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매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매당

2.2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어가

어가

2.3Km    2025-07-23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 19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쌈회 어가는 어가라고도 한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이 음식점은 물회를 주력 메뉴로 하고 있는데 활어, 전복, 멍게 물회와 이 세가지를 모두 넣은 특물회, 그리고 해물모둠물회가 있다. 물회는 매콤한 소스에 소면 혹은 공기밥을 선택할 수 있다. 물회 외에도 회덮밥, 멍게덮밥, 그리고 광어, 우럭 활어회를 취급한다. 한쌈회 어가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전복합터미널이 가까우며, 주변에는 대전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하늘만큼

하늘만큼

2.3Km    2024-06-19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33번길 46-58

하늘만큼은 아름다운 대나무 정원과 한옥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나무 정원 내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리드줄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음료메뉴는 더치 크림라떼, 더치 솔트크림라떼, 아포카토, 흑당버블티, 백향과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논커피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대청마루 옥순네 추어칼국수

2.3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남로 21-1
042-632-7640

대전 송촌동에 위치한 ‘대청마루 옥순네 추어칼국수’는 오랜 기간 한 곳에서 추어칼국수를 요리하고 있다. 대표님께서 추어칼국수 메뉴를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살아있고 추어칼국수와 함께 먹는 깔끔하고 식감이 좋은 추어튀김도 별미이다. 주변 관광지로 대전문학관, 송애당 등이 있다.

시민칼국수(문화동)

2.3Km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0번길 5
042-254-0888

시민칼국수(문화동)는 대전의 대표적인 칼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든 생면으로 요리한 전통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얼큰이칼국수, 수제왕돈까스, 두부두루치기, 수육, 조개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대전 칼국수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서대전공원, 씨네인디유, 대전예술가의집 등이 있다.

문충사

문충사

2.3Km    2025-06-16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73번길 44

문충사는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사당이다. 이곳은 구한말에 일제에 항거한 유학자이자 우국지사인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기존에는 1908년 충북 영동군에 건립되었는데, 송병선의 순국 60주년 기념사업 과정에서 1966년에 그의 순국지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입구에는 송병선정려각과 함께 홍살문이 서 있고, 그 옆에 정면 5칸, 측면 1칸의 솟을대문인 외삼문 안에 ‘용동서원’ 현판이 걸린 강당이 있으며, 그 뒤의 내삼문 안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이 있다. 용동서원은 1970년에 건립되었는데, 조선시대의 서원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랐다. 송병순은 1888년(고종 25) 의금부도사가 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본을 성토하는 격문을 지어 전국에 돌렸다. 이후 1910년 망국의 비보를 듣고 통분하여 형의 뒤를 따라 음독 자결하였다. 1977년에는 두 사람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 되었고, 1989년 3월 18일에는 이곳이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충사는 국도 4호선에서 새울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식장산, 세천공원, 삼정동 산성 등이 있다.

미르식당

미르식당

2.3Km    2024-01-08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869번길 34

미르식당은 대전 서대전네거리역 쪽에 위치하고 있다. 밑반찬이 튼실하며 삼겹살의 육질의 식감이 좋다. 밑반찬부터 모든 음식에 손맛이 느껴진다. 위생이나 청결도도 높아 음식의 질이 아주 높다. 생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대패삼겹살, 매운 양념족발 등의 고기류와 동태찌개, 된장찌개, 얼큰 두부두루치기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얼큰김치 손칼국수는 이 집의 별미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4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60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식·정보제공 및 교육·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문화공간으로의 역할과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지역 모든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첨단 전자정보 시대를 대비하여 멀티미디어, 학술논문 DB 검색 등 디지털 콘텐츠의 확충으로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화 중심지로의 기능과 각종 부속 시설을 통하여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는 문화 체육활동 공간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건강관리를 위한 학생체육관, 여성 생활체육관, 학생수영장 운영, 최첨단 기기를 갖춘 전자정보자료실 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의 자료실 운영,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등의 사업 내용을 통해 ‘나누는 정보·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간정사

2.4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장판각

장판각

2.4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과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송자대전 판목의 원판은 1907년 화재로 불에 타서 없어지고 보관되어 있는 목판은 1929년 후손과 유림들이 남간정사에서 다시 판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