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남사(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남사(안성)

석남사(안성)

11.1 Km    24692     2023-12-0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

석남사는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통일신라의 승려 석선이 창건한 곳이다. 고려 초기에 혜거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후 화덕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석탑재와 마애불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마애불은 높이 7m 정도의 자연암벽에 양각된 입상으로, 얼굴은 암벽의 균열로 인해 마멸이 심하다.

금광호수공원

금광호수공원

11.2 Km    1     2023-11-06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금광호수공원은 금광호수 서쪽 금광교 인근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금광호수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을 자랑하는 안성의 랜드마크로, V자 계곡형 호수로 낚시가 잘되어 겨울철 빙어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금광호수 서편에 자리한 금광호수공원과 물안개공원 방향은 호수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은 수변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맛집과 카페 등 주변 상권과도 가까워 둘러보기 좋다. 차를 이용하면 안성 시내에서 10여 분, 평택에서 30여 분의 거리에 있어 휴일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만뢰사

11.2 Km    16967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진천군 강당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조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조감은 병자호란 당시의 의병장으로,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고, 그의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철종 2년에는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 장군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으나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었다. 해방 후 1949년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다가 1961년 후손과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배향하게 되었다. 만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앞에는 만뢰사라는 편액이 달려있다. 정면에는 맞배지붕형 삼문을 세웠으며, 그 주위로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어 놓았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보일 정도로 높은 곳에 있는데,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들어가는 도로가 비좁아 자가용으로 접근하기는 다소 불편하다.

대흥사(진천)

대흥사(진천)

11.4 Km    20617     2023-02-2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00-80

진천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또한 맑은 물과 기름진 너른 벌판이 있어 하늘이 내린 곳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진천을 한눈에 굽어보고자하면 봉화산 중턱에 자리한 대흥사가 제격이다. 대흥사는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조선후기에 참의 벼슬을 하던 조중우(趙重愚)가 창건하고 영은암이라 했던 것을 1907년에 다시 조창호(趙昌鎬)가 중건한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흩어져 있는 대부분의 작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근래까지도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람을 일신하고 있다. 옹색했던 터전은 넓직한 도량으로 변모를 했고, 겨우 비바람을 피할 정도의 법당과 당우(堂宇)는 아름다운 처마곡선을 뽐내고 있다.

진천 이영남 묘소

진천 이영남 묘소

11.4 Km    17578     2023-11-14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

이곳은 임진왜란시 7년 전쟁을 마무리 짓는 최후의 노량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순국한 임란충신 가리포 첨사 겸 조방장 양성 이영남 장군이 잠드신 유서 깊은 곳이다. 장군은 1566년 2월 13일 이곳 진천군 덕산면 기전리 159번지에서 태어나 12세 소년 시절에 부모상을 당하여 3년 시묘한 효자였다. 이후 무예를 배우기 시작 19세(1584년)에 무과에 급제 선전관 훈련원첨정 도총부 경력을 거쳐 1592년 27세 때 임진왜란이 일어날 시는 경상우수사 원균 휘하의 율포만호로 있었다. 원균이 첫 싸움에서 패하자 전라 좌수사로 있던 이순신 장군을 5,6차례 찾아가 청군 하였다.
이후 소비포권관으로 옥포 당포 당항포 한산대첩등 10여 차례의 해전에서 충무공을 보좌하여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해전에서 승승장구한 장군은 1595년 임기를 마치고 태안군수 강계부판관 장흥부사를 역임하고 1597년 9 울 16일 명량해전에서 대승리를 거두고 1598년 제56대 가리포첨사 겸 조방장으로 임명된 장군은 조수에 익숙한 완도 장정들을 고금진에 소집 훈련시켜 수군을 정비 1598년 11월 19일 최후의 노량해전에 출전하여 대승을 거두고 33세로 충무공과 함께 순국하셨다. 당시 줄곧 수행한 노복 일학이 영구를 뫼시고 돌아와 다음 해(1599년) 봄에 이곳 갈현산 선영하에 안장하였으며 소년 시절 무예를 닦을 때의 용마총도 묘옆에 있다. 순국후 선무운종공신 일등 병조판서로 추증되었으며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충무사에는 위패와 영정이 충무공과 함께 배향되어 있으며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앞에 현충비가 세워져 있다.

히든밸리GC

히든밸리GC

11.5 Km    0     2023-10-2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소토골길 61

히든밸리 골프클럽은 이름처럼 코스 전체가 원시적인 자연수림 계곡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코스를 갖춘 명문 27홀 대중골프장이다. 다양한 수목이 계절별로 변화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히든밸리는 봄에는 진달래, 산벚나무가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여름에는 야생 초화류가,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코스와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기존 계곡을 여러 갈래의 크릭과 대형 호수로 재연출하여 생태 보호와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었다.

정선 곤드레바다

11.7 Km    0     2024-01-03

경기도 안성시 진안로 1024

곤드레바다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호수 초입에 위치해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 메뉴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곤드레가 듬뿍 들어간 곤드레밥 정식과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이다. 곤드레밥 정식은 곤드레솥밥과 매일 직접 만드는 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알찬 구성이다. 다른 식당의 고등어조림에는 시래기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시래기 대신 몸에 좋은 곤드레를 넣어 만든다. 매콤하고 짭조름한 조림소스와 곤드레가 잘 어우러져 야들야들하면서도 달큰한 곤드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11.7 Km    3     2023-11-01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274

갑오징어와 코다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단일 건물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갑오징어 직화 철판이다. 이 밖에 갑오징어 샤브 전골, 코다리 조림, 갑오징어 숙회, 깐 새우 숙회, 차돌 숙주 볶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들녘애농원

들녘애농원

11.8 Km    1     2024-03-28

충청북도 진천군 농다리로 1294

들녘애농원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에 있다. 토속적인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삼색 밥, 수제 양념 제육볶음, 가정식 반찬, 상추쌈, 된장찌개가 상에 오르는 친환경삼색쌀밥정식이다. 이 밖에 새싹비빔밥+된장찌개를 비롯해 들기름으로 튀긴 담백하고 구수한 두부부침, 고소한 들깨 육수로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들깨두부전골, 매콤한 맛이 일품인 짜글이 등도 맛볼 수 있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칠장산

12.0 Km    20714     2024-04-23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산은 높이 492m의 낮은 산인데,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기슭에는 칠장사가 있고, 절 주변으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최근 칠장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칠장산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