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수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 가수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 가수원도서관

대전 가수원도서관

10.8 Km    27173     2023-11-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91-11

가수원도서관은 2000년 2월에 개관한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전 세대의 주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료 확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청송한우타운

청송한우타운

10.8 Km    6237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79번길 71
042-825-8861

청송한우타운은 대전 유성 노은지구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이 곳은 질 좋은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당일 도축한 한우 육회 및 육사시미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도축부터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정육 식당으로 손님이 원하는 부위를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정육코너도 운영한다. 음식점 내부는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각종 연회가 가능한 음식점이다. 청송한우타운은 한밭대로와 노은로가 만나는 노은네거리 근처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와 매우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온천, 유성시장 등이 있다.

롯데마트_노은점

롯데마트_노은점

10.9 Km    0     2024-03-24

대전광역시 유성구 하기동 519

-

용화사(대전)

용화사(대전)

10.9 Km    17794     2024-04-25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 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노은농수산물시장

10.9 Km    0     2024-04-23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33

노은농수산물시장은 대전 지하철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노은동에 자리 잡은 대규모 시장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건물이 군데군데 들어서 있는데, 모두 농산물이나 수산물을 파는 시장이다. 특히 활어를 비롯해 선어, 젓갈, 건어물 등을 파는 수산물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덕분에 대전과 인근 거주자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발길도 많이 모인다.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창계숭절사

창계숭절사

10.9 Km    16119     2024-04-25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67

창계숭절사는 조선 초기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한 취금헌 박팽년(1417~1456)과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한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창계숭절사는 1923년에 세운 사당으로, 숭고한 절의를 기리는 사당이라 하여 숭절사라 이름하였다. 1923년에 박심문의 후손들이 지역 사림들의 여론을 모아 세웠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9년 3월 18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보문산 등이 있다.

대전원협노은농산물공판장

10.9 Km    0     2023-10-1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8

대전원협노은농산물공판장은 2003년 7월 개점했다. 이곳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제3문 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 지하철 대전월드컵경기장역, 고속도로 유성 IC와 가까워 접근하기 편하다. 공판장에서는 과일류, 채소류 등 각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공판장 내에 은행과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차장은 소형 자동차 약 1,340대를 동시에 댈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다. 공판장 인근에는 대전현충원,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10.9 Km    35174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도솔천은 대전 유성구 자운대 내에 위치한 수운교 관련 문화재이다. 이 곳은 1929년 4월 15일에 세워진 목조건물로서 수운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5월 26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격상되었다. 수운교는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를 교조로 하여 유불선의 도리에 따라 사람을 섬기고, 영세의 행복을 누리고 덕을 천하에 펼쳐 창생을 구제한다는 것을 교리로 한다. 한때 교세가 왕성하여 본부를 서울에 두었으나, 천도교와 의견 차이가 생겨 이곳에서 1923년에 재창건하였으며 지금도 수운교 본부 사무실이 함께 있다. 수운교의 상징적 존재인 천단은 정원 안의 높은 단위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주변에는 담이 둘러쳐져 있으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57평 규모의 천단 건물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다. 건물 안에는 북벽에 안월성신 조각, 동쪽에는 금강탑, 서쪽에는 무량수탑이 각각 목조 6층으로 금박되어 있다. 또 4면에 불보살, 선관, 성군 사천왕 조각이 있으며 서벽에는 동진보살의 탱화를 배치하여 종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붕에는 12지신상을 배치하여 위엄을 강조하였다. 수운교도솔천은 유성대로에서 자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금병산 등이 있다.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

10.9 Km    2     2024-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8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회, 홍시, 면이 어우러진 홍물회다. 이 밖에 특물회, 안주물회, 각종 생선회, 킹크랩, 대게 등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 이지당

10.9 Km    21599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의병자이자 성리학자인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해 있다. 의병장이자 성리학자인 중봉 조헌이 16세기 말 옥천에 머물면서 빼어난 경치를 벗 삼아 유상하며 동네 이름을 따서 [각신 서당]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에 김만균이 주도하여 왼쪽 누를 첨건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송시열이 명칭을 [이지당]으로 지었다. 김만균과 송시열, 조헌은 옥천이라는 지연과 기호학파라는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조헌 사후에 이지당이 정사로 활용되고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너럭바위와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사 건축의 성격에 누정이라는 성격을 불어넣은 복합건축으로 ㄷ자형 평면구성과 양 익랑을 중층의 누로 꾸민 건축 유구로서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채 양쪽의 누는 이지당 영역의 외부공간을 한정하고 전방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인합일을 추구하는 유식 공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사 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이다. 서한천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한 이지당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