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5-07-31
대전광역시 유성구 숲체원로 124 (성북동)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은 생태 1 급지 빈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생애 주기별 산림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 및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2.5Km 2025-03-0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169
043-731-5501
명가마을은 넓은 건물에 홀이 넓으며 룸도 매우 많다. 그리고 주차장도 넓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많이 찾아온다. 대표메뉴는 명가진수성찬인데 기본찬 6종과 샐러드, 양념게장, 차돌숙주볶음, 깐쇼새우, 된장찌개, 생선구이, 오리훈제냉채, 떡갈비 등의 푸짐한 정식이 차려진다. 이외에 다양한 정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명가마을의 정식은 매일 신선한 재료와 날마다 다른 국과 반찬을 제공하여 계절요리를 선보이며 정성을 다한다.
12.5Km 2025-10-2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412
옥천향수자전거길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한 정지용 시인 작품들의 배경이 된 길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표현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벚꽃길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조성한 장계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옥천향수자전거길은 초급자들이 쉽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방송되어 더욱 유명한 자전거길이다. 옥천역을 출발해 벚꽃길과 장계관광지, 강변로를 지나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거쳐 옥천역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빼어난 경관과 함께 정겨운 고향길을 느끼게 해주는 길이다.
12.5Km 2025-04-0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501∼2
옥천 향수 자전거길은 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대청호 향수 200리 코스를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이라고 한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향수의 고장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도심의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와 느림이 있는 시골 풍경과 정겨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벗꽃길로 유명한 37번 국도변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멋진 신세계가 있는 장계관광지를 방문하면 시문학을 온몸에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대청호 강변이 있는 안남면에는 굽이치는 금강이 만들어 놓은 둔주봉에서 한반도 형상을 감상한 후 자전거를 달리다 보면 금강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나온다. 청성면 합금리와 고당리 강변길은 비포장도로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 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에 이른다.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12.6Km 2025-07-22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12번안길 56
반석한우촌은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 스페셜로, 등심, 채끝살, 치마살, 업진살, 부채살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육사시미, 육회, 한우보양탕, 갈비탕, 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주택가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있어서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방면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12.6Km 2024-10-2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45
043-730-3081
옥천장은 옥천읍 금구리 금구천 주변에서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구읍(상계리, 하계리)에서 열렸었지만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금구리뚝 일대에 시장이 형성되면서 1937년 정기시장이 오늘날의 장터로 옮겨졌다. 일반 점포 200개와 이동 상인이 350명에 달할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 예전의 옥천장은 인근에 있는 동이, 안남, 안내, 군서, 군북 주민들이 장날이면 여러 가지 농산품을 버스에 싣고 옥천장에 내다 팔아 생필품을 구입하는 전래의 시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과일 및 채소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서울 및 부산과 인근 금산, 대전, 보은 방면 등 사방으로 통하는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대전과의 거리가 버스로 약 15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대도시에 인접한 재래시장의 특성이 돋보이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이곳이 소개되어 점차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12.7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수로 1869
042-932-0661
금강에서 잡히는 쏘가리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던 대전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금강 중류인 신탄진 지역은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되어 왔다. 81년 대청댐 준공 후 주변에 민물 매운탕 요리집이 들어서면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대청호수변에 위치한 야호정은 야호식당이라고도 한다. 대청댐 담수와 함께 영업을 시작하여 4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장어구이, 매운탕 전문점이다. 대청호의 낚시가 허용되던 시절 낚시꾼들을 위한 백반집으로 시작한 이 음식점은 이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맛집으로 거듭났다. 쏘가리, 메기 등으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은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요리하며, 장어구이는 특제소스를 통해 식감을 더한다. 반찬은 직접 재배하는 제철 채소류를 활용해 만든다. 야호정은 대청호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71-1번, 71-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호 외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명상정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12.7Km 2025-03-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23-1
043-732-1827
충북 옥천에 있는 물쫄면 전문 음식점 풍미당은 물쫄면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쫄깃한 면 위에 고기와 메추리알을 고명으로 얹은 따끈한 물쫄면의 맛을 찾아오는 단골들이 많다. 그 외에 메뉴로는 비빔쫄면, 수제비, 김밥이 준비되어 있다. 물쫄면 맛집으로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한 로컬 맛집이다.
12.7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 천단은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목조건물로, 1929년 4월 15일 경복궁을 지은 최원식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천단(도솔천), 출입문인 광덕문, 육각형의 종각 등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단은 단정한 정원 위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원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정면의 광덕문이 가장 크고 상징적인 출입구다. 건물 내부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의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으며, 금강탑, 무량수탑, 불보살·선관·사천왕 조각, 동진보살 탱화 등이 장식되어 있다. 문살의 도깨비 문양과 오색 단청은 사찰 건축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붕에는 원래 궁궐 및 왕실 건축에만 쓰이던 12지신상이 배치되어 건물의 위엄을 더하고 있다. 한때 이 지역에는 마을이 있었으나 6.20 사업으로 모두 이전되었으며, 천단 역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현재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천단은 건축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도 뛰어나, 금병산과 소나무숲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과 은은한 풍경 소리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한다.
12.7Km 2025-10-27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충청북도 지정 민간 정원으로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성 퇴적암과 대청호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정원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정원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호수와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잠시 동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뿐 아니라 사시사철 풍성한 꽃과 식물로 이루어진 놀라운 조경을 뽐내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힐링캠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만의 아름다운 조경과 특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자연 생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자연 생태 보전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의 장이다. 개관 이후 학생들뿐 아니라 기관 및 기업의 자연체험 교육현장 및,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개관한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현재 민간 정원(충청북도 제10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수를 품을 숲 속 길은 숲 속에서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