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11.5 Km    3     2023-08-18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금산로, 일흔이재로, 산꽃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천수동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가장 먼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이트 간 구획 정리가 정확하고, 주변 부대시설도 청결한 덕택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단, 대형견의 경우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권유한다. 연중 문을 열지만, 1~2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천수동계곡, 장령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농민순대

11.6 Km    1     2023-07-07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로 138

농민순대는 KBS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이 밖에 순대, 막창구이, 내장전골, 내장볶음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동소예

동소예

11.6 Km    1     2024-02-29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로 125

동소예는 연탄불에 생선을 구워주는 생선구이 맛집이다. 고등어부터 삼치, 갈치, 조기 등의 생선이 나오는 백반메뉴가 있으며, 입맛에 따라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생선구이 백반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국과 밥, 반찬 네 가지, 소스, 김이 제공된다. 생선구이 외에도 제육볶음 백반도 있고, 생선조림과 매운탕 등의 메뉴도 있다.

금광한정식

11.6 Km    6     2024-02-13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로 127
042-226-8686

금광한정식은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근처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정식 코스요리를 중점적으로 취급하고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고급 한정식을 추구하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상견례, 회식 등 각종 모임과 소규모 연회를 하기에 적합하다. 메뉴 구성은 가격과 코스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A코스 기준으로 샐러드, 육회, 회, 구절판, 메로구이, 대하구이, 홍어찜, 갈비찜, 소고기양념등심구이, 신선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가격대가 높은 스페셜코스는 A코스에 장어구이, 전복조림이 추가된다. 대전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가깝다.

테미공원

테미공원

11.7 Km    1     2023-09-27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199번길 37-36

테미공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다. 보문산 줄기인 해발 108m의 수도산에 조성되어 있다. 1955년 11월 음용수 보안 시설로 지정되어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왔으나, 1995년도에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도심 속에 조성한 휴식공간이다.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과 진입로 3개 노선 280m, 순환도로 및 산책로 450m, 쉼터와 체력단련시설, 편익시설, 관리사무소 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이곳은 벚나무 꽃이 만개했을 때 매우 아름다워 4월에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사진 출처: 대전시 공식 블로그

테미근린공원

11.7 Km    1     2024-03-28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199번길 37-36
042-606-6600

테미공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금산 바리실마을

금산 바리실마을

11.7 Km    18336     2023-02-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길 206

사과와 인삼 그리고 인정이 넘치는 바리실은 스님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 해서 부처봉이라 이름 붙여진 봉우리가 6봉 가득 담긴 곳으로 산세가 마을을 내려다보는 마을이다. 그런데 바리실의 '실'이 실과 실(實)이라 한다. 그래서 이름하여 스님의 욕심없는 바리에 과실이 가득 담겨 '부자'되라는 뜻의 바리실이라니 그야말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풍요로운 마을이다.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에 버들치가 살아 1급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바리실 마을에서는 지금도 버들치를 옛 사투리 그대로 '중태기'로 부르는 낭만스런 고집도 은근하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곳의 명품은 다름 아닌 '사과'이다. 10월에 열리는 사과 맛보기 대회에는 사과로 만든 갖가지 진기한 식품이 등장한다. 사과떡, 사과튀김, 사과술, 사과김치,사과고추장 등 무려 10여 가지에 이른다.금산의 대표 인삼을 마다하고 사과를 마을의 명품으로 키워낸 장인정신이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인심도 풍요로운 양반고을이 바리실 마을이다.

황태칼국수

11.7 Km    5     2023-11-09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로10번길 15-22
042-581-2580

황태칼국수는 가마솥에 끓인 황태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황태 요리 전문점이다. 정림동 주택가의 주택을 개조한 노포 맛집으로, 가게에 들어서면 커다란 가마솥이 보이고, 집밥을 먹는 듯한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황태바지락칼국수는 탱탱한 면발과 가마솥에 끓여 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황태바지락칼국수 외에도 황태구이, 황태전골, 황태진국, 들깨수제비, 메기매운탕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황태칼국수는 국도 4호선 계룡로에서 정림로, 혜천로에서 구봉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하늘만큼

하늘만큼

11.8 Km    1     2024-04-25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33번길 46-58

하늘만큼은 아름다운 대나무 정원과 한옥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나무 정원 내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리드줄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음료메뉴는 더치 크림라떼, 더치 솔트크림라떼, 아포카토, 흑당버블티, 백향과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논커피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구봉산(대전)

11.8 Km    38888     2023-06-22

대전광역시 서구 상보안윗길 160

높이 264.1m인 구봉산은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길게 서 있으면서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두 제각기 멋을 자랑한다. 또한 봉우리가 가지런히 수려한 모습으로 솟아 있어 마치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 산의 남쪽에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있으며, 바위 벼랑을 이루어 가파르기는 하나 1993년에 건립한 구각정 전망대에서 보면 서구관내가 한눈에 조망되어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 덕고개 마루에서 비재까지 아홉 개의 암봉이 이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경관이 아름다워 신선이 내려와 살았다는 신선바위는 전망이 좋아 시내는 물론이고 도덕봉(534m), 금수봉(532m)과 멀리 계룡산(845m)이 조망된다. 이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가 아홉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옛날 여지도서에는 구봉산(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구봉산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 봉우리가 있다하여 구봉산(九峯山)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구봉산은 대전팔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암괴석(奇岩怪石)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특히 가을 단풍의 풍경은 더욱 일품이다.

* 구봉산에 얽힌 전설 *

일설에는 아홉 마리 봉새형으로 구봉산(九鳳山)으로도 불린다. 그것은 이곳에 구봉귀소형(九鳳歸巢形, 아홉 마리 봉새가 집으로 돌아오는 형)으로 명당이 있다 해서 부른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아홉 봉우리가 한 줄로 늘어서서 마치 조복입은 대신들이 허리를 굽혀가며 신도 안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라 하여 군신입조형(群臣入朝形, 신하들이 조정에 들어가는 형상)의 명당이 있다는 전설도 있다. 그리고 옛날 어느 선비가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도끼 자루 썩는 줄도 몰랐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