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은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이다.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콘도는 총 222개 객실과 사우나, 게임존,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시원한 전망이 내다보이고 시네마룸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야외 수영장, 캠핑장, 예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경춘선 백양리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5.9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67
포천 명덕리 포레스트힐 골프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블루파크는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가족형 유원지이다. 깨끗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워터파크는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카페, 편의점 등이 있고 의무실도 운영한다.
15.9Km 2024-12-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62
031-536-9600
공기 좋고 물 좋은 포천 백운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이동궁전갈비는 오랜 전통으로 엄선되고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모시고 있다. 700석의 규모를 갖추고 각종 행사나 동창 모임 등 단체 손님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백운산, 산정호수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빼어난 이동의 경치와 갈비맛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동궁전갈비는 포천 향토, 전통 음식 경연 대회에 우수업소로 뽑힌 바 있다.
16.0Km 2025-01-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155-76
캠핑라운지는 사방이 소나무로 둘러싸인 해발 280M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오지에서 자연을 느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얼음계곡이 가깝고 캠핑장을 기준으로, 위쪽에 인가가 없어 가장 깨끗한 1 급수를 만날 수 있다. 계곡엔 멍텅구리, 버들치, 메기, 다슬기 등을 볼 수 있으며 계곡을 따라 걷는 산책코스는 폭포와 연결돼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과 카페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0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16.0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이천보 고가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았던 집으로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정면의 사랑채와 오른쪽의 행랑채이다. 사랑채는 동쪽을 향해 있으며, 경기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자형으로 지어졌다. 왼쪽부터 높게 만든 마루인 누마루, 방, 대청, 방, 부엌 순으로 정면 6칸, 옆면 1칸 반의 규모이다. 특히, 누마루 쪽의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맞배지붕으로 서로 다른데 연이어 두 건물이 있는 경우에 보이는 형식이기도 하다. 대청 위를 받치는 도리에 「동치육년(同治六年)」이라 적힌 상량문으로 보아 고종 4년(1867)에 고쳐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행랑채는 지금 담장 밖에 있던 것을 1975년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1칸을 늘려 지었다. 이천보 고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순사들이 머무르던 주재소로 사용되었고,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 사령부로 쓰였다. 사랑채 뒤쪽으로 가문의 선조가 심었다는 향나무가 있으며, 고가 오른쪽으로 1975년 김포에서 이장한 묘와 석물이 있다.
16.2Km 2025-08-19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53
포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은 서울에서 약 50㎞로 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다. 231만여 ㎡(70만 평) 부지에 24홀 규모로 조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전체적으로 자연 그대로를 살려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해발 350m에 자리 잡아 운악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암벽이 많은 자연 지형에 조성되어 난도가 높고 모든 홀의 개성이 뚜렷하다. 포천 지역민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곳은 중·장기적으로 75평형 빌라 100세대를 착공할 예정이며, 해발 380m에 오르는 4.5km 등산로, 탄산 및 유황 성분의 온천개발 등의 복합 레저시설로 탈바꿈할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0야드가 넘는 파 3홀과 코스 마지막 9홀에 배치된 701야드의 롱홀 등의 절묘한 지점에 해저드, 벙커 등의 장애물이 있어 전략적인 공격이 필요하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누리며 스펙타클하고 절묘한 코스의 조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47개의 벙커, 레이크의 아름다운 ROCK 코스, 대자연이 선물한 언듈레이션으로 골프의 묘미를 극대화한 HILL 코스, 변수가 더욱 많아 흥미로운 소나무 숲 FOREST 코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마다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할 정도로 정복하기 어려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16.3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5846
포천 명성산 남쪽에 위치한 규모가 큰 민트 글램핑장은 가족단위는 물론 커플들도 만족할 글램핑장이다. 넓은 천연 잔디마당과 대형 실외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 다양한 놀이시설, 라벤더 가든, 야채 체험장, 숲속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넓은 잔디 광장을 따라 설치된 민트 글램핑 사이트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고, 라벤더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라벤더 글램핑 사이트는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별 비비큐가 가능하며, 글램핑 내부는 개별 화장실은 물론, 냉난방 설비, 호텔식 침구까지 사계절 쾌적하다.
16.3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01-65
탁 트인 전망에 넓은 잔디 운동장을 여러 개 보유한 더히로플레이그라운드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반려견들이 뛰어놀기 좋고, 보호자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한개의 천연잔디와 다섯개의 인조잔디로 총 여섯개의 운동장과 오픈 야외 수영장이 있는 이곳에서 반려견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물놀이도 즐긴다. 견종에 따라 방이 임의로 배정되며, 객실은 세스코가 관리하고 침구류도 매일 교환하기 때문에 청결 또한 보장한다. 또한 반려견들이 놀고나서 씻고 말릴 수 있는 공간, 언제 어디서나 볼일보고 편하게 치울 수 있는 비닐봉지,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카트 웨건 등 세심한 것 하나까지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존이 따로 있지만 객실 바로 앞에서도 바베큐가 가능하다.
16.3Km 2025-08-19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조선 중기 한문 사대가(漢文四大家)의 한 사람인 월사 이정구(李廷龜, 1564∼1635)의 문집 『월사집(月沙集)』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원집(原集) 799판, 별집(別集) 79판, 연보 61판 총 939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28.0×53.0㎝, 두께 3㎝ 내외이며, 책판의 양 끝에 나무를 끼워 평평하게 하였다. 『월사집』은 최유해(崔有海)에 의하여 1636년 공주에서 처음 간행되었으나 병자호란을 겪으며 소실되었다. 이후 1688년 이정구의 손자 이익상(李翊相)이 경상감영에서 원집과 부록을 간행하였고, 1720년에는 증손 이희조(李喜朝)가 별집을 간행하였다. 연보 목판은 1930년에 새겨졌다. 월사집 목판은 원래 대구 용연사(龍淵寺)에 보관되었다가, 1928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로 옮겼고, 다시 1987년 4월 현재의 이곳으로 장판각을 지어왔다. 월사집 목판 자체의 의미와 함께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월사의 손자 이은상의 『동리집』, 월사의 6대손 이천보의 『진암집』 도 가평의 장판각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월사집 목판은 국내외에 잘 알려졌으나 『동리집』과 『진암집』은 제대로 알려지거나 평가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목판들은 조선시대에 이미 기록으로 남아있었으며 말기까지 그대로 유지된 것이 확인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