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래목장

다래목장

10.8 Km    1     2024-03-2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526-15

다래목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다. 젖소와 송아지 등을 사육하는 목장 안에 있는 카페라서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목장에서 얻은 신선한 원유를 넣어 만든 떠먹는 망고 요거트다. 이 밖에 떠먹는 귤 요거트, 떠먹는 믹스베리 요거트, 떠먹는 더블초코 요거트, 그릭보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기암서원

10.8 Km    1213     2023-12-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3길 15

청주의 기암서원은 조선 후기의 청백리 강백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9년(숙종 2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강백년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오창면 기암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706년에 오숙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84년 후손들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암서원 경내로 들어가기 전 학문이 뛰어나고 효성이 지극한 척토민 오정근의 효자각을 볼 수 있으며 효자각 내에는 [군신천재우 충효일생심]이라는 정조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다. 기암서원 왼편에는 임동철이 글을 짓고 서예가 김동연이 쓴 조선시대 문신 경산 오익환 유허비도 볼 수 있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 정문, 재실 등이 있고, 정문 밖에 중건 기념비가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강백년을 주벽으로 봉안하고, 그 옆에 오숙을 배향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창건록』 1권과 『원지』 1권 등이 있다. 고즈넉한 향토 유적이며 역사의 흔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있는 숨은 명소이다.

엔트라포레

엔트라포레

11.2 Km    2     2023-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가좌신송로 190-53

엔트라포레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자리 잡은 카페로 대표 메뉴는 커피다. 넓은 잔디 마당이 있고 건물 전체는 통유리로 꾸며져 있다. 이 밖에 라떼, 플랫화이트, 크림모카, 콜드브루 등 카페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다.

죽계서원(청주)

11.3 Km    1769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용계4길 8-10

죽계 서원은 738년(영조 14) 지방 유림의 공의로 안평대군,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 등 세종대왕의 아들들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곳 역시 대부분의 서원처럼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1960년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안평대군을 주벽으로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말 정과 9월 말 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트리브링

트리브링

11.4 Km    10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388-36

트리브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수대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에 예쁜 정원과 연못이 있고 야외에 돌다리도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뛰어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도 많다. 주차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초코버터푸딩이다. 이 밖에 크림스콘 등 매일 직접 만드는 40여 가지 빵이 있다. 청포도 스무디, 코코넛커피 스무디, 오미자 망고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11.6 Km    23320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한국 교육의 요람인 한국교원대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분야 특화 박물관이다. 2010년 11월 16일 개관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한국 교육에 관한 유물을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교육사실, 교육 테마실, 학교 사실, 기획 전시실로 이루어진 전시실을 통해 한국 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교육 체험실을 통해 부모 세대가 경험한 과거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은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박물관 내부 및 외부의 야외 박물관도 정비해가고 있다. 대학의 박물관이지만 2,270여 평의 규모에 3만 점 이상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여느 지방 국립박물관에 뒤지지 않으며 교육박물관으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군박물관

11.6 Km    29095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635

공군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항공 군사 박물관으로 공군사관학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군 및 공군사관학교의 발전사에 관계되는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주요 군사 문화재를 전시함으로써 사관도 및 장병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국민들에게 공군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내 전시실의 규모가 3,123.9m², 야외 항공기 전시장의 규모가 16,529m² 정도 된다. 공군 박물관의 전신은 1979년 서울 대방동에 공군사관학교가 있을 당시 문을 연 공군 기념관이었으나 1985년 12월 지금의 공사 캠퍼스로 이동하면서 명칭도 공군 박물관으로 변경됐다. 소장품은 4천3백여 점이며 이 가운데 1천2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1층은 공군의 태동기부터 현대기까지 역사를 볼 수 있으며 이희우 박사가 세계에서 수집하고 기증한 200여 점의 종이비행기 전시관과 영화관이 있다. 2층은 공군사관학교의 역사와 사관생도의 생활을 볼 수 있고 항공작전을 통제하고 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레이더 감시체제를 전시하는 방공관제를 시청각 자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 전시장은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L-4, L-5 항공기를 비롯한 총 30대 전시되어 있어 공군에 대해 알고 싶고 공군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11.7 Km    1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0507-1341-1731

풍요와 결실의 계절, 풍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쫓아내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마음속 근심 걱정까지도 쫓아주길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던 마을 공동체의 풍습을 모티브로 조용한 시골마을이 예술로 물드는 허수아비 아트축제이다.

보국가든

보국가든

11.7 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심동로 654-12

보국가든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인테리어는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쌈밥정식이며, 짜글짜글,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예약 메뉴로는 토종닭 백숙, 토종닭도리탕, 삼겹살 등이 있다. 참숯에 구워 먹는 한돈 목심 갈비, 살치살, 진 갈빗살도 별미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국계서원

11.7 Km    1771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길 55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