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14.1 Km    3096     2023-08-10

충청남도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삼약령 재래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삼약초 직거래장터다. 저렴한 가격에 인삼쇼핑을 하거나 가볍게 즐기는 차부터, 홍삼으로 만든 건강 식초,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인삼선물세트까지 모두 살 수 있는 즐거운 코스다.

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1 Km    49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보검길 18-4
063-242-1001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지’의 원산지로, 한지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한옥의 모든 객실은 현대식 화장실, 에어컨, 정수기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한지로 만든 이불과 베개를 제공한다. 별관 식당동의 주방을 이용할 수 있고, 약 20평의 세미나실도 있다. 한지체험관에서 한지제조나 붓글씨 등 체험을 할 수 있고, 잔디마당에서 전통그네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할 수 있다.

은천계곡

14.1 Km    29606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계곡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됐다. 은천계곡은 대아수목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상류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음식점, 펜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아수목원은 산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곡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하기 좋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천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홍도마을

14.1 Km    23339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홍도1길 53-2

금산 홍도마을은 남일면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소반 위에 얹어진 붉은 복숭아의 형상을 지녔다 하여 홍도마을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복숭아나무가 많기로 유명했던 곳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쌉싸름한 인삼과 약초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인삼과 약초밭이 많이 있다. 매년 4월에는 홍도화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12,000여 그루의 홍도화로 가득한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 폭포의 전시장이라고 불리는 십이폭포, 금산의 명산 진악산이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댐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승가든

대승가든

14.2 Km    0     2024-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승길 7

대승가든은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직접 기른 감자, 대파, 양파를 이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직스러운 재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40~50분 정도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1시간전에 예약하는 편이 좋다. 묵은지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인데 조리되어 나온 이후 항아리 뚜껑같이 생긴 그릇이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열을 보존한다. 주변에 오성한옥마을, 대승한지마을 등의 체험마을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연계 관광하기 편리하다.

봉황대(장수)

14.2 Km    17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봉황대길 2
063-350-2688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송탄천이 합류하여 물줄기를 따라 가면, 주변에 많은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 잡은 신기마을이 있고, 강 건너편에 수 백길 기암괴석으로 된 암벽이 나란히 하늘로 치솟아 있다. 이곳을 봉황대 형제 바위라 한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겸암 유운룡 선생이 천하의 경승이라고 찬미했다는 곳이다. 아득한 옛날 두 바위 형제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밤에만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 바위는 천 길을 먼저 크면 서울의 주봉이 된다고 믿고 다투어 커갔다 한다. 어느 날 앞으로 백일만 더 크면 천 길을 커서 이곳이 서울이 된다는 뿌듯한 희망을 안고 밤으로만 우뚝 솟아올랐다 하며, 백 일째 되는 마지막 날 밤, 이 밤만 새우면 다 큰다는 생각으로 두 바위 형제는 열심히 커 가고 있는데 이 마을에 사는 젊은 아낙이 이른 새벽 우물에 물 길러 나오다가 무럭무럭 크고 있는 바위를 보고 [어머나! 저 바위가 크고 있네!] 하고 손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지르자 두 바위 형제는 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크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 채 그 자리에 우뚝 서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뒤 하늘에서는 조금만 더 크면 이룰 소원을, 막바지에 좌절된 형제바위를 안타까이 여기고 봉황을 날려 보내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형제 바위를 위로하며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늘푸른산장

14.3 Km    144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209
063-243-1536

늘푸른 산장은 목조건물의 현대식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즉석에서 잡은 닭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동충하초백숙. 닭요리가 유명한 집으로 그 이유는 산에서 방목 사육한 토종닭을 고집한다.
동충하초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요리한 토종닭백숙은 보양식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동충하초를 닭과 함께 삶아낸 육수에서 다시 끓여낸 닭죽은 고소한 풍미를 더해 그 맛이 일품이다. 직접 담궈 쓰는 장과 유기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든다.

용담향교

용담향교

14.3 Km    268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용담향교는 고려 초에 설립되었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용담면 소재지 북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가 용담댐 수몰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로 1998년 이건 완공하였다. 현재는 매년 봄·가을로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학자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고 아동들을 위한 한문 교실을 열기도 한다. 주변 광관지는 어서각, 왜가리집단 서식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에코캠프오토캠핑장

에코캠프오토캠핑장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144-1

에코오토캠핑장(동상)은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캠핑장으로 대아수목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캠핑을 비롯한 카라반, 펜션 숙박이 가능하고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도 대여하는데, 캠핑 사이트들은 풍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입구에 있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놀이하기에도 좋아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 것처럼 산과 물이 공존하며 천혜의 자연풍경을 그려낸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등산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 새소리와 시냇물소리가 들으며 걷기만 해도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밤에도 자연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데, 캠핑장에 누워 산 위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수만리마애석불

14.4 Km    1583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마애석불은 대부산 자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석불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은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고, 풍만한 얼굴에는 눈, 코, 입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이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두터운 편이며, 평행의 옷주름이 신체 전반에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이 새겨진 시기는 통일신라나 고려 초로 추정된다. 착의법과 옷주름, 수인 등은 수만리마애석불이 통일신라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대한 상체와 왜소한 하체의 불균형, 침잠한 얼굴, 느슨하고 힘이 빠진 선각, 단순해진 장식 등으로 볼 때, 고려 초 백성이 주도한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인 향도결사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