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0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K40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K401

K401

19.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뜰길 58-2

케이사공일은 경기 광주 궁평리에 있는 물놀이 카페이다. 단독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은 통유리로 개방감이 좋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허브티, 에이드 외에도 샐러드, 리소토, 파스타, 떡볶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BBQ 스페셜 세트, 이베리코 BBQ 세트. 토마호크 BBQ 세트, 물놀이 BBQ 세트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도 예약할 수 있으며 성인 인원 기준으로 식사 메뉴를 주문해야 하고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크진 않지만, 아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전화 예약만 받는다. 하루 다섯 타임이 진행되며 한 타임당 2시간으로 10~12명, 3팀 내외로 제한된다.

여강길(1코스~5코스)

여강길(1코스~5코스)

19.9Km    2024-12-09

경기도 여주시 교동

1. 옛나루터길 : 17.5km (5~6시간)
여주터미널에서 출발해 ‘달을 맞는 누각'이라는 영월루(迎月樓)를 시작으로 남한강(여강)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제방을 쌓기 전 모래에서 은빛이 난다고 해서 은모래금모래라고 부르는 강변유원지를 지난다. 남한강과 연양천과 합수지점에서 복원된 황포돛배를 탈 수 있다. 수운이 발달했던 시대에 정류장인 나루터를 지나는데 이호, 부라우, 우만리나루터를 만난다. 치수를 위해 쌓은 제방, 배수문, 취수장 등을 볼 수 있으며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무어장군을 기념하여 다리이름을 정한 무어장군교(MOORE 將軍橋) 표석도 있다. 강과 바위 어우러진 부라우나루터는 절경이다.

2. 세물머리길 : 21km (7~8시간)
청미천의 여울을 건너 크고 작은 강돌을 밟으며 모랫길을 따라가면 삼합리 대오마을이 나온다. 삼합은 말 그대로 세 곳이 합쳐짐을 이른다. 세 강(남한강, 청미천, 섬강)과 삼 도(강원, 경기, 충청도)가 한 곳에서 만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오마을에서는 남한강의 백미로 꼽히는 격조 높은 자산(紫山)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3. 바위늪구비길 : 13.7km (4~5시간)
바위늪구비는 남한강의 물이 늘면서 자연적으로 생긴 늪이다. 강물이 늘면 남한강이 되고 강물이 줄어들면 늪이 된다. 더구나 굳센 바위와 검은 물은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곳에 이무기가 산다는 전설을 들으며 자란 마을 사람들은 무서움 때문에 늪의 깊이를 재지는 못했을 것이다. 늪을 따라 고운 모래 길을 걸어가면 자연이 속삭이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단양쑥부쟁이가 산다는 척박한 땅을 지나면 고라니와 꿩이 나오는 긴 갈대숲이 길게 나온다. 강 옆에는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

4. 5일장터길 : 13km (5~6시간)
신륵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릉역 까지 총 12.4km 거리의 코스다. 신륵사는 마암으로 유래된 것으로 치수와 관련이 있는 유명한 사찰이며, 신륵사 앞으로는 조선시대 4대 나루였던 조포나루터가 있다. 조선 제4대왕 세종, 조선 제17대왕 효종의 왕릉을 보며 역사속 현장으로 빠져들고, 남한강 여주의 청정 농산물을 판매하는 여주5일장에 들려 사람사는 이야기에 빠져보기에 좋다.

5. 황학산길 : 6.5km (3시간)
여강길 5코스는 여주역에서 시작해서 명성황후생가에서 끝나는 짤막한 코스로 여주 시내에 위치한 황학산을 걷는 코스이다. 황학산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멸종위기 2급 단양쑥부쟁이를 볼 수 있으며 종점인 명성황후생가에는 여주자활에서 운영하는 소박한 민속촌에서 소소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맛집막국수

19.9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대로 2126
031-674-7559

맛집막국수는 신선한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제공하며,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 메밀전병과 메밀만두도 있으며 동절기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에는 대기 손님이 많아 인기가 높지만, 넓은 주차 공간 덕분에 접근이 용이하다. 안성시를 방문할 때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추천된다.

시래마루

시래마루

19.9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661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시래기 요리를 만드는 음식점이다. 밥에 시래기를 넣어 만든 시래기 밥, 가마솥에 밥을 지어 만든 시래기 가마솥 밥, 심심한 시래기와 어울리는 시래기 젓갈 정식이 있다. 젓갈 정식에는 어리굴젓, 오징어젓, 날치 알젓, 명태젓, 창난젓, 명태젓, 낙지젓 등 여덟 가지의 젓갈이 나온다. 계산대에서 양구 시래기를 구입할 수 있다.

우해정

우해정

19.9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천로 248

우해정은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식당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으며 넓은 내부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 꽃등심, 한우 안창살 등 한우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오겹살, 돼지갈비, 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식도락

식도락

19.9Km    2024-08-0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맞춤대로 2090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1991년 개점한 한식당이다. 가벼운 식사로는 우거지국밥과 닭개장이 있다. 이 집의 주요리는 닭볶음탕이다. 닭에 상황버섯과 전복을 넣어 만든 상황전복삼계탕에 들어 있는 전복은 국물이 적당히 스며들어 입맛을 자극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안성파인크리크CC 맛집이다. 고삼호수가 인접해 있다.

유가장

유가장

20.0Km    2024-08-13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민지뼈다귀해장국

20.0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031-881-1533

여주 터미널 인근에 자리 잡은 민지감자탕은 작은 규모의 평범한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족탕을 맛볼 수 있는데 얇게 썬 돼지 족발에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이다. 족탕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밥을 볶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가 아닌 갈비뼈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뼈해장국의 진한 국물은 맛이 얼큰한 편이다.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

20.0Km    2024-12-04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내에 위치한 집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제 6대 왕 고종의 비(妃)인 명성황후가 태어나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이 집은 본래 조선 제19대 숙종의 왕비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막[墓幕]으로 1687년(숙종13)에 건립되었다. 명성황후(1851∼1895)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에 태어나 16살에 고종(1851∼1895)의 왕비가 되었다. 이 집에서 태어나 자란 뒤 8살이 되던 해 한양의 감고당에 고종 3년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감고당 역시 인현왕후가 친정을 위해 지은 건물로 희빈 장씨의 모함을 받아 폐위된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까지 약 5년여 동안 머물렀던 집으로 2006년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던 여주시로 이전 복원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있던 것을 197년대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고, 1996년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담한 규모로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명성황후 생가 오른편과 뒤쪽 언덕에는 명성황후탄강구리비, 민유중의 묘와 신도비가 있고, 맞은편에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 순국 숭모비(좌), 명성황후 추모비(우)가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감고당, 161석 규모의 공연장인 문예관, 연못이 있는 조각공원, 주막과 한복체험 및 전통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있어 마치 자그마한 민속촌을 연상케 한다. 명성황후 생가유적지는 무장애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장에서 유적지까지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나, 생가 안쪽으로 진입 시에는 옛집의 특성상 문턱과 계단이 있어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잇다. 사전예약시 문화관광 해설이 가능하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