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식당불고기가게(대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복식당불고기가게(대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복식당불고기가게(대복식당)

대복식당불고기가게(대복식당)

11.0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776

양평에는 엄마 불고기, 석쇠 불고기 등 유명한 불고기 집들이 많다. 대복 식당은 전참시에 나오고 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진 불고기 맛집이다. 웬만한 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항시 붐비는 식당이다. 다행히 웨이팅 시스템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대기를 걸어 놓고 주변을 돌아 본 후 차례가 되면 입장하면 된다. 대복 식당 불고기는 달콤 짭짤하지만 짜지 않은 옛날식 소 불고기에 아삭한 콩나물, 당면이 듬뿍 들어있다. 옛날 소 불고기는 양이 많고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 불고기 밥상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데 냄비 밥이 포함된다. 밥을 따로 시키는 경우에는 구수한 숭늉을 마실 수 있는 냄비 밥을 추천한다.

김병호고가

김병호고가

11.1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김병호 고가는 1893년에 건립된 것으로, 지정할 당시 거주자의 이름을 땄다. 고종의 내시로 지내던 김병호가 물러나면서 왕의 하사금을 받아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집터는 연못이 있던 곳인데, 3년간 터를 닦고 인근의 용문사(龍門寺) 공사를 담당했던 대목수를 불러 집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경기지역 주택 중에서 규모가 큰 집에 속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화재로 안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가옥은 장방형 대지에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행랑채가 마주한 튼ㅁ자형 배치를 하고 있다. 이 가옥은 경기도 지역에 분포하는 ㄱ자 평면의 보편적인 살림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건넌방 왼쪽에 온돌방과 마루를 붙여서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사당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사당을 별도의 건물로 짓지 않을 경우, 안채 마루 뒷벽에 감실을 마련하여 활용하는데, 이 집은 안채에 사당방과 부속된 마루방을 붙여서 조성한 점이 특이하다. 김병호 고가는 상량문이 전하고 있어 건립 연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안채를 구성하는 기둥과 보가 견실하고, 창호의 세공 등이 세밀하여 경기도 지역에서도 보기 드물게 견실하게 지어진 집이다.

[관광두레] 엄마! 양평가?!

11.2Km    2023-08-08

영농조합법인 “자연의소리들”은 양평군 강하면 각 리에 있는 체험농장들이 모인 양평관광두레 기업이다. 가족 체험객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강하면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계절별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을 즐길 수 있도록 네트워킹했다. 이 중 “엄마! 양평가?!”는 “꿈이익는농장”의 양평영양뽕밥과 강하면 동오리 농산물수확체험, 물놀이체험, 그리고 “뜰안에농장”에서의 송편만들기와 전통제기차기 시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의소리들' 홈페이지(http://ypns.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용계계곡

11.2Km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12

양평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 중원산 등산로 서쪽에 위치한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중원산의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산 등산로는 신점리 - 동계곡안부 - 중원산 정상 - 용계 - 신점리로 다시 회기하는 8 km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찾아가려면 용문 버스터미널에서 중원폭포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용문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을 지나 양수대교를 건너 양평에서 용문으로 들어서 중원리로 간다. 주차는 용문산관광단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자리도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펜션단지가 있다.

어싱사계

11.3Km    2025-10-2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공서울길88번길 63-5
0504-0823-0727

어싱사계는 자연과 예술이 머무는 공간, 서울 근교 프라이빗 독채 스테이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아늑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어싱사계에서 서로의 대화에 집중하며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사계절을 담은 정원에는 야외 갤러리와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숙소에 머무는 동안 야외 갤러리와 맨발 산책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11.3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항로선생 생가

11.3Km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잔아문학박물관

잔아문학박물관

11.3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사랑제길 9-9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잔아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문학전문박물관이다. 잔아박물관은 문학 공간을 위해 문학관, 집필실 등과 지역 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자 양평에 문을 열었고 소나기 마을과 인접해 있으며, 각종 문학강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문호들과 국내 작고 문인들의 테라코타 흉상, 사진, 작품해설, 육필, 도판 등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소설가 김용만이 사재를 털어 소설과 시집 초판본과 희귀본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세계의 대표 작가들을 테라코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문학관은 국내문학 전시관과 해외문학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고, 작가들의 그림과 사진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2동의 전시실과 문학 공간, 1만여 평의 중앙 마당에서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곳곳에 잔아 김용만이 좋아하는 푸슈킨, 디킨스, 세익스피어, 톨스토이 등 세계문학 거장의 작품과 소개글이 전시되어 있다.

산온잔등

11.3Km    2025-10-2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동문3길 22-13
010-2523-5799

잔등아래, 잔등너머, 빛이 물드는 곳 산온: 잔등입니다. 잔등은 산능선의 방언이자 ‘깊은 밤 꺼질락 말락하는 희미한 등불’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포근하게 집을 감싼 산과 그 안에서 고요하게 일렁이는 밤의 등불을 담은 이름으로 머무는 이가 자연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얻고 다시 빛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개의 퀸침대가 있는 하나의 침실과 근사한 키친, 빅테이블이 있는 너른 거실은 가족끼리 혹은 친한 친구들끼리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가평양떼목장카페

가평양떼목장카페

11.3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가평양떼목장카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과 대자연, 6만 평 초지에 사람과 공존하는 정갈하고 아름다운 카페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이곳은 양들과 알파카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