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은4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은4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은40

삼은40

12.9 Km    0     2023-10-10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삼은길 40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 인접한 2층 카페로 넓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호수 뷰 카페이다. 건물과 호수 사이의 벤치, 나무, 파라솔 등이 SNS 사진 찍기에 알맞다. 핑크물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면 핑크빛 모습과 호수가 잘 어울린다. 내부에 들어서면 황토집 건물 외관과는 다른 북유럽의 거실 같은 분위기다. 집주인이 키우는 사모예드 종의 반려견이 애교를 부린다. 노을이 지는 저녁에 호수로 너머로 지는 노을이 멋있는 카페이다.

청록뜰

청록뜰

12.9 Km    0     2023-09-2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102

1,000여 편의 시와 400여 편의 산문을 남긴 청록파 시인 혜산 박두진의 고향이 안성이다.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에 박두진 문학 길인 청록뜰이 있다. 산책길로 들어서면 시인의 동상을 시작으로 산책길 중간중간에 시인의 시가 걸려있다. 호수 위의 테크 길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걷다 보면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있다. 벤치에 앉아 시인의 시를 감상해도 좋겠다.

이천마이다스골프앤리조트

이천마이다스골프앤리조트

13.0 Km    1     2023-12-28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설가로 602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대증제 27홀이다. 약 1,400,000㎡에 27홀 파 108이다. 올림푸스 코스 전장 3,288m에 파 36, 타이탄 코스는 3.301m에 파 36, 미다스 코스는 3,296m에 파 36이다. 기존에 있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고저차가 30m 이내의 구룽지와 평원에 조성되어 초보자가 라운딩 하기에도 무난하다. 서쪽으로 사우스 스프링스 CC, 동쪽으로 자유 CC, 솔모로 CC, 아리지 CC, 블랙스톤 CC 등의 골프장이 있다.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

13.0 Km    0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연내동길 201-13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은 도심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은 감성 캠핑장이다. 전 객실에 침대와 침구류가 구비돼 있으며, 무한 바비큐 서비스를 제공해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가면 된다. 또한, 모든 객실에 개별 실내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캠핑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캠핑장 한쪽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어 더운 여름철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객실 유형은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은 트윈 텐트와 연인끼리 이용하기 좋은 싱글 텐트,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기기 좋은 럭셔리 신축 카라반이 있다. 특히 카라반 객실은 하나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미니 개수대와 냉장고 등이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앞에 개별로 분리된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무한 바비큐 세트에는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는 물론, 즉석밥과 라면, 새우, 소시지, 마시멜로, 된장찌개 등 캠핑에서 맛볼 수 있는 푸짐한 메뉴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금광저수지

13.1 Km    17594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031-673-6434

금광저수지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에 있는 저수지로 1953년에 착공해 1961년에 준공되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한다. V자형 계곡형 저수지로 얼음 낚시가 유명하다. 봄철 산란기에는 최상류에서 떡붕어 월척이 낚이고, 여름철에는 중·하류에서 호황을 보이며 배스 낚시 명소이다. 주변에 숙박, 수상 좌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 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이다. 저수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안성 시내에서 10여 분, 평택에서 30여 분의 거리에 있어 휴일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저수지 주변으로 도로가 잘 닦여있어 찾아가기 쉽다.

금광호수

금광호수

13.1 Km    29669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1965년 9월에 준공된 금광호수는 [V] 자 계곡형 호수로서 물낚시와 얼음낚시가 잘 되어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 많이 찾는 곳이다. 도로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좌대, 연안 낚시 모두 좋다. 봄철 산란기에는 최상류 수초 밭에서 떡붕어 월척이 대량으로 낚인다. 여름철에는 최상류보다는 중류와 하류에서 호황을 보이며 포인트 이동이 쉽다. 안성 금광호수는 낚시를 즐기러 오는 곳이긴 하지만 호수 주변으로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위한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금광호수는 경기 둘레길 중 경기 물길 안성 40코스의 도착점으로, 수석정부터 청록뜰과 혜산정에 이르는 길은 박두진 문학길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함께 문학사도 살펴볼 수 있다.

동키스타즈

동키스타즈

13.1 Km    2     2024-04-03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로 154

동키스타즈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5000평 규모의 국내 유명 당나귀 사육 관광지로 2015년 동키 동산으로 처음 체험농장 개장 이후 2020년 스카이밀크팜으로 상호변경 후 2024년 동키스타즈로 또 한 번 리뉴얼했다. 자연 속에서 동물과 인간이 교감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정신과 육체가 케어받고 힐링하는 공간이다. 당나귀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니동물교감, 쉼터, 음료 등을 즐기며 지친 현대인의 정서 치유를 즐길 수 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죽산면소재지 ~ 일죽면 금산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죽산면소재지 ~ 일죽면 금산리)

1.3 Km    2132     2023-10-05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초교길

영남길 9길인 죽산성지순례길은 천주교 탄압이 극심했던 시기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길이다. 죽산면 소재지를 출발하여 죽산성지에 이르면 넓고 아름답게 조성되었지만 슬픈 순교성지를 통과하게 된다. 죽산성지를 지나면 일죽면의 넓은 들을 지나게 되는데 멀리 보이는 성당 건축물과 함께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암리, 화봉리, 금산리까지 이어지는 들길은 영남 대로 주변에 있던 여러 재미있는 전설과 민담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

피아뜰(돼지보러오면돼지)

13.2 Km    35278     2023-12-09

경기도 이천시 율면 임오산로372번길 129-7

장호원 부근에 위치한 피아뜰(돼지보러오면돼지)은 돼지를 메인으로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교육농장이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동물 돼지에 대해 바로 알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돼지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돼지 인공수정사 이종영 촌장은 아시아 유일의 돼지 단일 테마박물관인 돼지박물관을 2011년 11월 건립하였다. 이후 이색체험농장으로 소문나며 경기도의 인기 관광지로 성장했으나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재해 때문에 돼지 단일 동물로 체험농장을 운영하기 어려워 2023년 리모델링을 거쳐 피아뜰로 재개장했다. 피아뜰은 약 300여 점의 돼지 관련 수집품이 전시된 돼지박물관과 피크닉 정원, 실내외 동물생태체험장, 모래놀이, 미니볼풀장, 전동 경운기 체험장, 블록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뜰, 돼지공연장, 무동력비행체험시설, 카페테리아, 매점, 기프트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니 돼지들이 묘기를 부리는 돼지공연은 피아뜰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을 더욱 즐겁게 한다. 피아뜰은 동절기와 하절기의 휴무일 및 이용 시간, 이용료 등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 20인 이상 단체 예약을 원할 경우 협의하여 휴무일에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연락하는 것이 좋다. 또, 주말에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돼지박물관, 생태체험장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천 자채방아마을

이천 자채방아마을

13.2 Km    22809     2023-05-02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358번길 168-24

이천에 위치한 자채방아마을은 농촌의 실상을 꾸밈없이 피부로 전해준다. 자채 대장군과 방아 여장군 장승이 마을 초입에 우뚝 서 마을을 지키며 방문객을 맞는 것부터가 이 마을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게 한다. 마을의 담장에는 어느 농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벽화가 앙증맞게 그려져 있고 마을회관 처마 밑에서는 갓 알에서 부화한 제비 새끼들의 지저귐과 쉴 새 없이 먹이를 나르는 어미 제비의 분주함이 농촌 같지 않은 농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이한 마을 이름은 벼 품종에서 유래했다. ''자채''는 붉은색이 감도는 벼 품종의 이름으로 밥을 지으면 푸른색을 띠며 기름진 밥맛이 너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됐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이천 쌀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이 마을의 테마는 ''쌀''로 정했고 그 쌀을 만드는''방아''가 붙어 ''자채방아''란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 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만큼 농촌체험에 대한 자존심도 만만치 않다. 도시민을 위한 화장실 개조 등의 꾸밈을 지양하고 농촌의 실상을 그대로 체험시켜 잊혀가는 우리의 삶을 맛보도록 프로그램을 갖춰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