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10-0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
061-782-1507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은 전남 구례군 관산리에 위치하여 주말이나 방학에 지리산에 오는 가족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전 객실에 게르마늄 온천수가 나와 등산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옥상정원에서는 지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인 왕복 2만원에 노고단까지 가는 유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위치한 부엔까미노 레스토랑&펍에서는 지리산흑돼지바비큐, 지리산애호박전 및 제철나물과 반찬을 먹을 수 있다.
4.5Km 2024-12-19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온천로 280
지리산에서 즐길 수 있는 도라지 조청이다. 직접 농사지어 만드는 조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의 살리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의 유익함을 정직하게 꾸밈없이 더하지 않는다. 도라지조청, 산수유조청, 생강조청, 쌀조청 등 다양한 종류의 조청이 있으며 빵이나 떡에 함께 곁들이기 좋고 건강에도 좋다. 포장 패키지도 정갈하여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4.9Km 2024-11-11
전라남도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서시천은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 산동면 위안리에서 발원해 구례읍에서 섬진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구례읍에서 남원 방향으로 19번 국도를 타고 가다 화엄사 톨게이트 전 광의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광의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서시천 생활환경숲이 있다. 구례꽃강은 서시천 생활환경숲에 조성된 공원으로 봄이 되면 서시천변은 새하얀 벚꽃을 시작으로 유채꽃, 초여름에는 붉은 양귀비꽃으로 온통 붉은 세상이 펼쳐진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겨울에는 설경을 감상하기 좋은 메타세쿼이아 길이 펼쳐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꽃밭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돌다리를 건너면 수목이 푸르는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서시천 뒤쪽으로 지리산을 꽃밭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시천 자전거길은 섬진강 자전거길과 연계가 되어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에 안은 힐링 도로로 유명한 코스이다.
4.9Km 2024-12-04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5
061-783-3886
옛날집은 지리산 온천관광지구 내에서도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언뜻 보면 별장처럼 넓은 대지와 수목 흐드러진 곳이다. 흑돼지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흑돼지 삼겹살, 산채 흑돼지, 흑돼지 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능이 백숙, 오리 주물럭 등 다양한 보양 메뉴도 맛볼 수 있다.
4.9Km 2024-08-07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산리 632-3
지리산 둘레길 18코스는 18.4km다. 오미마을부터 난동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구간은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제방길을 걷다 보면 지리산과 인근 들녘이 어우러지는 조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이면 제방길에 펼쳐진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오미마을은 금환락지로 유명한 마을로 조선 시대 가옥인 운조루와 일제강점기의 가옥인 곡전재가 있다.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본강점기의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다.
5.0Km 2024-10-16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317
061-783-8100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는 서울, 경주, 설악교육문화회관에 이어서 지리산 관광단지 내에 가족호텔을 개관하였다.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3도 5개군 걸쳐 있으며 한국 8경의 하나이자 우리나라 5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난 산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민족의 명산이다. 이러한 지리산 자락의 산동 온천지구에 위치한 지리산 가족호텔은 134실의 콘도형 객실과 커피숍, 카페테리아를 비롯하여 뛰어난 수질의 온천 사우나를 갖추고 있는 휴양 시설이다. 또한 대형 연회장과 회의실, 넓은 실내 수영장과 여유 있는 놀이공간 등은 각종 세미나와 수학여행 등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5.1Km 2025-04-0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현천2길 24
현천마을은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중의 한 곳이다. 구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며, 지리산을 멀찌감치 바라보는 견두산 자락에 있다. 작고 아담한 마을로 마을 입구에 있는 저수지에 비친 모습은 마치 저수지에 마을을 통째로 담아 놓은 듯 그 모습이 아름답고 영롱하다. 골목마다 돌담과 샛노란 산수유가 어우러져 걷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한다. 현천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현천 전망대와 견두산 등산로 분기점 등을 거쳐 다시 마을로 돌아오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가 지나가기도 한다. 마을 전체가 고풍스러운 포토존 역할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될 것이다.
5.1Km 2025-03-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061-780-2390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이다.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해 봄 소식을 전한다. 산수유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가 개최된다.
5.3Km 2024-06-1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일제강점기에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시로 달래는 시 모임을 위해 지리산 자락에 지은 작은 정자이다. 구례 운조루를 건립한 유이주의 후손 유형업이 1935년 지인들과 뜻을 모아 세웠으며 방호산의 이름을 따 방호정이라 하였다. 계곡의 거대한 암반 위에 축대를 쌓아 대지를 형성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고 가운데 온돌방을 양쪽에 마루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정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을과 개천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방호정이 위치한 산동면 지역은 중국 산동지방에서 산수유를 가져와 처음으로 심었던 지역이라고 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마을이 있다. 산수유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주변이 봄철 지역 축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방호정 주위는 온통 벚꽃으로 가득하다. 방호정과 인접하여 산수유 사랑공원이 있으며 차량 이동 약 13분, 8.1km 거리에 지리산정원이 있다.
5.3Km 2025-01-20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12-1
지리산 서쪽 줄기로 동쪽으로 숙성치, 서쪽으로 견두산이 이어져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밤재는 밤나무가 많아 생긴 지명이라고 하며, 한자로 율치(栗峙)라고도 하였다. 경상남도 구례군 산동면 밤재길은 이순신 장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의 명을 받아 권율 도원수가 있는 순천으로 가기 위해 남원을 거쳐 이곳 구례 밤재를 지났다 하여 백의종군길이라 부른다. 또한, 밤재는 구례에서 남원으로 향하는 왜군의 주요 침입 경로이기도 하다. 1998년 밤재터널이 준공되면서 밤재 옛길은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간 22코스의 경로가 되고 있다. 2012년 5월 25일 밤재에서 지리산 둘레길 전구간 개통식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생명평화비 제막식이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