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창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창만오토캠핑장

해창만오토캠핑장

14.1 Km    1     2023-12-19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팔영로 405

전남 고흥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토캠핑장. 바다로 넘어가는 노을이 아름답다. 바다를 둘러 산책용 데크가 놀이터까지 이어져 있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팔영산, 나로우주센터 등 여행지가 있다.

죽도(고흥)

죽도(고흥)

14.5 Km    19501     2023-09-25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고흥군에 위치하고 장어잡이와 김양식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대나무 섬이다. 죽도는 아직도 지죽도의 부속 섬으로 남아 있다. 조선 왕조 말엽에 홍 씨 일가가 이곳에 정착한 후 잠시 사람이 살지 않다가 1914년부터 손, 양, 김 씨 등이 섬에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해안선 길이 5km의 죽도는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새가 대나무 열매를 따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봉황새가 날아오면 섬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겨 대나무를 길조로 믿게 되었다. 비교적 기복이 심한 산지(해발 108m)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죽도와 대치하고 있는 남동쪽은 경사가 급한 산지이고, 북동쪽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옛 주민들이 다니던 산책로를 따라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 섬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거금도이고 앞바다에는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교통은 죽도에서 지죽도와 구암 나루터로 도선이 운항한다.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58038987593355m    32290     2023-02-15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94-10
061-835-9001

나로비치호텔은 고흥 외나로도 중심에 위치하여, 호텔에서 나로항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가족여행에 적합한 한실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전 객실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 원시림, 쑥섬, 거문도, 백도, 손죽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나로우주해변은 3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는 10분, 소록도․거금대교는 약 1시간이 걸린다.

사양도

사양도

1.5 Km    20583     2023-12-09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선창길 63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동북쪽에 있는 내나로도와 동남쪽에 있는 외나로도 사이의 좁은 수로를 끼고 있으며 서쪽에는 사양도가 남쪽에는 애도가 있다. 섬 이름은 이곳에 우뢰가 떨어져 뇌도라 하였고 앞바다가 사방에서 물이 흐른다고 하여 사양이라고도 불린다. 인근 해양이 청정해역으로 많은 어족이 서식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약초 등이 풍부하게 자생하고 있다. 사양도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유적(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유적)이 발견되었다. 요망유적은 장방형의 모습으로 봉화산의 남쪽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변 시 연기(거연시설)와 불(거화시설)을 피우는 시설로 확인됐다. 요망대 사이의 거리는 20m 정도 떨어져 있고 특히 거연시설의 요망대에서는 불을 지필 수 있는 화구의 구조와 형태가 완형으로 보존된 최초 사례인 것으로 드러나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육지로 가려면 하루 5차례 운행하는 도선을 이용해야 했지만, 사양교 개통으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볼거리가 많은 사양도의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남용바위

영남용바위

15.1 Km    0     2023-12-05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용바위길 22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6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높이 120m의 바위산인 이곳은 퇴적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며, 바위를 치고 있는 듯한 파도와 기괴한 모습을 한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바위산이 일대 풍광을 이룬다.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절벽 한쪽에 용이 승천했을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자국과 용바위 하단부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는 드넓은 암반층이 형성돼 있다. 그래서 더 먼 곳까지 펼쳐진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과 월척을 바라는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용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탐방로 시작길인 용두암을 먼저 봐야 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마을사람들이 승천한 용의 머리를 보고 싶다는 하늘에 소원을 빌자 내려줬다고 한다. 용두암은 용바위와 멀지 않은 장소에 있으며, 지질학적으로는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된 용암이 굳어진 바위다. 용바위를 보고 조금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고흥 미르마루길 탐방로’와 연계 관광을 하면 된다. 탐방로는 용바위를 비롯해 용두암과 용굴, 사자바위, 몽돌해변, 우주발사전망대, 해돋이 해수욕장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용바위와 함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사자바위도 가까이에 있다. 용바위와 사자바위에 얽힌 전설이나 모양, 위치 등을 비교해 관람해 보는 것도 좋다.

남포미술관

남포미술관

15.4 Km    18485     2023-04-17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081

남포미술관은 학교법인 팔영학원 영남중학교의 폐교된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05년 2월 23일 개관한 전남 제1호 등록 사립미술관이다. 4개의 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 창작교육실을 갖추고 매년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미술관 음악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3천 여 평 규모의 미술관 정원은 300여 종의 야생화를 비롯한 수목과 수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팔영산 자락 아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진 남포미술관은 최근 ‘남도 한바퀴’ 투어 코스에 선정되면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흥의 명소가 되고 있다.

고흥 작약 꽃밭

고흥 작약 꽃밭

16.1 Km    2     2023-08-28

전라남도 고흥군 해맞이로 1175 종교시설

여수와 고흥을 잇는 팔영대교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작약 꽃밭으로, 고흥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2016년에 조성되었으며 약 300여 종의 작약꽃이 심어져 있다. 작약꽃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핑크,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다. 고흥 작약 꽃밭은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작약 꽃밭에서 섬과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와 여수 낭도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작약 꽃밭은 너비 40m, 폭 30m와 너비 50m, 폭 38m 크기의 밭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와 함께 작약 꽃밭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서부터 고흥 나로 우주 전망대와 남열 해돋이해수욕장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여행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고흥 작약 꽃밭에서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까지는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된다.

섬과 섬을 넘나드는 바다 여행

섬과 섬을 넘나드는 바다 여행

16.7 Km    1146     2023-08-10

떠나자! 섬 여행하기 좋은 여수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사도에서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관을 감상하고 뻘에서 해삼, 개불, 고둥 등을 줍는다. 하화도의 꽃섬길에는 꽃이 하나 가득이다. 나리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피우고, 구절초도 군락을 이뤄 화사함을 뽐낸다. 여수는 아름다운 꽃과 바다, 한려해상의 비경 등 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자연이 공간이다.

낭도해변

낭도해변

16.8 Km    0     2024-05-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해변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 낭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낭도는 여수 화양면 장수리와 고흥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5개의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덕분에 교통편이 편리해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다. 낭도 해변은 특히, 바다낚시가 유명해 여름이면 제철 농어를 만나고자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는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얕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잔디에서는 텐트를 치고 가볍게 차박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맞은편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보여 경치가 좋으며, 저녁에는 일몰이 아름다워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숨은 명소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사도

16.8 Km    51099     2023-07-24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8-1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 모래 사(沙)와 호수 호(湖)를 써 사호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라 하였다.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는 한때 공룡들의 천국이었다. 사도 일원은 지난 200년 12월 중생대 백악기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세계 최장 보행열의 발자국 화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과 화성암 등을 같은 장소에서 볼 수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여수반도에서 비교적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블루벨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래섬 사도에 내리면 가장 먼저 여행자들을 반겨주는 건 선착장 입구 양편에 서 있는 대형 공룡 조형물이다. 사도 입구에서부터 이곳이 공룡과 관련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 입구에 위치한 사도 관광센터에서는 공룡발자국 화석과 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해주고 잠깐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도와 중도 사이에 회백색의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양면해수욕장이 있는데 주민들은 이곳을 ‘섬마켓’이라고 부른다. 상에 오를 반찬이 걱정되는 날엔 빈 바구니를 들고 부담 없이 찾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해조류를 한 아름 거둬 가는 곳이기도 하고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