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10.9 Km    0     2024-05-03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있다. 한갓지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체력 단련 시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분수와 바닥분수도 운영하는데 매년 7~8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각각 30분간 물을 뿜는다. 단, 일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황인진대구탕대구찜

황인진대구탕대구찜

10.9 Km    4653     2023-12-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7번길 73 (지족동)
042-825-8867

황인진대구탕대구찜(대전)은 대구찜, 대구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대구살 본연의 맛과 얼큰하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대구탕이다. 이 외에도 갖은양념으로 매콤하고 칼칼하게 맛을 낸 대구찜, 아귀찜, 해물찜, 대구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회식 등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국립대전현충원 등이 있다.

옥천 이지당

11.0 Km    21599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의병자이자 성리학자인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해 있다. 의병장이자 성리학자인 중봉 조헌이 16세기 말 옥천에 머물면서 빼어난 경치를 벗 삼아 유상하며 동네 이름을 따서 [각신 서당]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에 김만균이 주도하여 왼쪽 누를 첨건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송시열이 명칭을 [이지당]으로 지었다. 김만균과 송시열, 조헌은 옥천이라는 지연과 기호학파라는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조헌 사후에 이지당이 정사로 활용되고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너럭바위와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사 건축의 성격에 누정이라는 성격을 불어넣은 복합건축으로 ㄷ자형 평면구성과 양 익랑을 중층의 누로 꾸민 건축 유구로서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채 양쪽의 누는 이지당 영역의 외부공간을 한정하고 전방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인합일을 추구하는 유식 공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사 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이다. 서한천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한 이지당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수생식물학습원

11.0 Km    1     2024-04-29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 정원은 민간 정원으로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 정원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성 퇴적암과 대청호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있는 천상의 정원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천상의 정원은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개관하였다. 현재는 충청북도 지정 민간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천상의 정원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뿐 아니라 사시사철 풍성한 꽃과 식물로 이루어진 조경을 뽐내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천상의 정원은 자연 생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자연 생태 보전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의 장이다. 개관 이후 학생들뿐 아니라 기관 및 기업의 자연체험교육현장 및,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있다. 힐링캠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만의 아름다운 조경과 특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호수를 품을 숲속 길을 개장하여 숲속에서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며 2023년 2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강태분 할머니묵집

강태분 할머니묵집

11.0 Km    42498     2023-09-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8
042-935-5842

50년 전통의 묵집이다. 도토리 특유의 야들, 쫄깃한 씹는 맛과 쌉쌀한 국물이 어우러져 단출하고 투박한 시골의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태분 할머니로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 집은 대전 유성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을 보는 대전의 대표 맛집으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묵 말이’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겠다. 양푼에 채 썬 야채를 듬뿍 담아 고추장으로 비벼낸 이 집의 보리밥 또한 일품이다.

마치광장

마치광장

11.0 Km    0     2023-10-06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로131번길 27

마치광장은 대전시 서구 관저 5 지구에 있다. 광장 근처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관저동의 대표 중심 상권이다. 음식점이 많아 주중이나 주말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광장 주변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동자동차 대여 상점이 많으며, 전동자동차를 즐기는 아이들이 많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11.2 Km    35174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도솔천은 대전 유성구 자운대 내에 위치한 수운교 관련 문화재이다. 이 곳은 1929년 4월 15일에 세워진 목조건물로서 수운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5월 26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격상되었다. 수운교는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를 교조로 하여 유불선의 도리에 따라 사람을 섬기고, 영세의 행복을 누리고 덕을 천하에 펼쳐 창생을 구제한다는 것을 교리로 한다. 한때 교세가 왕성하여 본부를 서울에 두었으나, 천도교와 의견 차이가 생겨 이곳에서 1923년에 재창건하였으며 지금도 수운교 본부 사무실이 함께 있다. 수운교의 상징적 존재인 천단은 정원 안의 높은 단위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주변에는 담이 둘러쳐져 있으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57평 규모의 천단 건물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다. 건물 안에는 북벽에 안월성신 조각, 동쪽에는 금강탑, 서쪽에는 무량수탑이 각각 목조 6층으로 금박되어 있다. 또 4면에 불보살, 선관, 성군 사천왕 조각이 있으며 서벽에는 동진보살의 탱화를 배치하여 종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붕에는 12지신상을 배치하여 위엄을 강조하였다. 수운교도솔천은 유성대로에서 자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금병산 등이 있다.

부소담악(추소정)

부소담악(추소정)

11.3 Km    11917     2024-03-08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1.3 Km    2     2023-08-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광사(대전)

자광사(대전)

11.3 Km    32438     2023-08-02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로63번길 50-8

학하동(鶴下洞)은 학(鶴)이 내려온(下) 동네, 신선 혹은 도인들이 내려와서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자광사를 들어서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 터에 서당(書堂)을 짓고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길지(吉地)라고 하여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셨다는 300년 묵은 향나무가 우리를 반긴다. 왼쪽으로는 성전영당지(星田影堂地) 비석이 서 있다. 성전(星田)은 별밭,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 일대를 별밭, 별봉, 성전이라고 부르며 이곳에 송시열 선생이 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한 역사적인 곳임을 알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그 옆으로 한가롭게 누구나 반기고 얘기를 들어주는 잉어와 연꽃이 있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연못 앞의 하얀 나무의자에 앉아 무심히 눈을 들면 왼쪽으로는 종각이, 오른쪽으로는 법당이 있고 정면으로는 대나무 울타리 뒤로 우물과 샤워실, 화장실이 있다.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고 돌계단을 밟고 종각의 이층 계단을 올라가면 절의 사물(四物)이라고 하는 법고, 운판, 범종, 목어의 차례로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