 Km    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2-25

쎄시봉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있으며 길조 호텔과 같이 운영되고 있다. 남한강 최상류에 있어 항상 잔잔한 수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수상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Master Craft인 보트 1대, Suzuki 200마력 2대, Handa 1대 등 수상스키 최적의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놀이 기구로는 바나나보트, 와플, 마블, 롤러, 더블 땅콩, 호떡, 헥사곤, 디스코 팡팡, 페이스오프 등 다양하며 게 갖추었다. 놀이기구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준비물 없이 찾아가도 물놀이용 반바지와 반소매 티셔츠, 수건 등 무료로 대여해 준다. 초보부터 최상급까지 강습이 가능하고 강사진의 우수한 실력도 쎄시봉의 장점이다.

용문산

용문산

10.3 Km    70315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철이네캠핑장

철이네캠핑장

10.3 Km    0     2023-10-0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18

철이네 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유명산 자연휴양림 정문 앞에 있다. 유명산 계곡이 흐르는 유명산 1교 바로 옆으로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총 9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시설들이 다소 낡아 최고 수준급을 기대할 순 없다. 계곡 옆쪽에 방갈로 몇 개와 데크 사이트가 놓여있고 안쪽 큰 나무 아래로 파쇄석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가까이에 어비계곡,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 유명산계곡이 있다.

길조

길조

1.0 Km    27447     2023-08-16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2-25
031-774-7020

일본 전통 료칸을 모티브로 인테리어된 일식당이다. 일식당 길조의 회와 초밥은 싱싱하게 살아있는 느낌이 손님들에게 확실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숙련된 조리사가 신선한 횟감을 즉석에서 회로 뜨고, 초밥을 빚어서 제공하고 있다. 남한강변의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휴림

휴림

10.3 Km    0     2023-09-27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 카라반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벗고개

벗고개

10.4 Km    6     2024-02-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용문사(용문산)

용문사(용문산)

10.4 Km    56316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10.4 Km    2240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10.4 Km    0     2024-02-19

경기도 양평군 하자포길 29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은 양평군 개군면 개군우체국 옆에 있다. 개업한 지 60년이 지난 장수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래된 식당답게 실내분위기는 토속적인 느낌이다. 해장국의 기본이 되는 국물이 잡내가 나지 않고 개운해서 찾아왔던 손님들이 다시 찾는 곳이다. 대표 음식인 토종순대국은 뚝배기에 팔팔 끓는 국물과 각종 재료가 가득하게 나온다. 맑은 순대국에는 순대와 내장, 시래기, 파가 가득 들어 있고 마지막으로 들깻가루가 올라간다. 해장국과 같이 나오는 소스는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해서 해장국에 들어 있는 각종 부속물을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0.4 Km    20120     2023-04-0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느낌을 주는 조용한 마을이다.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심산유곡에서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지역이다. 상호리마을은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으로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불리었다.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다.

상호리 마을은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싸여있다. 대렴봉은 해발415m의 산으로 윗범실 맹호곡의 정상이 된다. 이 골짜기는 산이 험하고 가파르며 사나운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 하여 맹골이라 전해진다.호실령(虎室嶺)은 범실고개라고도 하는데, 윗범실서쪽에서 아래골 움달쪽 말궁덩으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상호리와 후리 간 경계로 이 고개는 수직고도가 매우 높아 도보 및 운행에 어려움이 많으나 정상에서 보는 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렴봉 능선 아래로 경유하여 가면 상호리 산4번지 장등 중간에 파평윤씨의 선조묘가 있으며 이 묘는 호랑이가 자리를 정해주었다는 전설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